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본인의 이글루스에서 그대로 퍼옴을 알립니다. 그러므로 어디어디를 접는다 하는 등의 뭔가 에러스러운 문구가 있지만 신경 안쓸랍니다.
●루시의 로망덱 시리즈는 그저 고유명사일 뿐임을 미리 알립니다.
●매너 공백 들어갑니다.
※주1: 이번 글은 쓸때없이 깁니다. 그런고로 덱 레시피만 먼저 보셔도 무방하실겁니다.
(Ctrl+F버튼을 누르시고 '상급 몬스터 카드'라고 치시면 덱 레시피 일러 바로 아래로 이동할겁니다.)
※주2: 이 레시피는 저번에 올린 '쉽고도 재미난 담드덱'의 리메이크인지라 거이 흡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3: '주1'의 이유로 이번엔 아예처음부터 접어버립니다.
※주4: 혹시나 강의글 형식이 네이버쪽 실베스터님의 형식과 똑같다 생각하시면 당신은 지신겁니다.(응?)
※주5: 주의는 아닙니다만, 스페랑카 BGM 어레인지곡을 삽입햇습니다.
그래도 일단 보셨으면 덧글좀...
1.초장 ~난 이기고 싶었다~
2.중장 ~더럽게 쎈 녀석들~
3.종장 ~이것이 승리의 열쇠다!~
4.막장 ~글을 마치며~
안녕하십니까, 최근들어 방콕생활&귀차니즘에 쪄들은 Lucifel the DarkPaldin입니다.
음.. 아무리 생각해도 인삿말이 '매우' 짧군요. 역시 길게 쓰는것은 저하고 안맞는군요. 그래도, 이번글은 쓸때없이 길게 써보자고 맘 먹었기 때문에 계속 나갈랍니다.
혹자는 듀얼의 재미를 이기는데 있다 하고, 다른 이는 듀얼은 그저 즐기기 위한 것이라고도 합니다. 제 의견은 어떻냐고요? 전 두가지 다 정답이라고 봅니다. 일단 유희왕은 TCG라는 게임의 장르입니다. 게임의 궁극적인 목적은 즐기는데 있는것이고, 이기는 것 역시 즐기는 것에 포함이 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대회'에 참가한다면 어떨까요. '대회'란 것은 이기는데 목적을 맞춘 것입니다. 대회에 나간다는 것은 이기기위해 나간다는 것이지, 순수하게 즐기기 위해 나가는 곳은 아니죠. 그러기에, 모두 어떤 대회든 대회에 나갈때는 최소한의 승률 이상을 뽑아낼 수 있는 덱으로 참가할 겁니다.
이번 덱은 이런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짠 덱이고, 그만큼 승률에 큰 영향을 주는 덱을 모토로 짠 덱입니다. 순수하게 즐기기 위한 덱과는 거리가 먼 그런 덱이 되겠지요. 그런 만큼, 최소한의 승률은 보장하는 그런 덱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장황하게 설명을 해 봤자 결론은 간단하죠.
이것이 제가 하고싶은 말입니다. 적어도 이기기 위한 듀얼을 하겠다면 처음부터 최선을 다해야지요. 최선을 다하지 않은 자는 대회에서 져도 뭐라 할 말이 없는겁니다.
이것으로 초장을 마치고 중장으로 넘어가도록 하죠.
현재 일본판 덱중 상위권을 먹는 덱 계열엔 무엇무엇이 있을까요? 꾸준히 강력함을 유지하는 데스티니 라이다, 엄청난 컨트롤을 요구하긴 하지만 다시금 상위권 덱으로 등극한 데스티니 블레이드, 포트리스가 무섭기는 하지만 차원계와 같이하는 가제트, 꾸준히 강한 번 계열, 특히 체인 번, 화려한 화력을 자랑하는 콜링 가이아, 그리고 담드 계열 등이 있지요.
그중에서도 적은 가격으로 상당한 화력을 뽑을 수 있는 그런 녀석들은 체인 번과 담드쪽이지요. 현 상황에서 상당한 상위권에 랭크되어있는만큼 상당한 강력함을 자랑하는 다크 암드 드래곤인만큼 더럽게 쎕니다.
그렇다면 이 사기적인 녀석들을 설명해 볼까요?
이름: 다크 암드 드래곤
속성: 암
레벨: 7
종족: 드래곤족
공격력: 2800
수비력: 1000
효과: 이 카드는 일반소환/세트 할 수 없다. 이 카드는 자신의 묘지에 암속성 몬스터가 3체일 때에만 특수소환 할 수 있다.
자신의 묘지에서 암속성 몬스터 1체를 게임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필드 위의 카드 1장을 파괴한다.
혹시나 이 카드를 보심과 동시에
이름: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
속성: 암
레벨: 6
종족: 기계족
공격력: 2400
수비력: 1500
효과: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함정 카드는 발동할 수 없으며, 모든 필드 위의 함정 카드의 효과는 무효가 된다.
오랜 세월동한 꾸준하게 사랑받고있는 사이코 쇼커입니다. 함정 견제에는 아주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앗쌀한 카드이기도 하죠. 뭐 이제 사이코 리터너하고 사이코 로드도 나온다고는 하지만, 저하고는 상관없는 머나먼 예기이기에 패스.
공격력은 6레벨 몬스터의 평균, 효과는 발군인 평균 이상의 능력을 가진 그런 카드입니다. 또한 암속성이기에 다크 암드 드래곤의 효과의 코스트로도 먹여줄 수 있는 아스트랄함을 보여주지요.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이 무섭기는 하지만, 그런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활용성이 높은 이 카드는 현재 준제한이기에 2장 투입합니다.
이름: 속공의 검은 첩자
속성: 암
레벨: 4
종족: 전사족
공격력: 1700
수비력: 1200
효과: 자신의 묘지의 어둠 속성 몬스터 2장을 게임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이 턴의 엔드 페이즈까지 이 카드를 게임에서 제외할 수 있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묘지의 암흑 속성 몬스터의 매수를 조절하기 위해 투입한 카드입니다. 상대 턴에도 발동 가능하다는 점과, 묘지의 몬스터 매수를 조절하기가 상당히 쉽고, 전사족이기에 '증원'으로 서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요. 다만 공격력이 1700이기에 1800 이상의 공격력을 가진 몬스터들에게는 상당히 깨지기 쉽다는 것이 단점입니다...만, 최근엔 상급 몬스터를 가지고 전투를 하는 것이 거이 정석처럼 되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심하게까지 밀리지는 않는 공격력이랄까요.
여기서 한가지 재미있는 콤보라면, 본인은 가끔 이녀석과 '차원 융합'이 같이 패에 잡혀있을 경우, 이녀석의 제외효과를 이용해서 묘지의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 등을 제외시킨 다음 차원 융합을 이용한 물량공세도 사용하곤 합니다. 여기에 패에 담드가 잡혀 있고 '봉인의 황금궤'를 사용하던, 이미 필드에서 벗어나서 제외가 되어있던간에 하여간 제외되어있는 '혼돈의 흑마술사'까지 불러오면 금상 첨화지요.
닌자 담드계열인 이 덱에 '속공의 검은 첩자'는 3장 들어가 줘야죠.
이름: 종말의 기사
속성: 암
레벨: 4
종족: 전사족
공격력: 1400
수비력: 1200
효과: 이 카드가 일반소환/특수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신의 덱에서 암속성 몬스터 카드 1장을 선택하여 묘지로 보낸다.
공격력이 1400인지라 킬러 토마토로 서치가 가능하긴 하지만, 이 덱에 킬러 토마토는 들어가지 않았으므로 주로 '증원'을 이용해 서치를 하는 그런 카드입죠.
주로 이 카드는 묘지에 암속성 몬스터(주로 '이차원의 정찰기')를 보내 다크 암드 드래곤의 소환 조건을 맞추는 역활을 합니다...만, 고위급 몬스터를 묘지에 보낸 후 소생카드를 이용해 특수소환 하는 방법 등 여러가지로 애용되고 있지요. 다크 암드 드래곤과 함께 쌍으로 사기인 녀석이지요.
덱에 속공성을 더해주는 종말의 기사도 3장 팍팍 넣어줍시다.
이름: 팬텀 오브 카오스
속성: 암
레벨: 4
종족: 악마족
공격력: 0
수비력: 0
효과: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효과 몬스터 1장을 선택해, 게임에서 제외할 수 있다. 이 카드가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이 턴 엔드페이즈까지 선택한 몬스터와 같은 이름의 카드로서 취급해, 선택한 몬스터의 공격력과 몬스터 효과를 얻는다. 이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이 몬스터의 전투에 의해서 발생하는 상대 플레이어에의 전투 데미지는 0이 된다.
네, 현 상황서 상당한 사기성을 풀풀 풍기고 계시는 팬텀 오브 카오스입니다. 주로 묘지의 '다크 암드 드래곤'을 제외시킨 후, 상대 필드를 그대로 클린시켜버리던가, 아니면 다크 암드 드래곤을 소환시킬수 있는 암속성 몬스터의 매수까지만 제외시키고 다크 암드 드래곤을 소환시키는 등의 루트로 주로 사용합니다.
비록, 이 카드로는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줄 수 없다는 단점이 있기는 합니다만, 얘가 전투데미지까지 줄 수 있으면 완전히 개사기니 이쯤은 애교로 봐줍시다. 어짜피 이 카드는 효과를 우려먹기 위한 그런 카드니까요.
3장을 넣자니 말리고, 2장도 뭔가 삐그덕거리기 때문에 전 이 덱에 이녀석을 1장만 넣었습니다.
이름: 영혼의 해방
효과: 자신과 상대의 묘지에서 카드를 5장까지 제외할 수 있다.
자신과 상대의 묘지에 존재하는 카드를 5장까지 자기 멋대로 조절할 수 있는 묘지 매수 조절하기 참 쉬운 카드입니다.
솔직한 제 의견으로는 이 카드보다는 '전생의 예언'쪽이 좀 더 효과가 좋긴 합니다만, 전 이 카드를 넣을랍니다. 왜냐고요?
이름: 차원 융합
효과: 2000 라이프 포인트를 지불한다. 서로 제외된 몬스터를 각각의 필드 위에 가능한 만큼 특수 소환한다.
사용법은 이미 속공의 검은 첩자를 설명할때 다 설명한것 같으므로 패스. 뭐 추가로 더 쓰자면, 영혼의 해방과 다크 암드 드래곤으로 제껴진 몬스터를 불러들이기도 편하다고 할까요.
여기서 해야할 설명을 이미 앞에서 다 해버렸으므로...
이름: 왕궁의 포고령
효과: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이 카드 이외의 함정 카드의 효과를 무효로 한다.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와 쌍벽을 이루는 함정 견제 카드인 왕궁의 포고령입니다. 트랩 락이란 이름을 달은 만큼, 쇼커와 포고령은 둘 다 풀로 넣어줘야겠죠.
코스트가 없기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혹시나 모를 격류장,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스킬 드레인, 기타 카드 등을 확실히 방어할 수 있다랄까요.
안타깝게도 준제한인 이 카드는 2장을 투입하였습니다.
주력 카드의 대략적인 설명은 끝난것 같으니 이제 레시피를 보도록 하지요.
상급 몬스터 카드
<혼돈의 흑마술사> 1
<다크 암드 드래곤> 3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 2
하급 몬스터 카드
<마도전사 브레이커> 1
<속공의 검은 첩자> 3
<종말의 기사> 3
<팬텀 오브 카오스> 1
<크리터> 1
<영혼을 깎는 사령> 1
<이차원의 정찰기> 3
<메타모르 포트> 1
<마도 잡화상인> 2
마법 카드
<봉인의 황금궤> 1
<탐욕의 항아리> 1
<증원> 2
<영혼의 해방> 1
<성급한 매장> 1
<차원 융합> 1
<태풍> 1
<허리케인> 1
<싸이크론> 1
<세뇌 -브레인 컨트롤-> 1
<에너미 컨트롤러> 2
함정 카드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 1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1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 1
<왕궁의 포고령> 2
융합 몬스터 카드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 3
덱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이라면, '안전제일' 이랄까요. 상대의 함정 카드를 최대한 견제하기 위해 함정카드를 견제 가능한 대표적인 카드는 싸그리 다 집어넣었고 카드 구성도 하나하나 컨트롤하기 쉬운, 쉽고 간결하고 안전한 그런 덱이라 할 수 있습니다.
메타모르 포트, 마도 잡화상인, 종말의 기사 등으로 묘지에 암속성 몬스터를 쌓고, 혹시나 너무 많이 쌓였을 경우에는 속공의 검은 첩자, 팬텀 오브 카오스, 영혼의 해방으로 조절해서 다크 암드 드래곤을 소환시킨 후에 속전 속결로 가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사이드 덱의 경우는 그때그때 다르니 따로 적지는 않겠습니다만, 차원계와 스킬 드레인을 견제하기 위한 트위스터 3장은 챙겨두심을 추천합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知己知彼 百戰不殆)라고 손자란 분께서 언급하셨지요. 맞는 말입니다. 비록 TCG라는 장르가 '운'에 의지하는 감도 있기는 하지만 상대를 덱 계열을 알고 있으면 적어도 상대의 전략이나 패턴을 몰라 허무하게 지는 일은 없을겁니다. 그만큼, 상대를 파악하는 것은 상대를 이기기 위해 우선적으로 행해져야 합니다.
여기서는 요즘 승률이 높다고 여기저기서 들려지는 몇몇 덱에 대한 대전 팁을 써 볼까 합니다.
vs 라이다 계열
상대가 아직 '빛과 어둠의 용'을 소환하지 못햇거나, 상대가 빛과 어둠의 용을 소환 햇다 하더라도, 이쪽에서 다크 암드 드래곤을 소환할 수 있으면 수월하게 상대가 가능하나, 패사고가 일어나서 상대가 먼저 빛과 어둠의 용을 소환하고 이쪽이 다크 암드 드래곤을 소환할 수 없으면 확연하게 밀릴 수 있습니다.
상대가 라이다 계열임을 확인하셨다면 패에 한장쯤은 다크 암드 드래곤을 남겨주시고, 상대가 빛과 어둠의 용을 소환햇으면 다음 턴에 바로 다크 암드 드래곤을 소환시켜 효과 한번만 발동시켜 주신 후 때려잡는 것이 쉽게 라이다 계열을 상대하는 방법입니다.
vs 데스티니 블레이드 계열
데스티니 블레이드의 최근의 패턴은 마법카드를 최대한 묘지에 보내버린 후 '매지컬 익스플로전'을 발동시켜 빠르게 데미지를 주는 것이지요.
이런 강력한 함정 카드를 막기 위해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와 왕궁의 포고령을 풀로 박은 것이지만, 상대도 태풍 등을 이용하여 견제를 할 것입니다. 물론, 태풍, 싸이크론 등의 그런 카드만 있다면 별 상관 없으려만, 문제는 광제... 진짜 최근에 등장한 광제 크라이스가 가장 골치아픕니다. 데스티니 블레이드의 경우에는 봉인의 황금궤+차원융합을 이용하든 어떤 방법을 이용하든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를 최대한 빨리 불러낸 후에 바로 때려잡는것이 상책입니다.
vs 콜링 가이아 계열
제가 예전에 선보인 '사지 크로스로드'같은 안전빵을 노린 가이아제 형식은 서로 치거니 받거니 하면서 상대하면 무리없이 상대가 가능합니다만, 마그넷 발키리언, 환마왕 라비엘 등을 팍팍 박은 원턴 가이아 계열을 상대하면 이런식으로 상대하기는 살짝 무리가 있지요.
최대한 선빵을 때린 후, 한번에 밀어 부치는 것이 상책이며, 혹시나 상대가 몬스터는 다 갖춰졌는데 다크 콜링이 없어서 이블 히어로 다크 가이아를 소환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영혼의 해방을 이용하여, 암석족이든 악마족이든 한 종족만 골라서 싸그리 제외하시길 바랍니다.
vs 번 계열
이 계열을 상대할때는 살포시 썩소를 지어줍시다. 그것이 체인번이던지, 락번이던지간에 말입니다. 이 계열을 집중적으로 노린 왕궁의 포고령이요, 사이코 쇼커이며, 허리케인, 태풍, 싸이크론을 풀로 박아준 이유이기도 하니까요.
이런 번 계열의 카드는 대부분 함정 카드이며, 가끔 나오는 파동 캐논의 경우는 다크 암드 드래곤이나 마도전사 브레이커의 효과로 쉽게 제낄 수 있습니다.
몬스터 견제는 역시 다크 암드 드래곤의 효과를 이용해 바로바로 파괴가 가능하기에 수월하게 상대가 가능합니다..만, 문제는 라바 골렘입니다. 하지만, 태풍 등으로 상대 필드의 마법/함정을 싸그리 날려준 후라면 공격력 3000짜리 몬스터를 얻는꼴이 되기에 그리 나빠할 점은 없습니다.
vs 스킬 드레인 계열
살짝 까다로운 계열이기도 합니다. 스킬 드레인이 깔려 있는 한은 다크 암드 드래곤이나 종말의 기사 등의 효과는 전혀 사용할 수 없으니까요. 다행인건, 이 덱에는 왕궁의 포고령, 태풍, 싸이크론, 허리케인 등 마/함 견제카드가 어느정도 들어있기에 완벽하게 밀릴정도는 아니다랄까요
다크 암드 드래곤을 소환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효과는 못쓰지만 다크 암드 드래곤의 2800이란 공격력을 믿고 한방한방 때리면서 차근차근 공략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물론 선쇼커나 선포고령이면 상대가 역으로 떨어야 하겠지만요.
vs 미소녀 덱 계열
완전무결! 이길 수도 없으며 이기려 해서도 안되는 그런 계열. 만약 이런 덱을 상대로 이기려 한다면 당신은 그 즉시 패배자. 만약 이를 거부한다면?
이번 글도 잘 보셨나요? 다른때와는 달리 오늘은 본인이 괜히 센티해져가지고 본인답지 않게 글을 이리저리 늘린 감도 없잖아 있습니다만... 뭐 그래도, 설명부족으로 욕먹을 일은 없으니 장땡인거죠 뭐.
앞서서 쓴 말이 꽤나 많다보니 인사말 쓰기도 참 힘드네요. 그러므로 간결하게 가도록 하죠.
첫댓글 말머리말머리[수정중이잖아] 그것보다 음악은 언제나 렉걸림...ㅁㄴㅇㄹ///일단 담드는 흔해서 약간 식상표를 던집니다만은. . .흠 원래 담드류가 컨트롤만 잘 나가면(까다롭지만 쉬운 이 애매한 컨트롤덱이란...) 굉장히 강력하니까요. 솔직히 마도는 이해 불능, 몬스터 수가 맘대로 조절되지도 않고, 평균적으로는1~2장 정도 나갈것 같기 때문에 (거의 1:1이니까요..)...무엇보다 리버스이기 때문에 느리기도 하고요. . .아무튼 별로 맘에 안듬[...]일단 이번에 한글판으로도 나온 트루퍼가 더 낫지않나요<<<(흠좀무) 그리고 식탐은. . . .음. . .모르겠다[응?](확실히 쓰기는 쉬운데 좀...음)
P.S 영혼의 해방은 역시일판 굳
글쎄요, 전 트루퍼보단 잡화상쪽이 좀 더 쓰기 편하더라고요. 트루퍼도 생각 안해본건 아니지만, 마법/함정까지 싸그리 보내는지라 잡화상쪽을 선택했다고 할까요. 그리고 트루퍼는 이미 작년에 나왔다고요옷~! 식탐은 2개는 오바지만 1개쯤은 넣어둬도 꽤 쓸만햇습니다.
네크로피어가 날듯한데 ...
악마족 몬스터가 없으므로 패스입니다.
대단해!!
루시펠님 존경합니다 ㅠㅠㅠ 아 존경스러우신 분 ;ㅅ;
미소녀덱은 최강이군요. 대회나가면 킹왕짱인듯
파괴시키면 이미 주변에서;; 눈초리가;;
블매걸 때리면 다굴당함
사실 담드 처음 나왔을 때 반응: 테마덱 써볼만한가...?<<
그후 담드 조금 돌릴때 쯤 반응: 이건 사기다
대회 입상 후 반응: 대세탔다!
현재: 대세 그 자체다!!
미래 : 담드만세!
9/1 담드이제뭐 한장으로 우려먹기도힘들고 .. 그냥 버릴까 ..
후우 잘봤습니다 ~
채점완료
스이긴토 떄문에 댓글 달아요 (진담입니다. 퍽) 윽 담드는 확실히 사기라고 느낄만큼 효과가 좋죠 그런데 포고령이 레어로 보이네 하하하(드디어 눈이 맛갔구나)
너무나도 강력한 카드 허나 단점은 있다. 무려 그 단점이라는 것은 전신 부활의 대상.과 같은 카드일터. 상대 몬스터를 소환해놓고 나올때쯤 부셔주면 다시 묘지로 가서 묘지가 늘어나므로 예를들어 3이라고 가정하에 4가 되니 후덜덜 일 수 밖에.
3에서 암드나와서 파괴하면 공짜로 파괴한게 되는뎁쇼?<<어이
포고령넣은 첩자담드네요....잘봤음..
정말 간단명료하게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설명해주시네요.. 역시 담드가 대세라서 그런가.조금 식상. 잘 봤습니다.
와 존경함 전 왜이렇게 표현력 떨어지는지
흠. 스토커는 안넣으시나요?? 첩자로 묘지조절하니까 필요없을려나..
오타쿠된 스이긴토인가 ; 잘봤어요 ;; 오랜만에루시님강의봤는데 ;담드여서 ㅠ;뷁
킹왕짱임 ㅋ
간만에 좋은글 감사
담드효과면 막장에 미러클 퓨전으로 나온 '샤이닝 플레어 윙맨'도 그냥 날라가던....어흑..ㅠ_ㅠ[퍽]
담드드래곤 그냥묘지에암속성3장있음바로소환되나요??
네, 바로 특수소환됩니다. 그렇기에 사기이지요.
신심을 먹긴하지만 이정도면 킹왕짱이죠.
확실히 전생보다는 영혼의 해방쪽이 더 나아보이는군요. 자신뿐만 아니라 상대도 날려먹을수 있고 5장까지면 맘대로 제껴도 되는 효과에... 거기다 일러스트도 우왕ㅋ굳ㅋ이고?<
담드가 너무 뜨다보니 자주 보는군요 ㅇㅅㅇ..;
역시 정찰기는 탄환이었다. 차라리 저기에 엑토 플라즈마를 넣고, 다시 살아난 정찰기를 제물로 바치는것도..
스나이프스토커도 갠찬을듯?
최고에요!!!!
저 죽는건가요..? 체인번이라 미소녀들을 때리진 않았지만 이겨버렸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미소녀덱을 상대하는 자신이 여자라면? [응?]
역시 대세는 .. 다크암드인가![헐](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34.gif)
쉬고나니까 새카드들이 많이나왔네요.. 다크암드드래곤 효과좀 알려주세요.담드 소환조건에따르면 패에 담드 세장이있고 묘지에 암속성 몬스터 세장이 있으면 담드 세장 전부 소환 가능인겁니까?
예 가능합니다 ㅋㅋ... 사기죠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