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16,12-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2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아직도 많지만 너희가 지금은 그것을 감당하지 못한다. 13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스스로 이야기하지 않으시고 들으시는 것만 이야기하시며, 또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14 그분께서 나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15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께서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내가 말하였다.”
"너희가 지금은 그것을 감당하지 못한다."(요한 16, 12)
사랑은
이런 것이다.
감당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주고
받아들일
때까지
서두르지
않는 것이다.
삶을 깨닫게
하는
진정한 힘
사랑의
진리이다.
진리는
하느님의
것이다.
살아있는 진리
살아계신
진리이시다.
진리는
서두르지
않는다.
느림과
빠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진리의 참된
결행(決行)이다.
지금과
나중 사이에
이끌어가시고
알려주시는
성령이 계시다.
이 좋으신
진리의 영을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주님이시다.
진리의 영으로
이어지는
사랑의 기쁜
여정이다.
참으로
안다는 것은
진리의 영을
인정하고
믿는 실천이다.
사랑은
기꺼이
가장 좋은 것을
내어주는
실천이다.
예수님과
성령의
관계처럼
서로 돕는
사랑의 관계이다.
하나도
놓치지 않고
알려주시는
진리의 영이
계시기에
우리의
모든 길은
하느님께서
함께하시는
나눔의 길이
된다.
지금과
나중을
이어주시는
진리의 영께서
모든 진리 안으로
우리를 이끌어
주신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찬미예수님!~
샬롬!~
오늘은 군산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푸놀치(푸드와 놀면 마음이 치유되요)라는 강의를 들었습니다
10시까지 가야 하는데 초행길이라 좀 일찍 집을 나섰더니 제가 첫번째로 왔더라구요
강의하시는 교수님을 도와 드리던중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오네요
오늘은 20명 나이는 30대에서 60대후반 제가 제일 나이가 많네요..ㅎㅎㅎ
그렇지만 배움에 있어 나이가 문제가 되나요? 선생님이 가르치시는대로 열심히 듣고 행하고....
조금씩 제마음속에 있는것을 토해내니 왠지 무거운 짐이 약간은 덜어지는듯 합니다
시간이 언제 갔는지 모르게 시간이 가서 아쉬웠습니다
내생에 좀더 이런것을 일찍 알았더라면 지금쯤은 날깨를 펴고 훨훨 날을텐데요
그래도 뭐 그리 늦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이 배우고 익혀 주위 사람들에게 행복과 편안함을 주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분이 참 좋네요 푸드심리 교육을 받고 오면 마음이 많이 편해짐을 느낍니다 감사할 일이지요
어제는 자모들과 유리공예하고 오늘은 푸드심리 하고 내일은 성가연습 모레는 학교 사서 헥!~~바쁘다 바뻐~~~~~ㅎㅎㅎ
그래도 이런것들을 하면서 살아있다는 잘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행복합니다
비록 육신은 조금 고달프다고 하더라도 정신은 해맑으니 좋은 나날입니다
저 잘 살고 있는거 맞죠??? 오늘도 주님과 함께 하루 달려 갑니다
비아를 비롯해 아픈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 합니다 아멘...
첫댓글 여전히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요
댓글 고맙습니다....
ㅎㅎ열심히 사시네요
간혹 하늘을 처다보는 시간도 가지시길
홧팅!!
ㅎㅎㅎ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