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1]1,여행자보험은 개인신상정보 때문에 본인이 직접 가입 하셔야 합니다. (유사보험 가입되어 있으면 할필요없슴) 2,회비 입금자에 한해 접수됩니다. 3,좌석은 본인이 선택해도 되며 신청 순서 입니다. 4,차량내 옆사람에게 방해되는 행동 절대금지 합니다. 5,산행/여행시 모든사항 본인이 책임집니다. 6,차량내 음주가무는 절대불허 합니다.
[공지2]선박/항공 신청자는 신청과 동시에 가시는분 전부 이름과 생년월일으 010-7722-6760 / 010-5787-9105으로 문자나 팩스055-245-5556으로 보내주셔야 됩니다. [공지3]신청자 전부는 신청과 동시에 예약금10%를 입금 하셔야 됩니다 [공지4]출발당일 주민증을 꼭 가져 오시기바라고 탑승시 필요한것/불필요한것/허락되지 않는것 등을 가이드에게 꼭 설명을 듣고 숙지 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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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상 호: 창원연합투어 2,대표자: 진 성 준 3,주 소: 창원시 마산합포구 어시장8길 B17호(신포동2가) 4,사업자: 455-01-01300 5,전 화: 일반:055-222-2255 팩스:055-245-6667 직통: 010-7722-6760 / 010-5787-9105 6,이메일/밴드 1. 다음카페주소 「창원연합투어」를 치거나 http://m.cafe.dame.net/yeosasa 2. 밴드주소 「연합투어」또는 https://band.us/band/63997082으로 들어오시면실시간 볼수가 있습니다. |
※당일여행신청안내
발 신: 연합투어/보경관광/여사사등산클럽
수 신: 全회원
접수처: 010-7722-6760 / 010-5787-9105 산행대장
※접수후 예약금 보내주셔야 인정됩니다
※계좌는 개별 통보합니다
가는날: 22년 8월 14일 (일요일)
여행지: 전남민간정원탐방: 보성초암정원,장흥하늘빛수목원,보성윤재림성림원
회 비: \6만
포 함: 조식,입장료
준비물: 중식/간식/여벌옷/배낭/주민증/지팡이/세면도구/돗자리
할인율: 1,평일여행은 8명이상은 1명무임.
2,주말은 15명이상1명무임.
3,1박여행은 22명이상1명무임 입니다.
비 고:
[버스표]
06:00경화역 03터널입구 05안민동사무소 15남양초승차장 20주상가 23시민생활관 25시청 30트레비앙 35허&리 40도계주차장 43 39사 45윤병원 50창원역 55구암주유소 07:00우체국 10회성동 15중리역 18동신건너 20내서ic 10:30장흥하늘빛수목원 보성초암정원 보성성람원 -----중식은 보성시내에서 자유식 입니다 17:00일정종료/귀가 19:40도착/해산
★버스 탑승지는 전부 시내버스 승차장 입니다 ★자기 버스 좌석표 확인 하시고 앉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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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규정*** - 15일 까지 취소시 90% 환불 - 일주일전까지 취소시 70% 환불 - 2일전일 까지 취소시 50% 환불 - 출발일 당일에 취소/결석/지각 등은 환불이 안됩니다. **입금 후 취소시는 위의 환불규정을 꼭 확인 하신 후 아래 메일로 취소메일 보내주세요. |
※여행지안내
- 주 소 : 전남 장흥군 용산면 장흥대로 2746 어산리 383-4
보성의 '초암정원'
초암정원은 전라남도 민간정원 제3호로 지정된 개인 소유의 정원이다.
김재기 씨(82세)는 8세에 어머니를 여의고 두 살 여동생까지 잃은 슬픔을 안고, 길러준 어머니를 극진한 효심으로 봉양했다. 노구에도 밭일을 멈추지 않는 어머니가 편안하시도록 69,000m²의 넓은 땅에 철마다 꽃피는 나무를 심고 산책로에 잔디를 깔았다. 뒷산에 매년 100주씩 나무를 심은지 60년째, 울창한 편백숲과 대나무숲이 조성됐고, 200여종의 나무가 아름다운 숲이 되어 아름다운 정원이 됐다.
[전라남도 민간정원]
민간정원은 10개소로 고흥 힐링파크쑥섬쑥섬, 담양 죽화경, 보성 초암정원, 구례 쌍산재, 보성 갈멜정원, 고흥 장수호힐리정원, 장흥 하늘빛수목정원, 화순 허브뜨락, 고흥 하담정, 화순 무등산바우정원 등이다.
[윤제림 성림원]
숲정원 ‘윤제림(允濟林)’ 소개
보성군 겸백면 수남리 주월산 일대의 337ha에 달하는 이 숲은 한평생을 온통 산과 나무에 바친 윤제(允濟) 정상환(1923~2005, 양조 극장업에 종사, 83세 졸, 보성군 벌교읍 출신)의 손길로 만들어졌다. 이 산이 이제 부친의 뒤를 이은 아들 정의조(1976년 서울대 졸업, 대기업 입사, 후 무역업)씨에 의해 경영 숲의 모델로 다시 한 번 비상을 준비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보성군 득량면 송곡리와 예당리의 뒷산인 방장산과 북으로 겸백면의 초암산과 동남으로는 겸백면 수남리의 동쪽에서 조성면 뒷산인 주월산 사이의 협곡(분지:盆地) 수남리 일대에 있는 숲이 바로 윤제림(允濟林)이다.
규모 :
아버지가 조성한 265ha → 아들이 확대하여 현재는 337ha
조성 경위 :
양조업과 극장업을 하던 윤제(允濟) 정상환씨가 산림녹화에 뜻을 두고, 당시 거금 120만원으로 보성군 제헌국회의원인 이정래 씨로부터 수남리 일대의 주원산 265ha를 사서 1964년부터 조림을 시작하였다. 1970년 새마을운동이 시작되어 수남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수남마을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자비 200만원을 들여 3km의 농로를 개설하여 접근성을 높이고, 염소와 젖소를 키운 부산물(축분)로 밤나무를 심고 키워(밤을 생산) 1978년에는 젖소 100마리도 더 늘려 임간(林間)에 가축을 방목(放牧)하여 조림(造林)과 축산(畜産)을 병행하였고, 1981년에 1차 조림 10개년 계획이 끝남. 주 수종인 소나무가 ‘솔잎혹파리병’으로 다 죽어, 주 수종을 참나무 숲(12ha)으로 바꾸면서 전국의 버섯 농가에 참나무를 제공하면서 삼나무 편백 등 다양한 수종의 군락지를 조성하게 됨
신 경영 목적 :
독림(篤林) 농가의 원시적 목재 생산 방식에서 환골탈태하여, 트레킹과 등산, 청정 임산물과 함께 웰빙 음식 제공, 그리고 힐링과 이에 따르는 교육 등이 총체적으로 제공되는 복합영농산업으로 육성하여, 2018년에는 윤제림 일원에 개장한 '산림복합문화센터'는 정은조 회장이 제시하는 산림의 새로운 수익창출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다시 고객지원센터 주차장으로 내려와서, ‘치유정원 성림원(聖林園, 전라남도 민간정원 제12호, 현 회장 정은조씨의 ?부인? 최성림씨의 이름을 딴 것으로 미루어 본 것임)으로 들어갔다. 거기에는 안개나무와 오색(五色) 수국(水菊)이 주종을 이루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세파에 찌든 우리의 오장육부를 청신(淸新)하게 씻어 주고 나서 돌아가게 해 주는 역할을 하였다.
숲속이라 해도 폭염의 날씨는 어쩔 수 없었다. 숲정원 윤제림을 다 돌아보려면 오늘 오후를 다 소비하여도 모자랄 터이지만 밥시간이 넘었으므로, 오후 1시 30분에 발길을 재촉하여 윤제림을 나섰다.
수남리 어귀에서 좌회전하여 겸백면과 득량면의 경계인 ‘오돗재’를 넘었다. 내가 어린 시절 재수(在洙)대부 등 마을 사람들과 함께 소를 몰고 와서 놓아먹이던 ‘오돗골’을 지나 발전소가 바라보이는 곳에 차를 멈추고 동료들에게 설명하였다.
겸맥면 용산리 ‘보성강 댐’에 저수된 물을 직경 1m 이상의 도수(導水) 터널을 땅속에 묻어 2.7km 떨어진 득량면 삼정리의 대형 물탱크로 방류하여 저장하였다가, 그 물을 수위 5m의 낙차(落差)로 100여m 거리에 설치된 수차(水車)를 돌려 전력을 생산하고, 거기에서 나온 물로 송곡 들판과 득량면 간척지의 농업용수로 사용한 것이다. 이런 발상이 한 일본 농부의 발상에서 시작하여 7년여의 노력 끝에 1937년에 현실로 이루어 진 것이다.
다시 승용차에 올라 득량역(得糧驛) 주변의 추억의 거리를 지나 ‘보성글로벌표준기상관측소’(높이300m, 총사업비 260억원)를 지나 득량만 방조제 중앙 수문에 있는 ‘중앙횟집’으로 갔다. 장어볶음을 시켰다. 음식을 만드느라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 오후 2시가 넘어서 점심을 먹었다. 밥이 없이 장어볶음만 먹었어도 맛이 있었다. 다음에는 장어 뼈와 대가리로 장어탕을 끓어 주었다. 세계 최고의 미질을 자랑하는 ‘득량 간척지’에서 생산된 기름진 쌀로 지은 밥이라 밥맛도 참 좋았다.
오후 2시 40분에 방조제 중앙 수문에서 내가 태어난 마을 ‘박실’로 갔다. 나의 11대조 전라병마절도사께서 조성한 다전지(茶田池, 군 등록 문화재, 강화도에서 가져 온 돌로 연못 둘레를 축조함)와 충무공 이순신장군 수군(水軍) 재건로(再建路) 표지판을 살펴보고, 1597년 8월 추석(秋夕) 무렵 충무공이 양산항(梁山杭, 나의 14대조, 광주시 광산구 박산마을 송천 양응정의 종질이며, 충민공 양산숙의 종제)선조의 집에 3숙(三宿)을 하면서 군량미(軍糧米)를 조달하였기 때문에 나중에 송곡면(松谷面)을 득량면(得糧面)으로 바꾸었다 함
※등산지도&여행코스
※주의사항
■여행/산행 안전수칙
[같이동행]
항시 세사람 이상 동행하라 (보호,구조,신고를 위해)
일행과 떨어지지 마라
[한눈팔지말것]
인솔자에 따르고 다수 의견에 동참하라.
사진,관망,나물 등을 보거나 찍거나 뜯는다고 바위및
기타 코스를 이탈 하지마라.
[계절용품준비]
계절마다 필요한 장비,장구 등을 꼭 챙겨 배낭에 가지고 다녀라.
(우의,장갑,방한복,구급약품,여벌옷,헤드랜턴,스팻츠,아이젠,스틱 등)
[체력관리]
자신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라.
욕망에 사로 잡혀 무리한 판단을 하지마라.
만일에 사태에 대비해 각자 여행자 보험에 가입해라.(2~3천원)
[인솔자의 지시에 따르라]
기타 위험이 초래 될시 산행대장이나 각 안내자에게 무전,전화,문자,
고함,호각 등으로 도움을 요청하고,
다소 시간이 걸려도 무리하게 혼자서 행동을 취하지마라.
출발전 충분히 안내자(산대장)에게 질문하고 현장을 숙지하고 섭득을 하라.
[산행에만 신경쓰라] - - - - -꼭 주의!
특히 하산시 또는 바위길,낙엽밑 얼음길,나무가지가 튀어 나온길 등은 아주
미끄러우므로 잡생각을 버리고 발내디딜 보폭만 보고 하산하라.
그리고 어떠한 경우에도 휴대폰 사용시에는 보행을 멈추고 통화를 하시길 . .
[본인책임]
산행 및 여행시 안전사고는 본인 책임이며,이상의 기본 안전 수칙을 숙지하고
즐겁고 유익한 산행을 합시다.
[기타]위의 내용 中 일정이 변경 될수 있으며 우천시에는 취소 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