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향 그윽한 신록의 계절에,
울산 최고의 손 맛을 자랑하는,이 영희 선생님의"토담 식당"에
장 덕재 회장님,배 재록 고문님,김 민태 고문님,강 춘홍 이사님,이 승민 이사님,김 잠복 회원님,고 은희 회원님,김 주영 회원님,박 동환 회원님,함 영옥 회원님, 박 순례 회원님,불초 소생 손 성우, 이렇게 13명이 모여 앉아
정겨운 모임을 하였습니다.
먼저,이 번달 생일 이신 배 재록 고문님,김 민태 고문님 축하드리구요
늘 생일 선물 챙겨 주시는 회장님 최고입니다.
다음 달 문학기행은,
5월 21일 아침 9시에,남구청 옆 문화 예술회관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부산 이기대를 돌아 오는 코스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리고,참석 자 특별회비 만원도 추가 결정 되었습니다.
특강코너에서 수필의 특성을 잘알려주신 고은희 회원님과,나도 한마디에서 글을 쓰는 순간 너무도 행복하고,인생의 다시 태어남을 느끼신다는 김 잠복 회원님 모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또,
김 민태 고문님이 재난 대피용 캡슐개발로 특허 출원 하셨고,김 주영 회원님이 7월에 회화 개인전을 하신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최강 동안 박 동환 회원님께서 회비연납 하셨습니다.
모두 좋은 말씀 많이 하셨고,
문학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첫댓글 에궁~ 우리 사무국장이 당일 후기 쓴다꼬 밤늦게까정 작업하셨구먼 ㅋㅋ 수고 혔어유~계속 고오~ 합시당^^
미천한 일꾼이라 회장님께서 힘드시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아자아자!!
개인전 준비하시느라 기쁘고,설레이겠습니다~~~~~~~
가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문학기행이 기대 만땅임다. ^^
이쁜 얼굴 뵙고 싶었는데,,,,~~~~..
새로운 삶의 2막을 위해 열심이신 회원님들 멋지네요.
아쉬운 봄이 다가기 전에 숨 한번 크게 마시고 봄을 폐 깊숙히 느껴 봅시다.
발전하는 공단문학회를 위하여.......
동환씨...자주 전화드릴께요~~
갑자기 까페가 부자가 된 느낌이 팍팍 듭니다~ 왜그럴까요? 녜~ 맞습니다. 회장님과 사무국장님의 관심과 사랑이 우리회원님들의 가슴에 콱 박혔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나간다면 아마 글을쓰는 사람이라면 껄덕거리는 문학까페가 되지않을까 갑작시리 염려가 됨니덩~~~방글~
잠복샘..어제 하신 말씀에서 많은걸 느꼈습니다.....오랜 준비 과정없이 급작스럽게 만들어 진것에는 그 깊이의 얕음이 드러난다고 하신말씀....비록,사람은 가도 작품은 영원히 남는다고도 하셨고...표현력이 부족해 미사여구가 없이 다소 울퉁불퉁한 글이라 해도 마음속의 참글을 적어야만 오랜 감동으로 남는다 하셨죠....글쓰기에 흠뻑 빠져 시간가는줄도 모르신다구요^^..행복해 하시는 모습 부러웠습니다....
참석은 못했으나 사무국장님이 밤 늦도록 노력하시는 모습이 역력하니 나의 게으름을 탓해 봅니다. 회원님들의 왕성한 활동과 좋은 소식이 주렁주렁하니 참 기분이 좋습니다. 5월 문학기행엔 꼭 동참해야겠다고 달력을 둘춰보니 아뿔사! 이런 변고가 있나. 조카 결혼식이네요. 하필~~
새벽에 답글을 올리셨네요~~~~~,....혹시 작품 활동 하시느라~~~~^^...제가 한번씩 안부 전화 드리겠습니다..꾸벅 꾸벅 넙죽^^
저는 올 봄을 정신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월례회 날짜도 잊고 있었네요. 지송해요.다음달은 꼭꼭 챙길게요.
ㅎㅎ..문화원에 놀러 갈겁니다요^^^
5월 문화유적답사에 꼭 참석하겠습니다.....
강이사님 불참하면 똥침놀껴~~~
요즘 제가 좀 바쁜가봐요.국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5월 문학기행때 간식은 제가 간단하게 준비 할께요.
와우....참석 만으로도 감사한데,간식까지 챙기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