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의 제왕은 누구인가? (펌)

[만토바(송지용)]

요즘 갑자기 혜성처럼 나타나 모든 기록들을 갈아치우며

등장한 몇몇 고성능 스포츠카들로 인해

자동차 매니아들의 즐거운 이야깃 거리가 되고있지요.

그래서 재미있는 자료들을 모아서 나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도로위에서의 제왕은 누구인가? 애석하게도 많은 분들이 아시는

BMW 신형M3,M5,M6  벤츠 AMG시리즈나 아우디 RS4,신형 560마력 RS6,R8등은

제왕의 반열에 명함도 못내미는 처지입니다.

자 그러면 도로위의 제왕은 누구일까?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번호와 차량성능의 순위는 아무 상관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단 현재의 제왕은 1번이 맞습니다 ^^*

여러가지 기록을 근거로 말씀드릴수 있겠지만 일단은 일반도로의

제왕이 되려면 뉘르부르크링의 제왕이 되라고 했듯이 뉘르부르크링의 랩타임을

근거로 하여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현재의 제왕 닷지바이퍼 SRT-10 ACR 입니다.

   V10 8.4L(8400cc......ㄷㄷㄷ) 600마력이며 경량화된 바디와 강력해진 브레이크와 서스펜션으로

  저 엄청난 배기량과 파워를 버텨내며 상상을 초월하는 코너링 성능까지 보입니다.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현 양산차 뉘르부르크링  랩타임 1위의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현재 제왕의 자리에 올라와 있습니다.

  뉘르부르크링 랩타임은 7분22.1초입니다.

  게다가 판매가격은 10만달러 이하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수입시 1억5천이면 넘치죠...

  1억5천이면 30억원 이하의 자동차들은 모조리 성능으로 제압하는 도로위의 제왕입니다.

   얼마나 오래 제왕자리에 앉아 있을지가 의문이지만요...

2.마세라티 MC12 입니다. 페라리 엔초와 많은 부분을 공유하는 형제차이자

마세라티의 간판입니다.

V12 6.0리터 620마력 엔진을 사용하며 0-100이 3.8초 라는것 외엔

정확한 데이터가 없을 정도로 희귀차종이기도 합니다.

페라리 엔초와 마찬가지로 랩타임을 측정하는 서킷엔 오르지 않기로

유명한 차였으나 2008년 9월 단숨에 뉘르부르크링 랩타임

7분 24초를 마크하며 그 존재를 다시 알린 슈퍼카입니다.

3.파가니 존다F 클럽스포츠버젼입니다.

기존의 존다F의 AMG 7.3리터12기통 엔진을 배기와 ECU를 손봐 출력을 높여

65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존다F와의 구별은 외관상으론 어렵고

실내에 클럽스포츠버젼 배지판넬이 붙어 있으며

옵션으로 들어가는 매니폴더의 세라믹코팅이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실내는 에르메스에서 사용하는 타조가죽을 이용하여 시트를 제작하는등 예술품을 연상케 하는 호화판 그자체입니다.

0-100km/h는 3.5초  0-200km/h 9.8초이며 최고속은 346km/h입니다.

뉘르랩타임은 7분27.8초입니다.

4. 페라리 엔초 입니다.

2002년 데뷔한 이래 직선 달리기와 이태리쪽의 피오라노 서킷과 탑기어 서킷 이외에는

다른 차와의 정확한 비교 근거가 적은 차량으로도 유명 했습니다만

슈퍼카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페라리 엔초를 다시 일깨우는

사건이 몇일전에 다시 있었습니다.

마세라티 MC12와 나란히 도전한 뉘르부르크링 랩타임 7분 25초를 마크!!

만일 그 두차량이 초기에 뉘르 랩타임을 측정했더라면 지금껏 신화적인 존재로

인식이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많이 남기게 한 사건이였습니다.

마세라티 MC12와 같은 V12 6.0리터 엔진을 쓰지만 660마력으로 40마력이 더 높으며

최고속은 시속 350km/h를 냅니다.

0-100km/h는 3.3~3.4초 0-200km/h는 9.5초 0-400m는 11.0초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보다 훨씬 강력한 페라리 FXX도 있습니다만, 소음및 기타 여건이 좋지 않아 처음부터 아예

서킷용으로 개발되어 있는 데다 기록경쟁 같은건 하지 않는 차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일 FXX가 나온다면 모든 양산차의 서킷 기록들을 완전히 싹쓸이 해버리겠죠?

5.닛산 GT-R35입니다.

   전세계의 전문가들과 매니아들을 경악케한 사건을 처음 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이차를 몰아보기전에는 과거의 일본차를 연상하여 상상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직선만 달린다면 포르쉐 997터보에도 아주 조금 밀리나 월등한 미션 성능으로 인해

   상당히 무거운 덩치에도 불구하고 코너탈출능력이나 재가속에 대한 반응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게다가 997터보나 997GT3,GT2를 압도하는 코너링 성능은 이미 모든걸 부인하던

   전세계의 전문가들이나 포르쉐 매니아들의 고개를 숙이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쉬운 콘트롤로 인하여 왠만큼의 고성능차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프로드라이버가 운전하는

   포르쉐에 전혀 떨어지지 않고 달릴수 있다는게 이차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뉘르부르크링 랩타임은 7분29초로 997터보,GT3보다는 상당히 앞서 있으며  GT2보다도 3초나 앞서 있습니다.

6.페라리 F430스쿠데리아 입니다.

   F430을 100kg 경량화 하고 미션과 엔진을 대대적으로 손봐 숏코스 코너링에서는 현재 가장 강력한 차로

  올라 섰습니다. 전통적으로 숏코스에 강한 포르쉐 Gt3,Gt2 마저도 숏코스 트랙에서는  f430스쿠데리아의 랩타임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F1만 고집하던 페라리가 드디어 뉘르부르크링및 여타 서킷에 눈을 돌려

  일반 도로위의 제왕을 만들려 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뭇 기대되지 않을수 없습니다.

  뉘르부르크링 랩타임은 7분39초 입니다.

7.포르쉐GT2입니다.

   긴 설명이 필요없는 일명 "과부제조기"로 불리우며 수많은 스피드 매니아들의

   목숨을 앗아갔던 그 머신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신형 997 GT2는 각종 주행안전장치와 높아진 밸런스로 인해

   전작의 GT2보다는 훨씬 조종이 쉬운 머신으로 변했습니다.

   출시될 때마다 매니아들의 환호속에 등장했던 머신이지만 GT-R의 등장으로 인해 그 인기가 많이 퇴색되어 버렸습니다.

   일반도로의 성능을 판가름하는 뉘르부르크링 랩타임은 7분31초 입니다.

8.과거의 제왕 포르쉐 카레라GT입니다.

   개발된지 10년이 되는 차지만 거의 10년 가까이를 도로위의 제왕으로 군림하고 있었습니다.

   누구도 넘보지 못했던 뉘르부르크링의 랩타임 7분28초!!

   그러나 세월이 세월인지라...여지없이 그 기록들이 하나,둘씩 깨져가고 있습니다.

   운전재미는 GT3나 포르쉐터보를 완전히 앞도하는 차원이 다른 머신입니다.(본의 아니게 퀀텀서스 세팅등으로 제법 몰아봤죠..)

   잔고장도 없는 슈퍼카중의 슈퍼카 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 제왕의 자리를 누군가에게 물려 줄 때가 온것 같네요.

    612마력이며, 배기음은 파가니존다와 더불어 가장 매력적인 차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차와 파가니 존다를 사시면 절대로!! 절대로!! 머플러 튜닝을 하지 마십시요.

9.시보레 콜벳 ZR1입니다.

    엄청난 배기량과 파워로 닷지바이퍼와 더불어 최고의 미국산 머신으로 군림하고 있는 차량이며

    닷지 바이퍼 SRT-10 ACR이 뉘르에서의 기록을 깨기전 먼저 세계를 놀라게한 차량입니다.

    제왕에 오른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닷지 바이퍼 SRT-10 ACR에게 왕좌를 내줬지만

    가격대비 최강의 머신이자 도로의 제왕에 가장 근접한 머신입에는 누구도 부인할수 없습니다.

    ZR1의 엔진은 슈퍼차져를 장착한 V8 6.2 LS9엔진이며 0-100km/h 3.4초 최고속은 322km/h,

    뉘르부르크링기록은 7분26초입니다.

    미국내 판매가격은 10만달러선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10.코닉세그 CCR입니다.

   두말이 필요없는 슈퍼카중의 슈퍼카이며 다루기 까다로운 차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V8 4.7 슈퍼차져 806마력이며 0-100km/h 3.2초 최고속은 388km/h 입니다.

   뉘르기록은 2005년에 세운 7분34초입니다.

   가격은 미국 현지가격 약 59만달러입니다.

하지만 코닉세그의 무서운 머신이 뒤이어 나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코닉세그 CCXR이 그주인공입니다. 대당 가격 15만 유로이며 전세계 6대 한정생산 할 계획입니다.

   출시시기는 빠르면 내년봄이며  대강 CCXR의 성능을 이야기 해보자면

    0-100km/h 3.1~3.2초 최고속도 400km/h이상을 내는

   1018마력의 4.7리터 트윈슈퍼차져 에탄올엔진(알코올로 갑니다. 고로 배기가스는 거의 제로...  -.-;;)을 달고

   섀시와 바디 전체를 탄소섬유로 무장한채 나옵니다.

   엔진 스펙은 바뀔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

11.트랙 버전 SLR 멕라렌 722 GT

   SLR 멕라렌 722에디션의 트랙버젼입니다. 21대 한정판이며

   AMG V8 5500cc 수퍼차저 엔진 680마력의 최대 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트랙버젼이다보니 어떤 나라에선 인증 자체가 안될수도 있겠습니다만...

   7분38초의 뉘르 랩타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12. 부가티 베이론 16/4입니다.

    엄청난 가격과 400km/h를 넘는 괴력을 자랑하는

    987마력의    7993cc   Quad Turbo W16엔진 

    그러나 최고속만 유리할뿐 운동능력이나 코너링 능력은

    무거운 무게로 인해 어쩔수 없었나 봅니다.

    가격은 가장 비싼차이나 도로위의 제왕과는 좀 거리가 있습니다.

    뉘르부르크링 랩타임은 7분40초 입니다.

여기서 모든 대결이 끝인가!! 아닙니다.

 지금부터 진짜 흥미 진진한 일들이 스피드 매니아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진짜 피터지는 성능 전쟁이 시작된 것입니다.

그 첫번째로 도로의 제왕 포르쉐가 명예 회복을 선언하고 나선것입니다.

골프GTI등에 올려서 이미 테스트를 완벽히 끝낸 직분사 엔진과

DSG미션을 강력하게 보강하여 포르쉐의 전기종에

올리는 작업에 착수한 것입니다.

이미 포르쉐 카레라S를 비롯한 전 카레라 기종에 적용을 마쳤으며

포르쉐 터보및 GT3, GT2에 까지 두 시스템을 올려서 마지막 테스트를 하는 중입니다.

한때의 실수를 다시는 반복하지 않으려는 듯 말입니다.

그 실수중 일부분은

닛산 GT-R의 출시를 지켜보던 대부분의 포르쉐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이

닛산 GT-R의 제원표를 받아들고 대부분이 비웃고 말았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출력과 토크는 포르쉐 터보와 비슷한데

무게는 포르쉐 터보보다 100kg이상이 더 무거우니..

아무리 닛산 특유의 더블클러치 시스템을 개발했다 해도

이건 절대 근처에도 따라올수 없다!! 라고들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출시를 며칠앞둔 GT-R의 뉘르 기록 발표와(그때만 해도 7분 38초였죠 그래도 경악 그자체였습니다)

이어지는 여러 전문기관과 각종 자동차미디어 매체의 테스트에서

심지어는 포르쉐 관계자들을 초청해서 친선(말로야 친선이지 이럴땐 거의 전쟁 수준이죠)

서킷 타임을 잰 결과 997터보는 물론이고 997 GT3까지 완패를 하고 말았습니다..

포르쉐 설립이래 이렇게 자존심이 구겨진 적이 없던 포르쉐는

997 GT2로 뉘르에서 보란듯이 대반격을 가했으나(7분32초)

얼마 있지 않아 닛산GT-R35의 새로운 기록이 올라오게 됩니다.(7분 29초..이는 10년가까이

제왕에 올라와 있던 포르쉐 카레라GT에 1초밖에 떨어지지않는 대기록인 것입니다)

이로인한 충격파로

예상보다 1년이상 빨리 새로운 시스템을 포르쉐 전차종에 올리기 시작한 포르쉐 였지만

그것만으로는 모자란 것인지 포르쉐997의 후속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등장해봐야 알겠지만 일단 포르쉐 997 GT3와 GT2에 까지

수동을 고집하던 전통을 버리고 PDK시스템을 올리려 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바야흐로...스턴트 드라이빙이나 짐카나를 제외한다면

고성능 수동의 시대는 막을 내리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면 전쟁은 여기서 끝인가? 여기서도 끝이 아닙니다.

 더 강력한 머신들이 줄줄이 서로 눈치를 보며 출시시기와 엔진성능의

최종결정등을 미루며 한참 로드테스트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혼다의 신형 NSX, 도요타 렉서스의 LF-A,닛산 GT-R V스펙등이 그 주인공들입니다.

그리고 코닉세그 CCXR과 새로운 파가니존다R의 일반도로 버젼까지!!

새로 PDK시스템과 직분사 엔진으로 무장하고 나타날 포르쉐 997GT3, GT2 까지 가세하여

앞으로 1-3년간은 각 고성능 메이커 관계자들의 피를 말리는 성능 경쟁이 있을 겁니다.

위의 모든 차량이 확정된 스펙이나 출력등에 대해 극비로 하고 있는 시점이라

정확하게 이야기 할수는 없겠지만....

 누가 진정한 제왕의 자리를 넘볼것인가 하는

흥미 진진한 대결이 더더욱 기다려 짐은 저 뿐만이 아니겠지요?

더 흉흉하고 무서운 소문은.... 페라리 엔초 후속이 터보엔진을

심장으로 채택하려고 한다는...!!!

PDK시스템과 직분사 엔진의 997GT3 RS

혼다 신형 NSX

렉서스 LF-A

닛산 GT-R35 V스펙

코닉세그 CCXR

- 하쿠 -

[만토바(송지용)]

포르쉐 카레라 GT에 한표.배기음이 환상.휠 한짝이 1000만원 한다는 ㄷㄷㄷ..................................나의 현실적인 드림카는 포르쉐GT3(수동만 나옴)

[Maximilien(박인화)]

튜닝도 하셔야지요..^^..차값..그대로..ㅎㅎ..

[Maximilien(박인화)]

람보르기니나 페라리는 비추...특히 저 처럼(?) 배 나오신 분(함아님등)들..ㅋㅋ..

[만토바(송지용)]

2년째 수동운전을 카레이서 감독님에게 개인 레슨하고있읍니다. 뭐 든지 쉬운게 없드만요 .이그 실력도 안되고, 전도 없고, 개폼만 잡고 있으니...

[Maximilien(박인화)]

용인 트랙에서 하시나 보군요..^^..좋은 취미 가지셨읍니다..ㅎㅎ.

[만토바(송지용)]

레이싱 경기는 하지않고 그냥 기술 위주로 일반 도로에서 합니다

[一葉片舟(柳江錫)]

저는 트라제9인승이라,.고속도로버스전용차선을 다닙니다,저런차 한국서울도로에서는 무용지물이죠,, 출퇴근코스가,양재에서 한남대교까지 고속도로버스전용차선을 달려야하기때문에,,솔직히 줘도 않타고다닐수잇습니다, <가질 수 없는자의 푸념이지만 저는 별루더라구요,,차가 좁아서,,ㅋㅋㅋ>

[Maximilien(박인화)]

소리가 커서 항상 지갑에 돈 가지고 다녀야....국내 형식에 맞게 형식변경을 해야 하는데 그대로 수입하는 바람에 일단 다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현금자동지급기....그래서 포르쉐가 잘 팔리는 이유도..^^..저희 동네에 램보르기니 2 대, 훼라리 3 대 정도 돌아 다니는데, 아파트 요철 넘어가려면 ......포르쉐는 잘 넘어 다니고 ...개인적으로 숀 코네리가 몰고 나온 007 제임스본드 초창기 빤쯔가 제일 좋다는,,멋진 넘..특히 큼직한 핸들이 멋있어서..^^*..그래도 이차 저차 아무리 많아도 험머 H1 사막색이 옆에 지나가면 이넘이 제일 멋있더라는...어흑..뻑하면 제 차옆에 주차를....너무 쪽팔려서..원..;;

[一葉片舟(柳江錫)]

막심님은 명품선수

[만토바(송지용)]

진짜 자동차 광은 직발용 대배기량 차와 코너링용 가벼운 차 두가지를 가지고 있구요... 더 심한 분은 FF,FR,AWD,RR,MR 5가지 차를 다 가지고 있는 분도 있다는.개인적으로 국내 에서는 코너링용 하나 정도면 충분 할 듯 하네요.엑시지,카이맨 정도(가벼운 차들)............... 제가 가진차는 13년된 중고 수동 엑센트 (엔진스왑,하드서스,그립타이어,레이싱핸들,하이캠,배기통만 순정- 조용합니다)......언제 저런 차들을 타 보려나 헐

[Maximilien(박인화)]

저도 ...

[가우리(양종화)]

제가 보기에 하마님 차보다 좋으거 없는것 같군요......구죠 하마님

[一葉片舟(柳江錫)]

저차들이 비싼가요 1000만원하나,,,하여튼 2000넘으면 비싸,,불편하고 려봐야 딱지땐다니깐요,,

[만토바(송지용)]

그냥 꿈 속에서나 볼 수 있는 차들이 대부분, 어릴적 자동차에 대한 조그마한 꿈들을 이런 글로나마 느껴봅니다

[Maximilien(박인화)]

저는 일단은 ACP가 제일 가지고 싶읍니다..가우리님 싸게 하나 구해 주세요.^*^..중고 많지요?..부대에..ㅋㅋ..

[하마(하화태)]

역쒸 가우리님이 최고야! 어흠!..............참고로 난 150만원에 샀슴 ㅋㅋ

[Maximilien(박인화)]

하마님..저는...

[하마(하화태)]

막심님두요...ㅋㅋ

[지원조[배문성]]

대꾸보꾸에서 덜컥하면

[만토바(송지용)]

??

[Maximilien(박인화)]

울면서 갑니다....그리고 애들은 중고차라는 게 없지요..항상 새차...부르는 게 값..차 고치러 한성자동차 공장 들어갔다가 포르쉐 본넷부분 없어진 거 천만원에 판다고 해서 웃었던 적이 있읍니다..이거 재생해서 또 판다고..^^;;..BMW 공장으로 락카차가 와서 끌고 가던데..아마 다른 차가 그 지경이면 죽었을 거라고 하더군요.. 차가 좋기는 좋읍니다..^^..하지만 아무리 꼬셔도 아웃도어에는 핑크팬더가 ....그렇지요..자유인님....

[해찬이네(안기용)]

위에 다코타는 왜 없습니까? ㅋㅋ

[Maximilien(박인화)]

ㅋㅋㅋ...

[만토바(송지용)]

다코다로 뉘르부르클링 한바퀴 돌려면 1박2일 걸릴듯. 달리다 좋은 장소 나오면 솔캠 합시당 ㅋㅋㅋ

[팬다패라네(박종욱)]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으네요~ 멋지지 않습니까^^ 즐겁게 구경했습니다!!!

[Maximilien(박인화)]

난로나 하나 사시지요..ㅋㅋ..

[만토바(송지용)]

절대루 구경만 하시라유 .. 가격들이 사악합니다 ㄷㄷㄷ

[팬다패라네(박종욱)]

갠적으로 V12 9.9L 900마력 태서231이 더 탐납니다. 포장 잘해서 보내주세요!!!

[Maximilien(박인화)]

ㅋㅋㅋ...

[만토바(송지용)]

혹시 로또가 되면 한마리 입양 해야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