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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이야기 도룡농 알을 봤어요~
까만콩땅콩 추천 0 조회 140 10.04.04 19:5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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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04 22:29

    첫댓글 아이들에겐 직접 체험하는것 만큼 확실한 교육적 효과가 없지요.아울러 자연에 대한 관찰과 보호의식도 생기고....예전엔 길거리에서 저 도롱농알을 팔기도 했는데... 먹으면 몸에 좋다나....그땐, 비타민 영양제가 비싸서 그랬던가 아니면 건강식품이 이란것이 너무 없어 그런건지!! !아! 제가 그걸 구입 했다는게 아니라 그런 시절이 있었다는....

  • 10.04.04 23:50

    불광동 휘발유님, 잘 지내고 계시죠? 조금 뜸하신 것 같아서 그러지 않아도 궁금했었습니다.^^

  • 작성자 10.04.05 05:10

    헉..먹나요??-_-; 생각해보니 들은거 같기도 해요~^^;;;

  • 10.04.04 23:49

    지금은 그런 곳을 찾아보기 힘들지만 예전엔 도시에도 곳곳에 자연적인 연못이나 큰 웅덩이 같은 곳이 많아서 아이들이 학교 가고 오면서 물고기도 잡고 개구리도 잡으며 한참을 놀다가 어둑어둑해서야 집에 들어오고 했는데 요즘엔 아이들도 바쁘고 예정시간보다 좀 늦게 들어오면 무슨 일이 생겼는가 걱정되어서 난리가 나겠죠. 도시화가 되고 개발이 되면서 잃어버리는 것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0.04.05 05:10

    네 맞아요..그런것 같아요...안타까워요 ^^

  • 10.04.05 12:51

    저는 올챙이 네마리 잡아다가 집에서 길어본 적 있는데요 아이땜에 할수없이 올챙이랑 알이 바글바글한 연못에서 잡아다 주었는데 너무 징그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결국 뒷다리 날 즈음에 다 죽었지만요...등업되고 첫 댓글이예요~ㅎㅎ

  • 작성자 10.04.10 06:54

    ㅎㅎ 맞아요~저도 솔직히 징그러운 마음도 있었는데 아이들한테 선입견을 줄까봐 안징그럽다고 했어요~꼬챙이로 조심스럽게 아들한테 보여줬어요 ^^

  • 10.04.05 14:26

    제가 사는 곳에 야트막한 함지산이 있거든요. 계곡을 따라 올라 가다 보면 등산로 바로 옆에 아주 작은 웅덩이가 있답니다. 아무리 가물어도 그곳에는 항상 물이 찰랑거릴 정도는 아니지만 고여있답니다. 그곳에 도룡뇽알이 비누거품처럼 많이 무리지어 있다가 나중에는 도룡뇽올챙이(표현이 맞나 모르겠어요)가 무리지어 다니다 어느정도시간이 흐르면 예쁜 도룡뇽 여러마리가 산답니다. 어떤날은 도룡뇽도 대청소를 하는지 그 작은 웅덩이를 흙탕불을 만듭답니다. 오며 가며 관찰하는 재미가 그만입니다.

  • 작성자 10.04.10 06:55

    도룡농 유생이라고 하는것 같더라구요~전 다 큰건 직접 못 봤어요~유생도요 ^^;;알도 이번이 처음이었어요~나중에 한번 올라가면 꼭 보고 싶어요~~

  • 10.04.05 14:36

    하긴...쌀이 나무에서 난다고 하는 애들도 있는거에 비하면...ㅎㅎ 자연은 자연의 일부인 인간에게 너무나 많은것을 깨우치게 만든답니다....

  • 작성자 10.04.10 06:56

    쌀이..나무에서~그럴 듯 한거 같아요..~저도 어렸을땐 그런생각 했었던거 같아요 ^^

  • 10.04.07 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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