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공일일 핸펀을 가진지 얼마되지 않아서 잘 몰랐는데,
그리고 TTL에서는 정말 신기한 걸 마니 하는군여…
3개월씩이나 전국 콘서트도 하구, 또 콘서트를 해도 그냥 안 하더라구요.
크루라고, 콘서트 스텝까지 모집한다면서요?
사실 콘서트는 구경만 하면, 돌아오는 길이 좀 허전하긴 하던데,
콘서트를 만들기도 하면서 또 보기도 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사실 티티엘이 Made in 20 이라면서,
티티엘에서 하는 콘서트를 보기만 한다는 건 말이 안되자나여?
콘서트를 직접 만들게 하는데다가,
일본에 음악여행, 문화탐방까지 보내준다니까 참 실속 있는 것 같아요.
정말 티티엘은 달라도 뭐가 다르죠?
에잇!! 맘 정했당.
자격제한도 없다니, 딱 걸렸어, 딱 걸렸어.
7월 2일부터 7월 9일까지 일주일동안 신청을 받는다고 하니까
콘서트 사이트 TTLconcert.co.kr 로 들어가서 빨리 신청해야겠어요.
너무 신기해서 여러분에게는 말씀드리지만요,
다른 사람들에게 너무 소문내지 마세요. 경쟁률이 너무 높을 것 같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