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목조골조가 비를 맞으면 어떻게 되나요?

[농목수(윤세웅)]

http://cafe.daum.net/gardenmakimg/2LDv/5832

2007년에 올린글을 좀 살을 붙여서 올립니다.

골조작업완료후 지붕쉬딩(합판)작업을 먼저하구 지붕 방수 부직포 작업후 벽체 쉬딩 작업

 제가 업을 하면서 부텀 굳굳하게 지키는 방법입니다. 

특히 여름철 잦은 비가 내릴시... 

보통에 목조건축진행과정처럼 벽체에 오에스비 합판 부착후 지붕 서까래작업...

그런데 비가???.

그럼 오에스비가 팅팅 불어터지구 제역활을 해야하는 합판에 역활은?.

1층 지붕에 접하는 벽체에 먼저 시공된 OSB 합판두 건축주 협의시

미송 이건건강합판으로 사용시공.

위사진에 2층부분 벽체와 2층 천정이 만나는 곳에 먼저 시공해 놓은 오에스비합판

추후 단열과 층간 소음등을 고려한 시공방법이구요.

이또한 미송건강합판으루 협의시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지붕골조 간격을 24인치(약 610미리)로 하지 않구 16인치(406미리)로 시공하구

서까래사이에 블럭을 정확히 4피트에 하나씩 설치 .

주로 올라오는 목조주택 현장사진과 비교해 보심 알수 있답니다.

또 이렇게 하는것이 창문이 추가되거나 규격이 변동될때두 유리하구 작업두 용이 하구요.

2층 바닥 합판두 OSB T&G가 아닌 미송 T&G 사용하구요---필수.

아님 단층보담 복층 목조건축시 2층 지붕작업 합판부착후 방습지작업전에 거의

몇번에 비는 맞추게 되겠죠?

그러나 골조작업후 바닥 T & G 합판작업후 2층 벽체 공사를 진행하며 2층 지붕에

서까래작업중에 비가 온다는 기상예보이면 그전날 최소 합판바닥에 간단한 발수재라두

뿌려주는 시공주에 센스두 필요할것이구요.

2층 욕실바닥부분 기존 2층 바닥부위 보다 다운시키구.배관은 외부나 비트 박스로 해서

1층 벽체 골조속이 아닌 별도로 하구요.

주로 위 철물을 생략하고 브레이싱 역활을 합판에만 의지 하는데 이는 우리나라 기후 조건에서 비를 한번도 맞치지 않고 작업하기는 대단히 어려운일이므로 합판의 팽윤으로 합판으로만 브레이싱을 잡는것은 옳지 않다고 본답니다.

많은 목조주택현장에서 이 중요한 X - 브레이싱 설치를 하지 않고 시공되어지는게 작금의 현실이구요.

WB 126 C철물은 폭이 1.5인치이고 그 길이가 12피트단위로 절단 눈금이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하게 되어있다.

스틸하우스에서는 폭이 넓은 도금철판을 쓰는데 목조에서는 폭이 넓을 필요는 없다구 본다.

필히 브레이싱이 필요한 부위를 판단해서 곳곳에 브레이싱을 설치하여야 한다.

X 브레이싱은 머드실까지 고정되어야 합니다.

당연 기초 콘크리트와 방부목인 머드실은 수평이 맞지 않다구 목재쐬기루 고여서 하는것은

작은 목재를 부착한 목재 윗면이  최종 콘크리트 면이 되구요.

전체 외각 수평 레벨라인

도면에 입각해서 우선 콘크리트 면위에 기준선을 잡구요.

기준선은 레이저를 이용해서 바닥점과 좌.우 그리고 전면 수직라인을 한번에 정확히 잡는답니다.

콘크리트면과 씰 실러(시멘트에서 올라오는 습기를 차단하는)와 방부목 토대에 수평편차를 줄이기 위하여 콘크리트를 평평하게 갈아내구요.

     나. Anchor Bolt 매립 : 지름12㎜의 앙카볼트를 180㎝이하의 간격으로 고정한다.

              코너부와 개구부에서는 20cm이내에 18cm깊이로 고정한다.              

     다. 2×6(방부처리목) : Anchor Bolt 구멍을 뚫어 바닥판과 완전히 결합시킨다.

                           콘크리트면에 직접 닿는 부분으로 반드시 방부목을 사용한다.

사전 설비 배관 해 놓은 배관들

앙카를 천공해서 심구요.

앙카볼트를  L 앙카루 사전에 콘크리트시 심으나 나중에 케미칼보간앙카루

하나 를 보았을때 많은 기초콘크리트 현장에서 도면과 라인등이 맞지 않을때가 많아서

나중 천공 케미칼 앙카루 하는것두 별 문제 될것은 없구요.

     라. 수평규준틀설치 : 최종적으로 건축물의 수평을 잡기위하여 설치한다. 

                         바닥 콘크리트 면에 물수평.레이저등을 이용하여 먹메김 하여 그 선을 기

                         준으로 한다.

외부 코너 마다 각재를 고정한후 전체 외각 수평라인을 잡는답니다. 

코너 부착목에 수평라인을 표시하구요.

     마. 토대가 고정되구 그 위에 밑 깔도리의 수평라인을 잡아서 전체가 수평이 되도록 

            대폐등을 이용하여 가공한다. 

     바. 2×6(건조목) : No.2등급 이상, 토대목위에 설치한다. ---수평가공

전체 외각 토대목 위에 가장 낮은 콘크리트 면을 기준으로 해서 전체가 한 수평이 되게 전기 대폐로 밀어 가공 하구요.

수평 라인를 잡으려구 대폐질한 대폐밥이랍니다.

외각 토대 좌측부분과 우측으로 갈수록 목재의 두께가 다른것이 수평라인을 가공해서 잡은 것이랍니다.

보통들 볼트로 상하로 또는 목재쐬기 형태로 처리들 하죠.

허나 그것 보다는 확실한 것이 이 방법이구요.

하지만 시간과 인력이 많이 투입되겠죠.

그리구 토대 수평작업사진을 보면 벽체와 만나는 방부목과 방부목이 좀 공간이 떨어져

있구 또 긴 외벽에서두 방부목과 방부목의 연결시 공간을 1인치 이상 띄어서 앙카 고정하는

이유는 골조시 비를 맞추게 되면 그곳으루 빗물이 자연 배수가 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http://cafe.daum.net/countrywoodhome/Kwib/906

목조건축 시방서 사진 첨부 설명서 이구요.

지붕쉬딩작업과 부직포 방수 쉬트 작업이 끝난모습

국내 여러 교육기간에서 벽체에 합판부착과 타이벡시공까지 해서 벽체를 세우라구

가르치는 곳이 많답니다.

그렇게 가르치는 곳에는 전부 X-브레이싱과 허리캐인철물등을 제대로 시공하기 어렵구요.

또는 생략하기 일수 이구요.

단층이면 그래두 덜 하겠지만 2층일시 강대설치와 X-브레이싱.그리고 허리캐인철물과 벽 골조와 기초 콘크리트와 결속시키는 홀다운 철물 등은 기본적인 사항인것으루 아는되두요.

목재란것이 이론수치 공칭치수처럼 나오는것이 아니랍니다.

업체에 따라 또 보관 방법에 따라 같은 등급이래두 품질에 따라 약 1/4인치의 편차는 보통이랍니다.

이런 관계로 누적 편차를 줄이기 위해 공차론에  입각한 골조 부재 재단과 조립이 필요하구요.

가장 획심적인 수직벽체는 사개추로 보아야 하구요.

많은 현장을 보아 왔지만 금전적인 문제인지 자세한 사항은 알수 없지만 제가 생각하는 가장 기본적인 것들이 지켜지지 않는 현장들이 넘 많은것 같아서요.

벽체 쉬딩작업을 지붕합판후에 하는것과 벽체 X-브레이싱 설치.허리캐인 철물 사용등을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요?

요사히는 비용때문인지 벽체를 세우기 전에 오에스비 합판 붙이구 타이벡까지 붙여서 세우더군요.

그럼 지붕쒸우기 전에 비를 맞추면?.

서로 좋은 의견들을 피력하셔서 우리식에 좀더 나은 건축이 되구 전주조에 각 건축별 표준 모델이 정해 졌으면 하구요.   

기냥 지 넉두리라 너그럽게 보아 주시길.....

[솔밭솔개]

예 ^O^ 많은경험에서 나오는 이론 잘보고 새기고 감니다.
목재는 자연산임으로 자연의 변화에 따라 변하며 움직여주는 이론을 알기를 바래야 겟지요,
구구단 갗이 외워서 될문재는않인것 같내요,경험으로 배워 나가야 겟어요,

[bioli]

많은 조언과 좋은 정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tommy]

저도 목조주택 배우고 있는데 좋은정보 감사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