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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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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엽기적, 개그, 유머, 재미 스크랩 #토착왜구 박멸 백낙청은 왜 이재명을 ‘김대중 이후 최고 정치인’으로 띄우고 있나
바람과 비 추천 0 조회 622 24.02.03 15:23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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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3 19:15

    첫댓글 통찰력과 해결능력,앞을 내다보는 안목이 김대중이후 현 정치인 중 최고라고
    할만 합니다.나라의 보배로운 인재입니다.

  • 24.02.03 20:16

    기득권 세력들이
    기를 쓰고 매장할려고 한다는것 자체가
    민중적 지도자의 자질과 능력 있음을 반증하고 있지요

    국힘당과 구케우원들의 거듭되는 비난과 공격,
    검경의 끈질긴 압색과 고소고발 전,
    조중동으로 대표되는 얼론 기레기들의 집중포화,
    당내부의 수박들의 견제,

    이 모든것은 이대표의 지향과 자질, 실천, 지도력이
    자기들과 다르고 저들의 기득권 영위에
    최대의 걸림돌이라 보여지기 때문에
    그게 두렵워서 매국세력들은 총동원되여
    이대표 죽이기에 미쳐날뛰고 있지요

  • 24.02.03 20:28

    창비는 내가 젊었을 때 즐겨 읽던 잡지인데
    언젠가 들어가버린 줄 알았던 잡지가 다시
    발간되고 있다니 반갑군요.

    그당시 내 생각에 백낙천교수는 한발작만 더
    왼쪽으로 가거나 오른쪽으로 가면 아슬아슬
    위험한 선에 서있는 학자라고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어쩔 수 없는 그분의 생존전략인지
    천재적 눈치봄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그러나 수십년이 지나오며 이제 어떻게 발전
    하고 변해오셨는지는 좀 더 알아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24.02.03 21:03


    백낙청은 촛불시위의 始原을 동학과 후천개벽의 사상에서
    찿고 있습니다

    리영희선생과 함께 찍은 사진도 있군요.
    과거야 어떻든 이재명을 높히 평가하였다는 것은.
    긍정적 으로 봅니다.

    4월 총선을 승리해야만 하는 절박한 때입니다

  • 24.02.03 21:49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내가 창비를 읽던 30대엔
    참으로 대쪽처럼 외곬수같은 철부지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치란 혼자만의 생각만을 밀고 나가다간 상대방에
    의해 나가자빠져 죽는 그런 정치인들이 얼마나 많았
    습니까.
    그런 아슬아슬한 길을 버텨나가려면 전략적으로 기술적
    발언도 할 수 있어야겠지요.
    이번 이재명의 연초발표에도 그런 어휘들이 눈에 뜨여
    미소가 떠오르더군요.

  • 작성자 24.02.04 09:25


    직선보다는 曲線으로 가면 서로를 넘나듦으로 소통이 가능할까 합니다.
    마음이 바뀌었다고 수박들이라 매도하는 표현도 인간의 얄팍한 마음의 표출입니다.
    인간의 본성이 이중성이고 살길이기도 합니다

    김태길교수의 수필 한토막

    어제 피었던 꽃이 오늘 시들었다고 해도 어제 피었다는 역사적 사실은
    진실이라는 것을......

  • 24.02.03 22:35

    좋은 글과 좋은 댓글 의견에 딴지를 걸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다만 정치인 일인으로 세상은 바뀌지 않습니다.

    이재명이란 정치인의 주변인들도 함께 봐야합니다.

  • 24.02.03 21:59


    대장동 사건이 여기까지 온 이유도 유동규나 주변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어야 하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봅니다.

    노무현 옆 안희정이나 문재인 옆 양정철이나 깔따구같은 놈들이 외로운 이재명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면...
    늘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 24.02.03 22:01

    @인향만리
    윤석열이가 인물이 훌륭해서 대통령 되었나요?

    주변인들이 세운겁니다.

    이재명 주위엔 야당 비주류 떨거지들이 닥지닥지 붙어있을 수도 있습니다

  • 24.02.03 22:04

    @인향만리 그러니 이재명은 민주진영 주류 중 인물을 잘 보고 포용하고 사람을 살 줄도 알아야 합니다.

  • 24.02.03 22:08

    @인향만리
    또한 정치는 의리보다 중요한 것이 능력이라는 것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특히 주변인들 문제입니다

  • 24.02.04 00:22

    @인향만리
    물론 간악한 무리들의 의도는 이재명을 흠집내어 양심있는 유능한 인재들이 함께 하지 못하게 하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재명이란 정치인도 분단조국 식민지에서 성장한 정치인이라는 것도 염두해 두어야합니다.

    결국 제2의 노무현, 김대중 정도면 그나마 다행이지 분단조국의 근본 모순을 해결할 구세주는 아니라는...

  • 24.02.03 22:19

    눈귀입구멍이 막혀있는 야만사회에서 야만의 금기를 깨는 시도를 못하는 정치지도자나 지식인은 사이비에 불과합니다..

    반공보이 이재명의 드라마탁한 각성 한때는 기대했지만 점령평정수복편입이 현실화된 현재에도 옛날 진부레토릭만 남발..ㅠㅠ

  • 24.02.04 00:21


    현실 정치에서 걸음의 보폭이 한계적일 수 밖에 없는 것도 익히 압니다

    다만 자주국에 대한 의지와 열망이 있는 지도자냐... 아니냐...이것을 지켜볼 뿐입니다

    한계돌파를 시도조차하지 않는 것과 돌파 의지를 갖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이재명은 어떤 사람인지 저는 아직 잘 모릅니다.

  • 24.02.03 22:41

    노무현 전대통령도 결국 경제때문에 의지를 꺾었습니다

    기재부,한국은행..평생직장 미국장학생들과 달러볼모 식민지경제... ㅠ

  • 24.02.03 22:49

    @인향만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대안이 없기에
    이재명이 잘 되기를 바라고 이재명 체제의 민주당이 승리하기를 바라고 응원합니다

  • 24.02.04 07:14

    미국의 지배와 간섭을 철두철미 받고 있는 한국에서
    완전히 자유로울수 있는 사람은 없지요
    정치인이던 일반인이던
    그 누구도 마찬가지이지요
    직접적이던 간접적이던 미국의 영향권에 있는게
    한국의 현실이지요

    미국의 한반도정책, 특히 한국에 대한 지배권와 통제권
    을 제일 앞장에서서 받들어 나가는 세력이 국힘당세력이지요
    이 무리는 일제 때부터 매국세력이고 그 후예들입니다
    그들은 보수우파도 아니고 매국세력들입니다
    보수우파세력과는 손을 잡아도 매국세력과는 손을
    잡을수도 없고 지지할수도 없지요

    이재명은 보수우파세력인 민주당 대표인데
    그의 정치성향이나 지도력이 어떠한지는
    아직은 잘 알지 못하지만
    그가 서민출신이고 변호사가 되고
    지방의 공직에서 다년간 일하면서 일정한 정도의
    조직적 수완을 보여주었다는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그가
    개인적 사생활이나 인간관계, 동지관계에서
    실수나 부족한 점도 있을 수 있고
    정치색갈이 어떠한지, 지도력은 어떠한지
    정확히 알수 없지만
    최소한 매국세력에 속하지는 않는다고 보여집니다

    그가 정치계에서 살아남을 것인지
    어떤 역활을 할것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것 같네요

  • 24.02.04 08:21

    2중대에 또 기대를

    최근 한미일 훈련에 힘든 장병들 다독여 주는 충실한 해바라기를

    이땅엔 궁민을 위한 정치는 없다

    2중대는 미국의 전략적 이익에 충실 할뿐 자판기는 변하지. 안는다

    1,2 중대 강약의 차이는 있으나 상전의 전략적 입장이 우선 이기에 그 강약도 큰 의미가 없다

    정치 해바라기도 상전의 손바닥 안이라 !!!

    반중 반러 반북 으로 내치는 바닥을 기고.
    외줄 친미로 국가는 피폐 해지는 지름길을 갈 듯

    2번는 어느정도 자주적 외교를 말 하지만 그것도 정치적 쏘일수도

    근 80년의 역사는 좌측깜박이를 키고 우측으로 가는 멋진 운전자

    궁민 알기를 궁민 으로 보는

    멋진 연예인을 꿈꾸는 그들

  • 24.02.04 09:47

    만일 김구처럼 국민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애국자라면
    그는 100% cia - 김창룡이 철저히 훈련시킨 안두희의
    칼이 아닌 확실한 총에 의해 사살될 것입니다.
    이재명은 그런 사실을 잘 알고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언행을 조심해 왔을 것으로 믿고 아니 믿고 싶습니다.

    나는 들어본 일은 없지만 그의 형수에 대한 대처 등을
    보면 결코 무른 사람이 아닙니다.
    그가 문재인을 모를리가 없을 텐데 단식 후 병원에
    문병온 그에게 왜 따뜻하게 대했을까. 민주당의
    해쌋는 꼴을 보며 뜻맞는 사람들을 끌고 나와 왜
    신당을 창당하지 않는가 그리하면 수박들만 뒤에
    추려져 남게 되고 그는 승승장구 쉽게 모든 게 풀릴 텐데..

    우리에게 김구처럼 입에 딱맞는 후보란 이미 모두
    제거되어 없을 것입니다 선거란 절대적 자격자를 뽑는
    게 아니라 우리는 상대적으로 그중 나은 자를 뽑을 수
    밖에 없으니까요.

    이건 내 희망사항이기도 하지만 이재명은 모든 걸 다
    꿰뚫고 있으면서도 모르는 척 살아남기 우해 적당한
    방법으로 연기하고 있는 능구렁이 아닐까 싶습니다.
    결국 꿩잡는 매가 되어 당선되고나면 그의 본색을
    드러내어 형수 잡듯 이를 들어낼 속셈으로.

    그는 그렇게 우리의 통일문제 강대 제국

  • 24.02.04 09:48

    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할 것입니다(것으로 믿고 싶습니다)

  • 민주당에 신인 정치인 12명중 백범선생의 증손자가 영입되었습니다
    민주당의 초대 정신도 김구선생입니다
    저도 이재명을 믿습니다 지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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