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사이로 쑤욱 내 뻗는 각선미 미끈한 여인의 농염한 맨살 다리. 약간은 선정적이고 외설스런 뉘앙스를 풍길 수도 있다. 반면에 무언가 감칠 맛 나고 야릇한 매력도 풍긴다. 뭐, 잘 빠진 여성의 맨다리를 성적인 유희로 즐기려는 건 결코 아니다. 관점에 따라서 외설도 예술로 포장될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왈츠같은 모던 댄스를 할 때 여성에게 발차기 시키는 걸 즐기는 편이다. 왈츠 하는 여성치고 각선미가 예쁘지 않는 여성은 드물다. 왈츠든 탱고든 하체를 단련하고 운동량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그 예쁘고 쭉 빠진 맨살 다리를 내 리드를 받아 쑤욱 내밀어 뻗어 차 올릴 때 짜릿한 쾌감은 가히 일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건 어디까지나 예술적인 행위이므로 성적인 여성 비하라든가 여성 희롱은 결코 아니라고 생각된다. (솔직히 이런 글 쓰기가 좀 신경 쓰이네요.) 어쨌든 나는 왈츠 탱고 폭스트롯을 출 때 여성 발차기를 매우 빈번하게 사용하는 편이다. 너무 남발해서 식상할 수도 있으나 잘 받아 주는 상대 여성이면 서로가 만족스럽다. 잘 받는 여성은 오히려 여성쪽에서 더 즐기는 면도 분명히 있으니까. 여성쪽에서 자주 해주기를 원한다.
내가 즐겨 사용하는 여성 발차기에 대해서 한 번 나열해 보려고 한다. 여성 발차기는 같은 듯 하면서도 엄밀히 분류하면 종류가 모두 다르다. 우선 크게 두 종류로 분류해 보았다. 무릎을 살짝 접었다 다리를 쭈욱 펴는 레이디 디벨롭킥스(레이디 디벨로퍼 Lady's Developer)와 단번에 발 끝으로 차 올리는 레이디스 킥스(Lady's Kicks)로 구분할 수 있다. 또 다리를 살짝 접었다 방향을 바꾸어서 펴는 레이디스 렉 훅이나 스위블 킥 같은 것들도 있다. 발차기의 종류도 참으로 다양하다. 여기서는 내가 알고 있는 것 중에서 주로 자주 즐겨 사용하는 것만 언급했다. 내가 모르는 것도 더 많이 있을 수 있다.
가장 일반적으로 흔히 사용하는 것 중에 플로어의 중앙 LOD의 가운데서 할 수 있는 것 두 가지. 바운스폴어웨이에 연결해서 (싱코페이티드)텀블턴을 한 후에 바로 이어서 하이호버를 한 후 세임풋런지(Same Foot Lunge)로 자세를 만든다. 이 상태에서 스웨이 체인지를 한 후에 남성의 오른발에 있던 체중을 왼발로 이동하면서 오른쪽으로 인위적인 브로컨 스웨이를 만든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여성도 왼발에 체중이 걸리면서 왼쪽으로 스웨이가 만들어 지게 된다. 그러면서 여성의 오른쪽 다리의 무릎이 구부려져서 뻗을 준비 자세가 만들어 진다. 이때 남성이 오른쪽 스웨이를 왼쪽으로 바꾸어 상체를 쭉 펴 주면 된다. 이때 접혀서 뒤로 당겨진 왼쪽 골반이 펴지면서 오른쪽 다리를 구부리고 준비하고 있던 여성의 오른쪽 다리가 쭉 뻗어 나간다. 이 과정은 정확한 남성의 리드로 여성은 무의식적으로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마무리는 (인벌티드:역방향) 힌지라인으로 퀵오픈 텔레마크나 위브엔딩으로 하면 깔끔하다. (폭스트롯인 경우는 위브엔딩으로 마무리 하는게 음악성이 더 효율적임:SQQ SQQ 두 소절) 이게 가장 보편적인 여성의 디벨롭킥스(디벨로퍼)에 해당한다. 이것은 가운데 공간이나 가로면 LOD에서 하면 효율성이 좋다. 왈츠와 폭스트롯에서 가장 많이 애용한다.
또 한 가지 홀의 중앙 가운데서 하기 좋은 것은 하이호버 대신에 (드로우어웨이)오버스웨이에 이어서 똑같이 할 수 있다. 똑같은 세임풋런지 자세에서 한다. 그런데 엄밀히 구별하면 세임풋런지 자세를 만드는 과정이 조금 차이가 난다. 결과는 같은 세임풋런지다. 하이호버를 해서 남성 오른발을 오른쪽으로 체중이동 시킨 것 (여성은 오른발이 뒤로 간다.)과 다르다. (드로우어웨이)오버스웨이에 이어서 여성을 일으켜 세워서 클로즈 포지션으로 남녀가 함께 발을 모으면서 세임풋런지 자세를 만든다. 이때 왼발로 체중이 갔다가 동시에 오른발을 당겨서 오른발로 순식간에 체중을 옮겨서 여성 왼발을 뻗게 만들어서 세임풋런지 자세를 만든다. 이것을 하이호버 했을 때와 구분하기 위해서 정확히 구분하자면 세임풋런지 포지션 혹은 지도 강사에 따라서 세임풋런지 액션이라고도 한다. 정리를 하자면 하이호버에 이어서 하는 세임풋런지는 남성 오른발이 오른쪽으로 내딛고 여성은 오른발이 뒤쪽으로 위치하게 된다. 반면에 세임풋런지 포지션 (세임풋런지 액션) 동작은 (드로우어웨이)오버스웨이 자세에서 남성의 오른발을 왼발 쪽으로 끌어 당겨 모아서 왼발을 왼쪽으로 뻗는 동작이다. 여성 입장에서는 왼발을 오른발 쪽으로 끌어 모았다가 오른 발에 체중을 싣는 순간에 왼발을 앞쪽으로 뻗는 동작이다. 이후에 다리를 접었다가 뻗는 디벨로퍼 킥 동작과 마무리는 하이호버 후에 이루어지는 과정과 동일하다.
몸으로 행동으로 해보면 단순하고 간단한데(글보다는 간단하다는 의미임:실제 동작은 다른 피겨보다 정교하고 정확해야 함) 글로 쓰려니까 더럽게 장황하고 복잡해진다. 사실 발 놓는 위치와 스웨이 방향 방법까지 쓸려고 보니까 너무 너절하고 복잡해서 생략했다. 딱딱한 논문처럼 되어서...(지금도 그렇지만) 이 발차기 동작은 왈츠에서 사용하는 게 가장 효율적이다. 폭스트롯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일반 매니아들 입장에서는 음악 타기가 너무 늘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가운데서 내가 가장 선호하는 비장의 무기 중 하나인 양쪽 방향으로 연속적으로 발차기하는 것도 있다. 세임풋런지에서 스웨이로 인한 여성의 다리를 접었다 펴는 개념이 아나라 단번에 훅 차올리는 진짜 발차기(Lady's Kicks)인 셈이다. 남성 입장에서 왼쪽 방향으로 한 번. 방향을 180도 틀어서 오른쪽 방향으로 또 한 번. 여성의 긴 다리를 쭉 펴게 해서 단번에 뻥하고 차 올리게 한다. 어지간한 여성은 차 올리는 다리의 발끝이 남녀가 홀드하고 있는 손목까지 닿아서 부딪친다. 마치 태권도에서 자신의 손바닥을 눈높이까지 들고서 앞발차기 하는 것 처럼. 드레스 자락을 펄럭 휘날리거나 바지 차림이라도 좋다. 그 모습은 살아 숨쉬는 가장 건강하고 생동감 넘치는 아름다운 여인을 발견하게 된다. 이 동작은 왈츠와 폭스트롯에서 아주 멋있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조금 더 응용 업그레이드된 것이 있다. 세임풋런지 자세에서 터닝드로우 오버스웨이를 하면서 레이디 킥을 시키는 발차기도 있다. 나는 가끔 한 번씩 임자 만나면 내가 가르쳐서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자주 쓰기에는 부담스럽다. 은근히 까다롭기 때문이다. 터닝시 여성이 발을 차 올릴 때 중심 바란스 잡기가 매우 어려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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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의 구석 모서리 부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몇 가지 있다. 이것들도 정말 매력 넘치는 발차기다. 여성이 무릎을 접었다 펴는 디벨롭킥스 개념이 아니라 단번에 뻗어 차올리는 레이디킥스 종류들이다. 백휘스크에서 할 수 있다.
백휘스크 상태에서 남성이 오른발을 내딛으면서 홀드한 오른쪽 손바닥으로 여성의 견갑골에다 살짝 들어 올리라는 신호를 준다. 그러면 여성이 왼발을 내딛으면서 오른발을 중앙사 방향 앞 쪽으로 뻥하고 차 올린다. 이것도 차 올린 여성의 오른발 끝이 거의 두 사람이 홀드한 손목에 닿는다. 이 동작은 백휘스크 상태에서 하니까 당연히 피피(PP)에서 이루어 진다. 탱고에서는 스피드 있고 파워풀 하게 차올린다. (QQ카운트). 이때 남성 오른발 여성 왼발을 힘차게 내딛으면서 바닥을 쾅하고 밟으면서 여성 오른발을 뻗어 올린다. 바닥을 쾅 내려 밟는 게 도장 찍는 걸 상징한다고 이 피겨 명칭을 스톰프라고 배웠다. 이상민 선생한테 탱고에서 배웠는데 똑 같은 원리로 왈츠에서 내가 응용해보니까 아주 좋았다. 왈츠에서는 원카운트에서 여성 견갑골에 남성 오른 손으로 신호를 주어서 남녀 전진으로 발을 내딛는다. 그런 후에 투 쓰리에서 여성 발차기를 시키면 아주 일품이었다. 탱고와 달리 왈츠에서는 여유있고 우아하게 차올리는 게 요령이다. 탱고와 왈츠에서 사용하기가 가장 좋다.
똑 같은건데 구석 모서리에서 백휘스크에 이어서 전진 록스텝(Lock Step)을 한 후에 차 올리는 방법도 있다. 탱고에서 주로 사용된다. 카운트는 퀵앤퀵으로 남녀 전진 록스텝 후 퀵퀵으로 차올리게 하면 좋다. (Q&Q QQ). 백휘스크의 선행 피겨로는 체이스앤샤세(Chase & Chasse)에 이어서 하는 게 익숙하다. 이 기법은 원로 레전드이신 박효샘이 탱고에서 주로 사용하신다.
구석 모서리에서 내가 즐겨 사용하는 발차기 중에 또 하나는 레이디 스위블킥스가 있다. 피피(PP)로 구석을 항해 들어가든가 백휘스크 상태에서 중앙사 쪽으로 오버스웨이를 하고 단순하게 폴어웨이 론데 같은 걸로 빠져 나오기에는 너무 단조롭고 싱거운 감이 있다. 그래서 살짝 양념처럼 기교를 부릴 수 있다. 오버스웨이 상태에서 여성을 살짝만 비틀어서 스위블 시킨다. 이때 주의할 점은 스위블을 너무 강하거나 세게 넣으면 안된다. 그러면 여성이 드로우어웨이 오버스웨이로 오인해서 왼발을 뒤로 뻗어 버린다. 남성의 리드는 아주 가볍고 살짝 미세한 신호를 보내야 한다. 그런 후에 홀드한 남성의 오른 손바닥으로 레이디킥 사인을 주는 건 다른 킥 때와 동일하다. 여성은 살짝 몸을 스위블로 비틀어 중앙사 쪽이나 구석쪽으로 드러 누운 자세로 발차기를 할 수 있다. 난 개인적으로 이것도 매우 즐겨 사용한다. 훈련된 여성이야 당연히 잘 되겠지만 전혀 모르는 여성한테도 적용이 가능하다. 한 번도 안 해 본 여성이라면 이 리드를 넣었는데도 못 알아차리면 그냥 오버스웨이 상태에서 론데를 넣으면 된다. 왈츠를 한다고 하는 여성이라면 론데쯤이야 어지간하면 본능적으로 무의식적으로 받을 수 있으니까.
마지막으로 내가 알고 있는 발차기 중에 하나는 레이디스 렉훅(Leg Hook)이다. 오버스웨이 상태에서 남성이 여성을 지긋이 누름과 동시에 살짝 들어 올리는 신호를 주면서 약한 스위블을 시키면 여성은 오른발에 체중이 실리고 왼발이 살짝 들린다. 여성의 들린 왼발 발끝을 쭉 펴고서 왼쪽을 보고 아래쪽으로 항했다가 남성의 리드 신호에 따라서 오른발을 비벼서 여성의 오른쪽으로 방향을 튼다. 이때 왼쪽으로 펴고 있던 왼발의 무릎을 뒤쪽으로 거의 여성 자신의 엉덩이에 닿을 정도로 구부려서 낚시 바늘 갈고리 훅 모양을 만들었다가 오른쪽 앞으로 쭉 뻗는다. 주로 왈츠에서만 사용해봤다. 글로 설명하려니까 정말 복잡하고 난해하다. 동작으로 보여주면 간단하고 명쾌한데. 이게 은근히 까다롭고 함께 연습한 파트너가 아니면 리드 넣기도 애매하고 받는 여성도 그렇다. 공부한 여성은 피겨 명칭을 말로 해주면 알아 듣고서 자연스럽게 동작을 구현할 수 있다. 박효샘 라운딩반에서 가끔 사용 되어진다.
언제나 행복해 보이는 ㅂrㄷr님이지만 주위에 마음 아픈 일도 참 많이 겪는군요. 우리가 알고 지낸지도 서로가 댄스를 시작하면서부터 이니까 세월이 좀 됐네요. 카페에서도 닉만 보아도 반갑고 친밀감이 드네요.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언제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오래도록 함께 댄스해요.
제 건강은 우려할 정도는 지났고 정상적으로 돌아 왔어요. 단지 체중 빠진게 원상회복은 안 되었지만 일상생활과 댄스 하는데는 지장 없어요...ㅎㅎ 또 미각상실로 음식 맛을 못 느끼지만 이것도 약간씩 회복되는 것 같아요. 어떤 맛은 조금씩 느끼거든요.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젊은 사람들이
힘차게 뻗으며 전진하면
멋진데,
우리 같이 노땅들이 하려면
허리 꾸부정
발 다리 꾸부정~ㅋ
ㅠㅠ
정말 볼품없어요.^^
거기다
파트너에게
엥겨 붙지...
힘따발이 부치니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ㅎ
@에디^^ 매니아님들은 감상하는 수준으로도 대리 만족을 느낄 수 있겠죠. 모든 동작은 몸이 기본적으로 서 있고 어느 정도 훈련이 되어 있어야겠죠.
솔직한 개인 느낌과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허리협착 있는 사람은
발차기
멋지게 못해요
부러운 마음은
선수들의 멋진 모습이최고
우린 살포시~~
올리는거로 만족
그렇죠.
선수들이 하는 걸 시늉과 흉내만 낼 수 있어도 그게 어딥니까!
억지로 무리하게 하는 건 좋지 않지요.
요즘 호압사쪽으로 안 오시나요?
전 매일 아침 거기까지 산책해요...~^^
아침에 조금
바쁜 관계로
여성 발차기 영상
몇가지만 올려봅니다
김경호 이화옥
https://tv.kakao.com/v/402956094
PLAY
윌리암 피노
알렉산드라
https://tv.kakao.com/v/300356992
PLAY
부르스에서 킥
박종석
김수연
https://tv.kakao.com/v/396592529
PLAY
외국 강습
시연 동영상
(챔프 레벨)
https://youtu.be/KqkXkG-Umzo
PLAY
@클라크(댄스방장) 멋져용!😃👍
글로 설명하기 부족한 걸 영상으로 보완해 주시는군요.
거의 이세상 모든 자료가 보관되어 있는 전산실 수준이군요.
클라크 방장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채워 주셔서...^^*~
@클라크(댄스방장) 2번째 동영상과
1번 동영상 여성 손 홀드보심
기본기가 ~~~비교되는 영상이네요
초보일때 늘 강조하신 손홀드
손목을 세우는건?ㅎ
미르코
알레시아
https://tv.kakao.com/v/75826027
PLAY
@클라크(댄스방장) .
외출하기에
답글은 나중에..
그리고 이외
챔프 레벨
킥 영상이
몇개 더 있긴 합니다
@클라크(댄스방장)
네 번째 것.
~~~~~~
외국 강습
시연 동영상
(챔프 레벨)
https://youtu.be/KqkXkG-Umzo
~~~~~~^^^~
이 영상이 본문 글 가장 첫 번째 내용이랑 똑 같네요.
동작 하나도 안 틀리고 같아요...ㅎ
PLAY
이론상 유익한 데이터베이스가 될 것 같은
풍부한 내용입니다.
앞으로 이들 중 한 가지라도 제대로 배우고 싶으니
따로 메모해서 숙지해 볼 생각이에요 ㅎ
여성은 동작만 한 번 배워두면 남성의 정확한 리드로 잘 되요.
무언가 목표를 가지고 노력할 때가 가장 아름답고 건강할 때죠.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귀찮으면 의욕도 없고 하면...
살아도 산 게 아니죠.
하고 싶은게 있을 때 최선을 다 해서 열심히 해요...~^^*
건강은 괜찮으신가요?
친정작은오빠는
췌장암 암선고 받고
1년정도 사시다가
하늘나라 가셨어요~
가족중에 제일 건강하고
제일 오래 살것 같았는데~~~
아까운 오빠를 잃었어요~
인물도 좋고
성격도 호탕하여
친구분들도 엄청많아
늘 베풀고 산 오빠였는데
암선고 받고 나니
돈빌려간 친구들은 낮짝도 안보이고~ㅠㅠ
인생 허무하더이다~
그래서.......
돈은 내가 쓰야 내돈이다 라는 마음으로
더 열공하고
파티도 열심히 다니고
이번주는 가족들 모임(6명)
시골내려가면
구정까지 있을려구요~
주중에는 홍성 내포 콜라텍가서 놀고~ㅋㅋ
16년쯤
프로암 나갔을때
에로스 루틴에서 발차기
아주 섹시하게~~~
그시절은 옷만 입어도 이쁜나잇대 였건만~ㅋㅋ
언제나 행복해 보이는 ㅂrㄷr님이지만 주위에 마음 아픈 일도 참 많이 겪는군요.
우리가 알고 지낸지도 서로가 댄스를 시작하면서부터 이니까 세월이 좀 됐네요.
카페에서도 닉만 보아도 반갑고 친밀감이 드네요.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언제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오래도록 함께 댄스해요.
@청노루 슈니트에서 ㅎ
제 건강은 우려할 정도는 지났고 정상적으로 돌아 왔어요.
단지 체중 빠진게 원상회복은 안 되었지만 일상생활과 댄스 하는데는 지장 없어요...ㅎㅎ
또 미각상실로 음식 맛을 못 느끼지만 이것도 약간씩 회복되는 것 같아요. 어떤 맛은 조금씩 느끼거든요.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ㅂrㄷr{서울} 슈니트에서 찍은 사진에서 처럼 멋진 미끈한 다리로 발차기 한 번 해요.
댄스 파티에서 마주치면 그 미끈한 다리로 발차기 한 번 해요....한 번만 아니라 여러번 해요...ㅋㅋ
@느낌 만고의 진리죠...ㅎ
돈이 아무리 좀 있어도 못 쓰고 죽으니까 엉뚱한 사람들만 좋던데요. 내 인생은 내가 챙겨야죠.... 항상 즐댄 하시길...^^*~
청노루님 ! 글로 뵈어도 반가운분입니다~~ 올해에는 체중이 좀 느셨으면 좋겠네요~~
방가방가~~!
저도 쭈니님 뵙고 싶어요.
지난번에 뵐 기회가 생기나 했더니 몹시 바쁘셨나 보네요.
언제 함 뵈요...,~^^
숏다리긴해도
자신있게
구사할수있긴한데
남자분들이
많이 사용을 안하시더라구요 ㅋ
배울때도 연습 많이
했거든요
오, 정말요?
사실 선수들 커플 외에 일반 매니아들은 잘 사용 안하죠?
그래서 전 더 희소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집중적으로 선호 하죠.
언제 기회되면 발차기로 한 번 댄스장을 누벼볼까요? ..^^*~
@청노루 그러죠 ㅋ
@해피우먼
청노루님~
지가 지금 달밤에 다리스트레칭 하고 있슴다~^^
ㅋㅋ
다음 파티때 마주치면 왈츠 한 곡 하면서 다리 한 번 뻗어서 차볼까예~~^^*
루틴에서 발차기가 빠지면 지루하죠.
짧은 동영상으로 설명하시면 더 쉽게 이해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