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T] '짜릿한 역전승' 신유빈-전지희, 만리장성 넘으며 컨텐더 자그레브 우승[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신유빈(19, 대한항공)-전지희(31, 미래에셋증권)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자그레브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