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금정산 나들이 <2> (미륵사)'
* 부산 금정산 나들이 <1> (국청사, 금정산성) ☞ 보러가기
♠ 부산에서 가장 하늘과 가까운 곳에 자리한 산중암자 |
금정산 미륵봉(彌勒峰)의 그늘 아래 660m 고지에 둥지를 튼 미륵사(미륵암이라고도 함)는 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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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륵사 염화전 주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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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봉 바로 밑에 자리를 잡은 염화전은 미륵사의 법당으로 불전(佛殿)의 이름치고는 매우 생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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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화전 문짝에 피어난 꽃창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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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무척이나 가까운 곳의 샘물이라 그런지 더욱 경건한 마음이 드는 미륵사 약수터, 이곳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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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륵사 오백전, 산신각 주변 | |
오백전은 부처의 제자인 500명의 나한(羅漢)을 봉안한 건물이다. 하얀 피부의 제각각인 표정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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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전은 미륵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1950년대 이전부터 있었다. 정면 1칸, 측면 1칸의 조 | |
◀ 미륵전 천정에 매화로 보이는 하얀 꽃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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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제일의 조망지, 미륵사에서 가장 하늘과 가까운 | |
경내에서 미륵전을 거쳐 경사가 급한 계단을 2분 가량 오르면 미륵봉 낭떠러지에 아슬아슬하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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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독성상은 그림이 아닌 화강암에 새겨진 마애(磨崖)독성상이다. 돋음새김으로 조성된 독 | |
▲ 독성각과 세상을 이어주는 유일한 |
▲ 독성각 못미쳐 바위 아래로 중생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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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정산 마무리 |
부산에서 하늘 아래 첫 절인 미륵사를 둘러보고 다음 인연을 기약하며 속세로 나온다. 산내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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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막은 금성동의 명물인 동동주와 염소고기를 비롯하여 여느 관광지의 주막처럼 백숙과 도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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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일 - 2011년 1월 1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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