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닉네임) ?
박현민(릴리)
2. 나이?
27살....
27이라 적으니 이상하넹..왠지 느낌에 28정도 된듯한...
요즘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가는 시간만큼이나 늙어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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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혈액형?
B형
한간에 이슈가 되었던 피를 가졌다...결코 좋치 않은...
내가 생각해도 괴짜에..성격파탄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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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향은?
부산....
어쩌다보니 여기까자 흘러
왔어용...
사연이 많은 아이인지라....ㅋㅋㅋ
5. 현재 거주하는 지역은?
구월동 조그만한 오피스텔...
쪼메한 집에 둘이 살려니 너무 힘들어요...
가끔....이 아니라 자주 댄동 가족들도 오고 해서..
언능 넓은 집으로 이사갈수 있게...어찌 쫌 안될까용
6. 가장아끼는 것?
울 집에 있는 곰....
곰이 무얼까영..
여기저기 아니꼬와 쓰러지는 소리 벌써 들었슴돠..
그래도 어쩌수 없슴돠용..^^
7. 요즘 받고 싶은 선물은?
볼링공, 에어컨, 금부치...등등
진실은 이러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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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공...지금 있는공 조금 가벼워서 날라가지만...그래도 아직 쓸만하다..
에어컨...난 선풍기 바람도 별로 안 좋아한다..나보다 가끔....
이 아니라 자구 울집에 다녀가는 그들이 필요로 하는것 같아서...
금부치...이게 짱이다..사실 금부치보단 돈뭉치라고 이야기하고 싶지만...ㅋㅋㅋ
돈뭉치 아니더라도...2등 당첨된 로또 복권 종이도 좋타....
1등은 오래 살기 힘들다니깐...2등으로 만족...
8. 핸드폰 액정에 쓰여있는 말?
'이뿌니 공주'
3년전 핸폰 구입할때 쓴 말이다..그땐 공주 기질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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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만만치 않은듯...
이런거 바꾸는거 귀찮아 한다...
새거 사면 그땐 '아줌마'로 넣어 둘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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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직업은?
전자회사 영업관리...
조만간 전업 주부로 바꿀까 한다...신나게 놀아 볼라고...
신랑이 벌어다 주는 돈 집안에서 불리기 할꺼다...
돈 불리는데 도움 줄 사람 연락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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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48인치 동양화라던지...52인치 서양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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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사랑하는 사람이 바람을 핀다면?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 바람을 핀다고 한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예외는 아니라고 본다..
단지 그게 들키냐 안들키냐의 차이인데...
내 성격을 봐서...바로 칼
갈꺼 같다...둘다 듀겨버릴꺼....
내 남자에 대한 소유욕이 강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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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들키면 용서 가능...안들킬 자신있으면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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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좋아하는것?
좋아하는게 너무 많타...ㅎㅎㅎ
노느것도 좋아하고, 먹는것도 좋아하고, 자는것도 좋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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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로 좋아하는건 ㅎㅎㅎ 누가 머래도..우리 신랑의 뽈록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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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게 만질것도
있고 귀엽고 좋은데...
남들은 살이라고 자꾸 빼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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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싫어하는것?
달리 싫어하는것 없다....꼭 들라면...
음식이라면...잠수한 고기, 생선..
일반적인 생활이라면...잠올때 못 자게 하는거....
특히 아침에 밥 달라고 깨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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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가장 무서워 하는 것?
얼마전까진 무서운게 없었다....근데 불과 3개월전에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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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할땐 몰랐다...아몰이 글케 무서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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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성격도 만만치 않은데...아몰 화 내면 겁나 무섭다...
남들은 아몰이 나한테 잡혀 사는줄 알지만...실상은 아니다..
14. 가장 좋아하는 말?
"사랑해" 난 이말에 제일 좋터라....
'알러뷰' 보다 '이히리베디히' 보다 '쥬땜무' 보다 '워아이니' 보다
더 이뿐 말인것 같다...
15. 애인은?
구하고 있으나 구하긴 힘들것 같다...
집에서 떡하니 버티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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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결혼은 언제쯤?
머가 그리도 급했는지....벌써 해 버렸다....지난 4월에...
댄동 정모(?) 첨 나온날 코 꼈다...
17. 술주량은?
맥주 2병이다..하지만 분위기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소주 2잔에 가는 날도 있고...부어라 마셔라 하는 날도 있고...
술을 마시면 괴물로 변하는지라 사람들이 못 마시게 하는 편이다...ㅎㅎ
나랑 오늘 술한잔 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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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살사댄스실력은?
화요일만 되면 왜이케 기운이 없고 아푼건지...
실력이 늘 생각을 안한다...
턴을 잘 못하는지라...늘 저쪽 구성팅이에 처 박히고 만다...
맨날 발도 밟혀 성한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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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겁나게 잘 춰 봤으면 좋겠다..
19. MSN,네이트온,미니홈피는 ?
M S N : mini6198@hotmail.com
네이트온: rily222@nate.com
싸 이: 다들 알아서 잘 찾아 옵더다..어케 들어와야하는지 모름..
20. 핸드폰번호는?
017-202-1118
지금까지 릴리였습니다...
다음주 화요일엔 꼭 쌩쌩한 모습으로 강습 가겠습니당...
P.S
릴리에 대해 더 알고 싶으면 금요일 저녁때 연락주세요..
일명 '달리는 가족'을 일원으로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단....들어오긴 쉬어도 나가기 힘든곳임...
엄지 손가락. 발가락 걸로 들어와야 함...
첫댓글 아까 낮에 1시간동안 일해가며 틈틈히 적었는데...날라갔다..우씨.. 뒷이야기는 내일...^^
아모르님 ! 도끼그림 새겨여! ㅋㅋ 48인치 그림이 어떤걸까????
다 적었습니다...ㅎㅎㅎ 힘들다... 다들 좋은 하루보내세용
언니 글이랑 옆에 이모티콘이랑 넘 딱 맞게 해논거있져..잼났어여..^^ 언니 살사출때 발 안밟을테니깐 제옆에서 같이 춰요...ㅋㅋㅋ
ㅋㅋ 집이있는곰..ㅋㅋ 첨엔 곰인형이줄알았는데....ㅋㅋ암튼 릴리님 행복하게사는모습 넘넘 부럽다(아몰님)..ㅜ.ㅡ; 그리고 릴리님 글를 넘 잼있게 쓰셔서 작가하셔도되시겠는데요...헐.~~~~~~~
군데 릴리님 화님이 누구죠???????
알았다 화님이 누군지,,ㅋㅋ 사람들이 승수님승수님 하고 불러서 닉이 승수님인줄았았는데 화님 이셨네요,,^^
승수는 본명인디....키크고 동그랗케 생긴분...ㅎㅎㅎ 울 삼촌이랍니다...쿄쿄
내가 한순간에 곰으로 된거야?? 역시 우리 릴리는 글을 넘 재밋게 쓴단말야...쿄쿄
ㅋㅋㅋ 잼있당 ㅎㅎㅎ
그러게요.. 릴리 언니 글을 잼있게 잘 써요.. *^^*
48인치 동양화를 모르시다니..ㅋㅋㅋ 일명 코스톱이라고...칼라풀한 카드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