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용담호, 위봉사 철쭉정원, 팔복동 철길과 아가페 정원 여행(24.04.28)

[여바흐]

푸르른 용담호 풍경

오르는 길에 나무 틈 사이로

태고정

주천 생태공원(주자천)

점심 식사 후 찾은 완주 위봉사

아름다운 철쭉정원

비구니 스님들의 손길이 느껴지는

멋진 정원풍경

인증샷 찍어주기

전주로 이동해 팔복동 이팝나무 철길 걷기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철길 개방

그 앞에 자리한 팔복동 예술공장

카세트 테이프를 만들던 공장이

여전히 예술을 창조하고 이어가는 곳

마지막 여행길은 익산의 아가페정원

양귀비꽃

푸르른 메타세콰이어

한적한 정원을 따라 걸어 나오는 길
오늘은 뷰티풀 선데이
- 여행의 마무리 -

[산 마루]

걷기 좋은 길이었을 듯~^^ 도시는 하루종일 여름날씨로 더웠지만 여바흐 님이 올려주신 사진들을 보니~~
위봉사 계단을 오르며 뻗은 오른손이 참으로 곱습니다. 멋진 손^^
푸르름이 짙은 길, 시원할 것 같은 호수길, 공원길, 예술의 거리, 카페까지도~
시간을 정해 가야 볼 수 있는 철길 옆의 이팝나무길~등 곳곳의 풍경이 정감있게 다가옵니다.
걷는 여행, 참 보기 좋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따라 걸어야지요. 즐감합니다`감사드려요~^^

[여바흐]

햇살 가득한 봄날씨에 걷기 좋은 길,
그냥 찍어도 화보처럼 나오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에 취해본 뷰티풀 선데이 였답니다.

아름다운 손길도 우연히 담겼지요😊

요즘 핫한 팔복동 이팝나무 철길도 걸어보고,
멋진 여행 즐기고 다녀왔습니다.

[초로기]

봄의 용담호는 가보지 못했습니다
한번쯤 가보았으면 했는데
아직이였습니다
지금 핫 하게 떠오르는 전주팔복동 철길
내일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바흐님이 올려주신 위봉사 철쭉도...
감사 합니다

4월 아름다운 날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