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
정기예금 예탁하고..
샴퓨대신..
그릇셋트를 선물 받았어용. ^-^V (강제로.. )
시집갈때 혼수용품 하나 줄어 들었네용.. 앗싸
지금부터 열심히 모으고 있습니다.
따져보면 다 돈인걸요..
@.@ 두눈 부릅.. 헤헤헤
평소에 밥상에 풀만 놓여져 있다가.
오늘은 회사와 거래하는 사장님께서.
한턱 쏘십답디다.,,
쇠고기 방가 방가 ^-^
오늘을 기다렸다. 니 잘 만났다.. 냠냠 ^-^ 꺼-억
오십세주가 이렇게 달콤할수가....
앗.. 쇠고기 한근 조금 넘어 보이는 소고기 무디기가 굽힐날만 숨졸여 기다림미다..
근디 모두들 넘 많이 먹어 물렸나봅니다. 저또한.. 말이죠 ^^;;
그럼 여기서 문제..
남은 쇠고기는 과연 어캐 할까요?
이미 반환은 안 될테고 당근 포장해야죠.. 딩동댕..
글타면 포장 소고기는 누구한테 입양될까요?
회사에서 젤 나이가 어린 저에게 돌아옵니다.
실장님 지시에 모두들 아쉬워 하네요....
캬르르.. >< ㅎㅎㅎ
아버지가 지금 제가 가져온 쇠고기를 구워 드시고 계십니다.
냄새가 코를 찌르는 군요.
아부지가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행복합니다.
죤 밤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