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가 달라졌어요^^
가장 좋은 자리에 사방이 유리로 된 찻집이 생겼어요.
그곳은 참 아늑해서
누구든 절에 가고 싶은 사람이 책 한권들고 가서
홀로 원데이 템플스테이를 하고 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눈이 와도 비가 와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평신도들을 위하여
절에 이런 공간을 만들어주셔서 몹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가래떡과 국화빵은 너무 맛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 커피차는 국화빵집 바로 옆에 있어요~
커피 국화빵 가래떡 가게는 오후 4시전에 파하는 듯~~^^
첫댓글 _()()()_
^^_()()()_
_()()()_
_()()()_
_()()()_ ...ㅎㅎ 진짜로 올리셨네요. 창밖의 풍경이 예술입니다...^^
낯익은 분들 나들이 하셨네요~~^^
_()()()_
_()()()_
_()()()_
0000000000000000
_()()()_
_()()()_
_()()()_
_()()()_
_()()()_
_()()()_
고맙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