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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담 [제주]때로는 바람이 그립다 <제주 올레 20코스-1부>
김작가 추천 3 조회 601 12.12.10 08:25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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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10 09:29

    첫댓글 올 1월에만 제주도를 세 번이나 갔었지요. 여름에 한 번을 더하면 네 번을 제주도 갔었네요.
    죽기전에 언젠가는 산티아고 그 길 위에 서 보리라 생각했던 꿈이 지금은 제주 올레길을 혼자 전 구간을 걸어 보는 것으로 바뀐지가 오래 되었건만 실현하지 못하고 있네요.
    (물론 구간 구간 서너구간을 나누어 걸어봤긴 했지만....)
    늘 바쁘다는 핑계로, 시간 없다는 핑계로 유보되고 있는 그 꿈을 이 글을 읽으면서 빨리 앞당기고 싶다는 생각을
    이 아침에 해 봅니다. 맛있게 읽고 갑니다. 덕분에 이 아침이 그득해지는군요.

  • 작성자 12.12.17 08:50

    언젠가는 산티아고 길 위에 서보겠다는 그 꿈도 버리지 마세요.^^
    이제 제주 올레길이 전 구간 개통되었으니, 새벽풀님의 마음이 더 바빠지시겠습니다. ^^

  • 12.12.10 11:42

    항상 좋은 사진과 글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점점 김작가님을 닮아가는거 같아요 ^^ 즐거운 한주 되세요!!

  • 작성자 12.12.17 08:50

    점점 저를 닮아간다구요??
    어떻게요?? ^^

  • 12.12.10 12:13

    견공들의 무한 환송을 받으며 출발한 올레 20코스, 노부부의 뒷모습 만큼이나 아름답지요...
    절묘하게 묶인 올레 리본, 화살표, 간세다리... 다들 중독성 강한 길벗들입니다.~~^^

  • 작성자 12.12.17 08:51

    20코스는 그런 길벗들이 많아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가끔은 그 길벗들이 그리워 제주도에 가기도 한답니다.^^

  • 12.12.10 17:01

    저 풍차있는곳이 20코스군요
    이곳파도는볼때마다 세찬듯요
    지난겨울 차로 이곳을지나는데 파도가 날잡아먹을듯?식겁?
    월정리 ?바람이 눈에 선명하니
    마파람뚫고 걷는길?
    나도 깊고정겨운 가을?만들고파라^~^^

  • 작성자 12.12.17 08:53

    이미 깊고 정겨우신걸요~^^
    이곳 바람은 제주의 다른 곳과는 분명 차이가 있으니,
    이 겨울, 20코스 가실 일 있으면 단단히 무장하고 가세요~^^

  • 12.12.11 00:32

    제주도로 한번떠나요~~조아라

  • 작성자 12.12.17 08:54

    언제든 마음 먹으면 가뿐히 떠날 수 있는 곳...
    제주 올레길이 그런 곳이라면 좋으련만...^^

  • 12.12.11 13:26

    저도 올 1월에 다녀왔는데 시간이 촉박해서 두코스밖에 못 가봤네요 내년에도 가봐야 겠어요~ 제주도 좋아요~~

  • 작성자 12.12.17 08:54

    핑크케로로님도 겨울에 다녀오셨군요.
    두코스라면...어디 어디 다녀오셨나요?? ^^

  • 12.12.11 18:10

    저도 가본길이라서 더욱 반갑네요......

  • 작성자 12.12.17 08:55

    밝은달님은 일찌감치 20코스를 점령하셨군요. ^^
    20코스에서 만난 달도 엄청 밝았는데...ㅎㅎㅎ

  • 12.12.13 00:53

    당장 떠나고 파라~~
    제주 바람이 그립군요~~
    강렬한 바람의 향이 전해지네요~
    다음 향기 느끼러 2탄으로 갑니다용~

  • 작성자 12.12.17 08:57

    항상 그렇게..제주의 바람이 그리울 때가 있지요.
    그럴 땐 제주로 떠나는 것 밖에...그 외의 다른 약은 없는 듯 합니다. ^^

  • 12.12.13 13:37

    제주도 떠나고 싶어요^^

  • 작성자 12.12.17 08:57

    마음 먹으면 언제든 바다를 볼 수 있는 걷다보면님도
    제주바다가 그리우시군요..^^

  • 12.12.14 21:44

    저 또한 제주도를 무척 사랑하는데 이번 여름방학에 혼자서 다녀왔어요ㅋㅋ 저도 올레 20코스 걸었는데 김녕과 월정리바다를 걸으면서 볼 수 있는 그 코스... 참 좋았어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코스라서 다른 코스들 보다 좀 그렇긴 했는데 그래도 제주라서 좋은... 이렇게 다른 분의 여행을 사진으로 느끼니까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 작성자 12.12.17 09:00

    방학때 다녀오셨다함은....아직 대학생이신가보군요.
    한여름의 20코스... 그 땐 땀을 식혀주는 바람이 엄청 고마웠을 것 같은데요. ^^


  • 13.04.23 12:39

    일년에 두번씩이라..저는 살면서 딱 두번 갔는데..신혼여행때와 저번 달에 한번...//다시 보니 똑 가고 싶네요. 사진 글 모두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13.04.23 13:28

    제주도는 100번을 가도 또 가고 싶을 것 같아요. ^^

  • 13.04.23 14:01

    혹니 전생 해녀..^^ 역마살이 심하신듯ㅎㅎ

  • 작성자 13.04.24 09:44

    늘 다이어트를 외치고 있는데,
    저의 살엔 역마살도 한 몫 하지요. ㅋㅋㅋ
    그런데 그 살은 별로 뺄 필요성도 못 느끼겠고, 빼고 싶지도 않으니 어떡하죠? ㅋ

  • 13.04.24 09:55

    로드님처럼..떠나는 길을 좋아하시는군요. 정말 부럽습니다. 그렇게 살기도 정말 어려운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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