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올렸던 글들이 너무 성의없는것 같아 다시 올립니다.
일단 똥손+똥폰=쓰레기같은 작업물
의 공식을 따라 사진들이 처참+2년반 근무한 직장을 떠나 갑작스럽게 귀국하게 되서 집 꼴이 처참=구매하기싫은 비주얼의 글입니
다...그래서 다 드려요. 굳굳
침대가져가시는 분이 제일 우선이예요.
침대>대량>소량 순으로 우선순위가 나뉩니다 ㅠ...
집은 '케이한 본선 도이역'에서 걸어서 0분입니다. 개찰구에서 나와서 바로 앞이예요.
개찰구앞에서 거래도 가능하지만, 너무나도 귀찮기떄문에 그럴경우 수고비 500엔을 받습니다. 500원 아니예요.
1. 침대 - 이케아에서 구매한 침대입니다. 매트리스 위에 추가로 쿠션 비슷한거 까지 같이 사서 그 위에 커버씌워서 사용했어요.
가져가셔서 커버들만 새로 사시면 아마 워홀이시면 귀국할때까지 불편없이 쓰실수 있습니다.
사진은 저렇게 찍었는데, 배게에 커버 씌우고 수건 얹어서 사용했습니다. 필요하시면 다 말씀해주세요.
2. 암막커튼 - 침대 옆쪽 검은 커튼입니다. 치면 암것도 안 보여요. 여러분의 소중한 수면시간을 지킵시다.
3. 전등 - 침대에 꽂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부러 위로 꼬아놨는데 움직이는거 문제 없구요. 밤에 자기전 켜놓으면 분위기 있더라구요. 책볼때 쓰셔도 좋음.
4. 건조대 - 이케아 건조대입니다. 접을수 있어서 안 쓸떄는 좁은 공간에 수납 가능해요. 이상.
5. 흰색 커튼 - 이케아 커튼입니다. 이상.
6. 서랍장 - 디자인 구리지만 짜잘하게 많이 들어가서 유용하게 썼네요.
7. 행거 - 이케아에서 사온 행거입니다. 겁나 좋아요. 길이조절도 가능하고 사진처럼 플라스틱박스 놔두고 써도 좋습니다.
8. 이케아 라슬라?스쿠브? - 사진에는 없으나 검색하시면 나올거예요. 행거에 거는 서랍장 같은거?입니다.
저는 박스 놓고 쓰는게 더 편해서 사놓고 거의 안 썼어요...필요하시면 이것도 Dream
9. 책상 - 유명한 이케아 완소템. 이상.
10. 선반? - 저도 오유모에서 구매한 선반입니다. 100엔샆 용기가 딱 맞게 들어가서 사진처럼 정리가 가능해요.
사진은 처참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듯 짐정리중이라.....ㅠ...
11. 트롤리 - 이케아 완소템2. 여기도 100엔샾 플라스틱 통이 딱 맞게 들어갑니다. 이것 하나만 있으면 정리의 달인 가능해요.
필요하시면 100엔샾 통들도 다 드려요.
12. 책장?- 2단책장같지만 사실은 1단씩 분리가능합니다.
13. 책장 - 책장입니다.
14. TV - TV입니다. 첫날 본 뉴스가 집옆동네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는 이야기여서 그 뒤로 안 보고 있네요...
요즘 일본 드라마 재미있는게 안 해서 안 보고 있지만, 어휘력 쌓으실거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15. 밥솥 - 선배한테 받은 밥솥입니다. 깨지고 볼품없는데 밥은 잘 해요. 처음 일본와서 돈도없고 가전제품 사기도 힘든데, 잠깐 써야지 하고 선배한테 받았다가 2년 반동안 계속 쓰고 있습니다. 현역이네요.
거래는 빠르면 27일 오전~30일까지 가능합니다. 빠를수록 좋습니다.
거래는 확정시, 집까지 가지러 와주셔야 합니다. 역에서 거래시 수고비 500엔 받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3.24 23:26
티비 암막커튼 전등 가능합니당 ㅎ
@카네 그러면 27일날 오후쯤에 받으러 가도될까요??
@스펙트라 오후 언제일까여...ㅎ.. 2시까지는 가능합니당
@카네 그러면 1시반까지 가겠습니다^^
@스펙트라 넵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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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3.27 10:01
수정이 안되서 글 씁니닷 ㅠ
침대 행거 행거 수납합 트롤리 밥솥이 예약중입니다
티비랑 암막커튼 전등 예약부탁드려도 될까요??
@스펙트라 확인했습니당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3.24 23:40
건조대 받고싶습니당
건조대 확인 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돈 안 받고 다 드리고 있습니다.
예악 들어간 물품은 댓글로 적고 있으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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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3.25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