🌄금남카톡서당 ㅡ효(孝)의 意味(의미)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효 문화 -효는 모든 행실의 근본입니다
🛑孝의 사전적 意味는
부모를 잘 섬기는 일 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부모와 자식 사이는 그 어떤 무엇 때문이 아니라
조건 없는 사랑만 존재합니다.
부모는 자식들이 오십 육십 칠십이 돼도 자식인지라 물가에 내놓은 어린아이처럼 항상 불안해하고 걱정이 된다고 합니다.
효경(孝經)에는
윤리의 핵심인 효의 원칙을 기록하면서
‘천지경지지의(天之經地之義)’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부모에 대한 윤리 도덕인 효는
“하늘의 불변한 기준이요 땅의 떳떳함이라.”는 겁니다.
🛑공자는 부모를 공경하고 부모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드리며
禮(예)로서 제사를 받들 것을 說(설) 하여습니다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Socrates)는
“내 자식들이 내게 해주기 바라는 것과 똑같이
네 부모에게 행하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이렇게 孝行(효행)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존재해 왔으며 인륜의
가장 으뜸대는 덕목입니다
이러한 孝思想(효사상)은
시대와 이념에따라 그 내용이 다소 변화되기도 하였으나
부모를 공경하고 그 뜻을 받들어 섬기며
봉양한다는 본질에서는 차이점이 없으며
인류가 지켜야 나아가야 할 소중하고 중요한 價置요 德目입니다
🔴마음(심장)을 울리는 글~
🔴우렁이와 연어의 母性愛(모성애)와 가물치의 孝心(효심)
🍒우렁이는
자기 몸 안에 40~100개의 알을 낳고
그 알이 부화하면 새끼들은 제어미의 살을 파먹으며 성장하는데
어미 우렁이는 한 점의 살도 남김없이 새끼들에게 다 주고 빈 껍데기만
흐르는 물길 따라 둥둥 떠 내려간다고 합니다.
그 모습을 본 새끼 우렁이들이 이렇게 말한다고 합니다.
"우리 엄마 두둥실 시집가네!"
울컥 가슴이 메어 옵니다.
🍒연어는
연어의 갓 부화(孵化)되어 나온 새끼들이
먹이를 찾을 줄 모르기 때문에 어미는 극심한
고통을 참아내면서 자신의 살을 새끼들이 쪼아 먹으면서 새끼가 성장하도록 합니다 자기 새끼들이 그렇게 어미의 살을 먹으며 크고 자라지만 어미는 결국 뼈만 남긴채 서서히 결국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어미 연어는 偉大한 母性愛의 교훈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그와 반대로
🍒가물치는 수 천 개의 알을 낳은 후
바로 눈이 멀게 되고 그 후
어미 가물치는 먹이를 찾을 수 없어 배고픔을 참아야 하는데,
이때쯤 알에서 부화되어 나온 수천 마리의 새끼들이
어미 가물치가 굶어 죽지 않도록..
한 마리씩 자진하여 어미 입으로 들어가
어미의 굶주린 배를 채워주며
어미의 생명을 연장시켜 준다고 합니다.
그렇게 새끼들의 희생에 의존하다
어미 가물치가 눈을 다시 회복할 때쯤이면
남은 새끼의 수는 10%도 생존치 못하고
대 부분의 어린 새끼 90% 정도의 가물치는
기꺼이 어미를 위해 희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물치를 "효자 물고기"라고 합니다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는
우렁이와 영어같은 모성애를 받고 살아왔으면서도,
가물치와 같은
효심의 마음과 행동을 얼마큼
이라도 해 왔는지 생각해 보게 합니다.
우렁이와 연어 같은 자식에 대한 희생,
가물치와 같은 부모님께 대한 효도,
다시 한번 깊게 새깁니다.
그래서 가물치를 "효자 물고기"라고 합니다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는
우렁이와 같은 모성애를 받고 살아 왔으면서도,
가물치와 같은 효심의 마음과 행동을 얼마큼
이라도 해 왔는지 생각해 보게합니다.
우렁이와 같은 자식에 대한 희생,
가물치와 같은 부모님께 대한 효도, 다시한번 깊게 새깁니다.
오늘은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는 어버이 날입니다
원래 1956년부터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하여 경로효친의 행사를 하여오는 과정에서 ‘아버지의 날’이 거론되어
1973년에 제정, 공포된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서 ‘어버이날’로 변경, 지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