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우리나라는 건설붐이일어나믹서차가 부족하지요. 현대나 대우쌍용 생산라인으로는 감당하지 못해서 수입을 하게 되는데 건설장비 수입 자유화에 따라 일본 차들이 막 들어옵니다. 현대 미쯔비시 차들이 그래서 짜깁기로 생산되지요.몇천대가 들어왔다고 합니다.90년대에요. 그래서 90년대 초기에는 다양한 차종이 병존합니다. 이스즈. 닛산. 미쯔비시 헌데 직수입차도 있구요. 반조립차도 있구요. 5루베도 있고 6루베도 있습니다. 시대적인 배경이 조잡하지요. 올림픽이 끝나고 막 급성장하는 건설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서 막 들어온 차들인데요. 이 차는 닛산 340마력짜리 엔진인데요. 수출용으로 만든 차지요. 차대는 닛산이지요. 어퍼바디는 K,Y,B F라는 업체에서 만든 차입니다. 이 차대는 이스즈 미쯔비시 차에도 장착됩니다. 즉 어퍼바디는 공용으로 사용했다는 이야기지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새시 즉 차대가 문제지요. 가지고 계시던 현대 90A는 미쯔비시 후소엔진이 장착되어 있구요. 현대에서 다 마루리한 차구요. 즉 현대차인데 미쯔비시 부품이 거의 얹혀져 있구요. 이 UD차는 직수입한 차지요. 드럼은 5루베용인데 사실 드럼 용량이 작아서 사실 한국에서 불리한 조건의 차라고들 했지요. 허나 이스즈나 미쯔비시도 5루베자리 직수입 차들은 같은 고민거리로 머릴썩혔습니다. 즉 어퍼바디가 같으니 당연하지요. 즉 자동차 메이커에서 자체제작을 한 차가 아니라는 이야기지요. 닛산 메커니즘 차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닛산 메커니즘이라면 쌍용 DA50이구요. 그 연장선상에서 삼성차가 있습니다. 지금 가지고 계신 삼성차의 아버님이라면 되겠군요. 삼성차가 닛산의 계보가 아닙니까요? 미쯔비시 차대에 이 어퍼바디가 장착된 차도 드럼용적을 늘리는 드럼 수리도 해봤는데요. 그 자료는 없군요,. 6루베로 늘리려구요. 헌데 그래도 사실 물량이 넘치더라구요. 방법은 드럼 각도를 더 올리거나 날개를 더 높이는 방법등 당야한 모색이 이뤄지나 굳이 사용하신다면 몰라도 드럼용량이 조금 그럴겁니다. 오르막길에서 뒤로 흐른다는 이야기지요. 일본은 4루베에서 4,5루베가 도심에서 정량이어서 5루베 차는 딱 좋은 차였지만 우리나라에선 그런 걸 따질 겨를이 없었지요. 이 차들은 90년대 초에 한국에서 많이 굴러다녔지여.이스즈 차들은 레미콘 회사 사장이 자기 마누라하고도 바꾸지 않는다고 했던 차입니다. 풍문으로는요. 좋았다는 이야기지요. 사용해보신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헌데 이스즈 차들은 부품단종으로 많이 폐차시키는 추세였지요. 모든 차들이 그게 문제지요, 10기통이던 이스즈차들이 아직도 다니거든요, 이스즈야 뭐 디젤엔진의 대명사이니요. 좋기야 좋지요.
미쯔비시 차보단 부품호완이 좋을까요? 삼성차와 같은 계보니 그럴 수도요. 하지만 삼성차도 버겁지요. 호완해서 사용 잘 하시는 분들이 계시긴 합디다만은요.전라북도엔 이런 차들이 아직도 있습니다. 이스즈나 닛산이나 미쯔비시나 이 5루베차들은 어퍼바디 부품이 같으니 차대를 보셔야 하지요.닛산이야. 이스즈냐. 미쯔비시냐요. 쌍용 DA믹서가 이 캡을 본떠서 벤치마킹한 거 아닙니까요?엔진 부품호완이 어떨지요? 미쯔비시보단 더 불리하지 않을까요?
이스즈이지요. 어퍼바디는 똑 같아요
어디서 대충수리해서 볼품없는 걸 다시 수리한다고 했었는데 그 이후로 오시질 않았군요
드럼 날개는 참 잘되어 있어요. 삼각블레이드도 그렇고 ,. 날개가 그래도 튼튼하더라구요. 드럼이 낮잖아요. 컴팩트하고 보이는 차입니다. 그래도 아직도 보이더군요 간혹 한두대씩이요
우리특장부품으로 바꾼 차입니다. 스쿠프폭은 대우 2848과 같구요. 호파는 현대구형빼구 다른 차와 호완이 가능합니다. 이 차는 직접 이 차에 맞게 제작한 부품이구요, 밀가루푸대님 차도 수리하면 이렇게 될겁니다
고장도 안나는 이 감속기는 KYB라는 로고가 선명하게 박혀있지요
슈트가 낮아서 고민이기도 하지요. 차체가 낮으니 그러지요.
차대만 다르지 똑같습니다.이스즈나 미즈비시나 닛산이나요. 미즈비시는 미즈비시에서 자체 제작한 6루베는 어퍼바디가 다르지요. 스텝도 4개짜리잖아요. 그게 미쯔비시 차지요.
드럼링 사이즈는 570인데 다들 우리나라식으로 550으로 맞춰서 개조를 해논 차들이 많아요. 즉 호파가 520이니 다들 맞추려고 그랬던거지요. 원래 스펙은 570입니다.그래서 호파을 540으로 맞춰서 장착하던지 고무를 두꺼운 걸 채우셔야 합니다
고가 낮아서 실용적이긴 합니다.불편함도 있고 편리함도 있겠지만 밀가루푸대님이 참조하시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힘은 좋지요. 340마력이니 거기다 차가 낮고 짧으니 좋을 겁니다.엦니 상태가 어떨지요. 그래서 아직도 기름 한방울 안새는 차일겁니다. 사실 많은 경험자들 그래고 이야기하더군요. 돈 많이 벌어준 차라고요. 여러가지 이유로 정리했다고들 하지만요. 편리함이 어떤 것인가요? 지금 나오는 업그레이드 된 차와 비교해서는 안되겠지요.
나중에 오셔서 슈트도 교환하셨는데 바디가 나아졌었지요.
대단하더군요.같은 모습일겁니다. 물통이 조수석에있던 것을 운전석으로 옮기려고 다양한 방법들을 강구하던 차이잖아요.
마루한 모습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