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매월 30일 지하철 건설현장 20개 공구에서 체험프로그램 운영해
■ 서울시는 4월부터~12월까지 월 1회 지하철건설현장을 개방하여 어린이와 여성, 학생 등 시민고객에게 건설과정을 설명하고, 도심지 터널속에서 걸어보는 지하 터널체험을 통하여, 지하철 건설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 시민고객은 서울시가 건설하고 있는 20개 공구【3호선(2개), 7호선(4개), 9호선(14개)】에서 매월 30일, 견학 및 체험을 할 수 있다.
■ 체험 내용은 지하 20m~30m에서 땅을 파고 터널을 만드는 새로운 기계 시스템을 구경하고, 전동차가 지나가는 터널을 따라 걸어보는 체험으로 어린이에게는 일상생활에서 느껴보지 못한 소중한 추억거리가 되고, 지하 건설현장을 구경하는 새로운 흥미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9호선 1단계 구간은 2009년 상반기 개통에 앞서 시민고객에게 “문화가 살아 있는 정거장”(수유실, 파우더룸, 어린이화장실 등)을 사전 견학함으로써, 지하철 건설이 더욱 발전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고 있음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3월 20일부터 도시기반시설본부 홈페이지(http://smih.seoul.go.kr)에서 신청 할 수 있고, 서면 및 전화로도 신청 할 수 있다. 체험인원은 공구별로 20~50명이고, 초등학생은 보호자가 동행해야한다.
■ 참가신청 안내
신청기간 : 2008. 3. 20 ~ 12. 20(7, 8월 제외)
신청대상 : 어린이와 여성, 학생, 시민고객 누구나
체험인원 : 공구별 20 ~ 50명
선정방법 : 선착순 접수
신청방법
- 인터넷 : 도시기반시설본부 홈페이지(http://smih.seoul.go.kr)
- 문의전화(☎772-7170~7177), FAX(☎772-7305)
- 주 소 : 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54(순화빌딩 12층)
운영부서 :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공무부(터널체험 프로그램 담당)
■ 관련사진
지하철 건설과정 설명 가시설 등 지하공간 견학
터널 굴착 현장 견학 터널 걷기 체험
파우더룸 어린이 화장실
첫댓글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담아갈께요^^아이가 흥미로워할거같아요.....
그러게요. 체험후 아이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도 정말 궁금하네요. 좋은정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