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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나의 꽃이야기 분홍 낮달맞이 도저히.....
설화1(인천) 추천 0 조회 167 24.05.26 11:00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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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6 11:04

    첫댓글 낮달마지를 화분에 키우시는군요
    흰색도 예쁘답니다
    기회되면 키워보셔요

  • 작성자 24.05.26 11:06

    오우 흰색도 있군요.
    모아심으면 이쁘겠어요.

  • 24.05.26 11:14

    에그 왜 그렇게 뽑아 갈까요?
    자기것도 아니면서 ᆢ
    노랑이도 튼실하네요 내년에는 더 환하겠어요~~^^

  • 작성자 24.05.26 11:16

    초화화는 작년에 대형화분 2개였는데 한개는 빈화분이고 하나는 3촉 남았네요.

  • 24.05.26 11:18

    @설화1(인천) 진짜 속상하시겠어요
    이쁘게 핀꽃 같이좀 보면 안되는 건지ᆢ

  • 작성자 24.05.26 11:23

    @애기단풍(광주) 하도 당해서 면역이 되긴했지만 쪼매 그러네요

  • 24.05.26 11:53

    너무들 하죠ㅠ
    남이 키우는 것을 캐가는 것은 유괴범과 같아요.

  • 작성자 24.05.26 12:18

    평생에 꽃 한번 실컷 심어보고픈데 땅도 없고 점점 몸은 아프고 힘들겠지요. 온동네사람 이쁘게 보고 다니라고 심어놓으면 파가고. cctv가짜로 달아놔도 소용없었습니다.

  • 24.05.26 12:08

    뽑아가는 사람 이기지 못해요. 제가 보고 있는데도 괜찮다고 뽑아가요.
    하물며 창가 화분에 핀 꽃도 달라고 합니다.
    저도 보고 지나는 행인도 보라고 옥상에서 들고내려와 창가에 두면 언제 저것을 달랠까 궁리만 하는 것 같아요.

  • 작성자 24.05.26 12:16

    공감해요.
    가벼운화분 밖에 내놓으면 내것이 아니랍니다.
    백합들도 화분 가득한데 못내놓겠어요.
    다 파갈까봐서리.
    울 지인 언니네는 화단을 삽인지 곡괭인지 갖고와서 100만어치 사다 심은꽃을 싹 다파갔어요.
    무궁화 3그루만 남기고요.

  • 24.05.26 12:18

    @설화1(인천) 미쳤다.
    그사람 잡아서 구속해야해요.

  • 작성자 24.05.26 12:22

    @김은주 서울 그 언니가 80이 다 돼가는데 너무나 우울해 해요. 안됐어서 꽃 몇가지 갖다 드렸어요.
    A4에다 나는 꽃을 파간 당신이 누군지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파간거 내정성과 혼이 담긴 꽃이니 죽이지 말고 잘 키워달라고 써붙혔더라고요.

  • 24.05.26 12:28

    @설화1(인천) 저도 꽃시장에서 3종류 사다 1층 꽃밭에 심었는데 그날 밤에 폭 파갔어요.1주일은 송이 상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신축하여 모든 꽃을 옥상에서 기릅니다.
    CCTV 설치하세요.

  • 작성자 24.05.26 12:36

    @김은주 서울 옥상에서 영감님이랑 둘이만 봐요.
    넘 아까비서 밖에 화분 몇개 내놨어요.
    칭구들도 주택 힘들다고 전부 아파트로가고 저만 남아 주택을 지키네요.
    6월첫토욜에 칭구들 불러서 집밥해먹고 꽃기경 시켜주려는데 백합과 수국이가 한꺼번에 우다다 펴요.
    그때 꽃 없으면 실망할텐데 야들 쫌 늦게까지 펴있으라고 응원해주세요.

  • 24.05.26 12:42

    @설화1(인천) 울 남편은 옥상에 관심이 없어서 올라가지 않는데 청양고추 익으면 따러가고 수퍼대추 익으면 따러 올라가요.
    거실에서 CCTV로 보기나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할게요.
    담주 토요일 똑같이 만개하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5.26 13:06

    @김은주 서울 옥상에 수퍼대추고 키우세요?
    대박입니다.
    함 보여주세요

  • 24.05.26 13:11

    @설화1(인천) 대추나무에 큰꽃으아리 4화분 카라 3화분 올려놓았더니 금년에는 나무가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근데 자리가 없어서 큰꽃으아리를 분리하지도 못하고 있어요.
    작년엔 대추 많이 땄어요.

  • 작성자 24.05.26 13:30

    @김은주 서울 큰 고무통이군요.
    여러 애들이 올라앉아서 대추가 힘도 들겠어요.
    으아리 뿌리 엄청난데 파내려면 힘들겠어요.

  • 24.05.26 14:01

    방그랗게 핀게 넘 이쁘네요. 두고 같이 보면 좋은데 왜들 그리 남의것을 가져갈까요~~

  • 작성자 24.05.26 14:15

    그러게요.
    나중에 씨앗 받아가도 되는데 뭘 모르나봐요.

  • 정말 예쁘군요
    저도 너무 번져서
    장마철에는 집밖으로 내놓을 생각입니다

  • 작성자 24.05.26 15:23

    군락이네요.
    담밑에 흙있으면 쫙 심어놔도 이쁘겠어요.

  • 24.05.26 16:41

    ㅋㅋ 그쪽도 꽃쎄비가는 쮜새끼 있나봐요 ㅋㅋㅋ
    요짝도 가게앞에 빗물먹인다고
    내다놓으면 쌔비갑니다
    이삔거만 골라서

  • 작성자 24.05.26 16:50

    마이 쎄벼 가지요.
    미장원집도 꽃을 좋아해서 화분 내놓는데 꽃모종 4개 심어놓으면 1개 남기고 다 뽑아가요.

  • 24.05.26 16:52

    @설화1(인천) ㅋ 하나의 양심은 있나봐요
    이쁜화분은 하도 쎄비가서 이제 빗물도 잘안줘요 ㅋ

  • 작성자 24.05.26 16:56

    @보라순이경북 채송화 큰거를 뽑다가 작은것들이 뿌리째 딸려 뽑히니 큰거 거지 벌은거는 다 가져가고 한줄기짜리 쪼꼬미는 꼭꼭 눌러 놓고 갔어요.
    미안한건 아는지.

  • 24.05.26 16:58

    @설화1(인천) 아고..
    이쁜거 아는 사람들이 왜그런짓을 하나 몰라요

  • 작성자 24.05.26 17:02

    @보라순이경북 ㅎㅎ 이뻐서
    넘 이뻐서 시장에도 안파니 갖고는싶고.
    초화화 꽃 안필때는 시퍼런 풀떼기만 있으니 절대 안파가더니 분홍꽃이 오래도록 나풀나풀 피어주니 거의 다 파갔잖아요.
    초화화도 화원에 없거덩요.

  • 24.05.26 17:03

    @설화1(인천) 아고..
    진짜 속쓰리셨 겠어요 ㅠ

  • 작성자 24.05.26 17:37

    @보라순이경북 이젠 덜해요.
    첨엔 엄청 울었어요.ㅎㅎ

  • 24.05.26 17:04

    에고~쎄비가서
    꽃보면 맘 않 좋을
    텐데 강철 심장 인가봐요ㅠ

  • 작성자 24.05.26 17:38

    이젠 또 파갔네.
    이러고 옥상에다 보험이를 키워요.

  • 24.05.26 18:08

    근데 쎄비간 사람들 키우도 몬하고 직이더라구요 ㅋ
    이웃가게 화분 훔치간거 잡았는데
    꽃은 직이삐고 분만 찿았데요
    나이도 많은 어르신 이었다네요

  • 작성자 24.05.26 18:32

    @보라순이경북 그키 말임다.
    잘 키우지도 몬함서 쎄비가니 참 우프지요.
    우리 대파 뽑은사람도 70대후반쯤 돼뵈드라구요.

  • 24.05.26 19:02

    갠적으로 노랑이 더 좋아요

  • 24.05.27 11:59

    저도 매년 겪는일 언제 없어 졌는지도 모르고
    큰길 옆에 사는데...

  • 작성자 24.05.27 12:03

    오늘 우체국 갔다오다가 구멍 숭숭 뚫린 대문안에 초화화를 뽑아다가 화분에 심어 놓은집을 봤어요.
    순간 왜 내가슴이 쿵닥 거리는지 한참을 밖에서 바라다보고 왔어요.
    씨앗이나 받아가든지 어찌 관리하는지도 모르면서....

  • 24.05.27 12:04

    @설화1(인천) 차라리 달라면
    저는 주겠어요.
    관리할줄 모르면서 남의것 탐내는 것이 문제!

  • 작성자 24.05.27 12:09

    @봄봄(천안) 달라면 여러가지 줄만한거 주고말고요.
    작년에 큰 두화분 빼곡히 핀거보고 뽑아간거 같아요.
    저는 첨에 참 어렵게 구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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