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25일 일요일
신문에 나온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1.
우리가 버리는 유리병은
어떻게 재활용 될까?
유리병은 주로 주류나 음료수
화장품 용기에 많이 쓰인다.
왠지 유리는 환경에 부담을 주지 않을 것
같으면서 재활용도 100% 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재활용이 상당히 어렵다.
재활용할 수 있는 유리병은 매우
제한적인데. 소주병, 맥주병과 같이
세척 후 재사용할 수 있는 녹색, 갈색,
투명한 종류가 전부다.
화려하거나 눈에 띄는 무늬 및 색채를
지닌 음료,와인,화장품 등의 유리병은
재활용이 어렵다.
이 병들은 결국 땅속에 매립되는데
유리는 땅에 매립되면 자연분해까지
약 100년정도 걸리기 때문에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내가 와인보다 소주를 더 좋아하는 이유다.
2.
삼양식품이 일본에서 라면 기술을
도입해 1963년 9월15일 처음 내놓은
삼양라면은 한 봉지에 10원이었다.
당시 담배 한 갑이 25원, 다방 커피 한 잔이 35원 하던 시절이었다.
라면값은
1970년 20원,
1978년에 50원,
1981년에 100원으로 올랐고,
1990년에 200원,
1995년에 300원으로 상승했다.
요즘 농심 신라면 봉지당 가격은 820원. 담배, 짜장면 등과 비교하면 라면값은
많이 오르지 않았다.
그 이유는 역대 정부가 서민 식품인
라면을 물가 관리 품목에 넣어 가격 상승을
억제했기 때문이다.
라면은 뜨겁고 편안한
서민들의 친구다
3.
금융범죄
미국 VS 한국
미국에선 어떻게 이처럼 높은 형량이
가능할까?
미국은 범죄자가 여러 범죄를 저질렀을 때 법원의 형량 산정에 ‘병과(倂科)주의’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병과주의란 죄의 수만큼 징역형이 더해지는 형량 계산법이다.
예를 들어 징역형 10년형에 해당하는 범죄를 10번 저지른다면, 총 100년 징역형을 선고할 수 있는 것이다.
반면 한국은 ‘가중(加重)주의’가 적용된다. 여러 차례 죄를 범할 경우 형량이
가장 높은 혐의에 대해 형량을 50%
가중하는 원칙이다.
똑같이 10년형짜리 범죄를 10~20번
저지르더라도 15년형이 최대인 것이다.
현행법상 50억원 이상의 주가조작 범죄는 5~30년의 유기징역이나 무기징역을
선고할 수 있다. 하지만 무기징역형은
아직 한 번도 선고된 적이 없다.
유기징역은 가중주의에 따라 아무리
상습범이라도 45년(30년의 1.5배)형이 최대다. 게다가 실제 판결의 지침인
‘대법원 양형 기준’에 따르면 300억원
이상의 주가조작도 15년형을 초과할 수
없다.
한국에선 천문학적 벌금도 부과할수 없다 법률상으론 벌금 액수가
‘부당이득의3~5배’로 적진 않지만,
부당이득 산정이 어려울 경우
상한선이 5억원이기 때문이다.
국내 도입이 매우 시급하다
4.
소금 사재기?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출설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소금출하량과 보유양을
감안하면 사실 수급에 큰 문제는 없다.
전국 천일염 생산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전남 신안군에서는 다음 달부터
햇소금을 본격 출하한다.
거기다 현재 농협에 저장 중인
2021년, 2022년산 천일염만 해도
2만t이 넘고, 올해 생산해 생산자
개인창고에 보관 중인 천일염도
약 10만t을 넘는다.
또 지금처럼 날씨가 좋은 날엔
하루에 2000t 이상을 생산하고 있어
공급량 부족은 없다는 전망이다.
역사적으로 소금을 가진자가
세계를 지배했다
진시황의 진나라가 그랬고
로마 제국이 그랬다.
5.
올 시즌 LPGA 투어에는 아이를 키우면서
대회에 나서거나 휴직 중인 골프 선수가
모두 26명이다.
박희영, 허미정, 스테이시 루이스,
폴라 크리머 등이 그들이다
그렇다면 그녀들은 전세계를 돌아다녀야
하는 투어중 육아를 어떻게 할까?
그녀들에게는
‘스머커스 LPGA 아동 발달 센터’가 있다.
LPGA가 기업(스머커스) 후원을 받아
30년 전부터 선수·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해온 이동식 직장 어린이집이다.
아이 키우는 골프 선수들도 다른 워킹맘과 마찬가지로 늘 시간에 쫓기고 수면 부족에 시달리기 일쑤다. 게다가 대회 출전을 위해 매주 미국 전역은 물론 해외까지 돌아다닌다. 일주일에 5~6일을 대회장에 머물러야 하니 아이를 전적으로 남에게 맡기기도,
아이와 줄곧 떨어져 지내기도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상황에 꼭 맞는 이동식 돌봄 서비스가 프로 스포츠 최초로 마련됐고,
해마다 이용자가 들쑥날쑥해도 지속적으로 운영돼 왔다.
변화하는 환경에서 아이들이 안정감을
갖도록 일관성을 강조하며 배려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주 대회가 열리는 북미 지역 골프장 근처 클럽하우스, 교회, 공공 기관, 호텔 등 다양한 공간을 활용한다.
그러면서도 장난감 등 각종 용품은
트럭으로 운반해 늘 같은 것을 쓰고
어린이집 내부도 똑같이 꾸민다.
같은 보육 교사 3명이 상주하고 일과도,
낮잠 시간 음악도 매주 같게 유지한다.
안전을 위해 장소는 공개하지 않는다.
나이과 국적이 다양한 아이들은 함께 모여 공부도 하고 동물원, 수족관 등으로 소풍도 다닌다.
선수마다 경기 시작 시간이 새벽부터
오후까지 다르기 때문에 어린이집은
오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도 문을 연다.
이 또한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
6.
킬러 문항?
수능의 변별력을 위해 출제되는
아주 어려운 문제를뜻하는 말이다
예를 들어 수능 수학 29번, 30번 문제는 대입 수험생들에게 공포의 대상이다.
수학 30문항 중 가장 어려운
‘킬러 문항’(초고난도 문제)을 마지막에
배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배점도 가장 많은 4점짜리여서 이 문제를 푸느냐 여부로 대학 간판이 바뀐다.
단답형이지만 주관식이라 찍을 수도 없다.
수능 과목당 적어도 1문제, 많게는 4문제 정도가 킬러 문항이다. 지난해 11월
수능에서 사회탐구 영역 사회·문화 10번 문항의 오답률은 무려 97.5%였다.
이런 이유로 서울 강남에서 킬러 문제를
푸는 학원들이 신흥 강자로 부상한것이다.
거기에 연봉이 몇십억,몇백억인 일타강사들이 덩달아 출현하게 된것이다.
간단하다
킬러문항이 대학의 간판을 결정하고
그런 문제들을 잘 대응해내는 학원과 강사에게 엄청난 학원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몰리게 되는 현상이 수없이
반복 되는것이다
유명 일타강사들이 인스타등에 자신의
재력을 과시하는 사진들을 많이 게재한다
몇억짜리 시계 ,몇백억짜리 집 ,슈퍼카,
수십억짜리 그림, 몇백억짜리 건물등등
이 모든게 교육의 모순이 만들어낸
삐뚤어진 기형의 모습이다.
분명 교육당국과 대형사교육 기업간의
모종의 결탁이 있다고 본다
더 이상 돈이 대학을 결정하는
그런 세상이 아니길 간절히 빌어본다.
7.
[사진이 있는 오늘]
서헌강
"종묘 정전 겨울18412" 2008년作
더워지는 날씨에 바라보는
종묘의 겨울이 묘하다.
8.
[詩가 있는 오늘]
감자를 보는것
이기성
당신은 감자를 보고 있는 것.
작고 둥글고 움푹 팬 자리마다
검은 싹이 나는 것.
뭉툭하게 잘린 발처럼 썩어가는 것.
당신은 물끄러미 감자를 보는 것.
고아처럼 희고 딱딱한 감자.
꿈속처럼 몽롱한 감자.
한없이 감자를 보는 것.
당신은 멈추지 않는 것.
그러다 문득 목이 메는 것.
햇빛이 손끝에서 식어가는 것.
식당의 내부가 완전히 어두워지는 것.
당신은 더 이상 살아 있는 사람이 아닌 것.
9.
오늘의 날씨입니다
❒ 6월25일, 일요일 ❒.
💢 오늘의 날씨
오늘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더위
가 이어지다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제주도를 시작으로 24일 밤부터 올해
첫 장마가 예보됐습니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는 이날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 전남남해안,오후에는 그 밖
의 전라권과 경남권,밤엔 충청권과 경북권 남부로 확대되겠습니다. 26일엔 전국에 비가 내리고, 27일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제주도와 전남 해안, 경남서부 남해안
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
도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가 24일 밤부터
50∼120㎜,전남권·경남권 30∼80㎜,
전북 20∼60㎜, 충청권·경북권남부 5
∼20㎜입니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기 북동부와 강
원 영서 북부엔 소나기 소식도 있겠습
니다. 예상 강수량은 5∼40㎜입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8 ∼ 22도, 낮 최고
기온은 22∼32도로 예보됐습니다. 내
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올라 덥겠고
특히 일부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덥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
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제주도해상과 남해상, 서해상에는 돌
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 ∼1.0
m, 서해 앞바다 0.5∼2.0m, 남해 앞
바다 0.5∼2.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 ∼ 2.0
m, 서해 0.5 ∼3.5m, 남해 1.0 ∼3.5
m로 예측됩니다.
❒ 지역별 날씨전망 ❒
✫서울(⛅)➠(⛅) 22℃ ~ 31℃
✫인천(⛅)➠(⛅) 21℃ ~ 29℃
✫수원(⛅)➠(⛅) 21℃ ~ 30℃
✫춘천(⛅)➠(☁️) 20℃ ~ 31℃
✫강릉(⛅)➠(⛅) 20℃ ~ 27℃
✫청주(⛅)➠(☁️) 22℃ ~ 29℃
✫대전(⛅)➠(☁️) 21℃ ~ 31℃
✫세종(⛅)➠(☁️) 20℃ ~ 31℃
✫전주(⛅)➠(☁️) 21℃ ~ 30℃
✫광주(☁️)➠(☔) 21℃ ~ 29℃
✫대구(⛅)➠(☁️) 19℃ ~ 27℃
✫부산(⛅)➠(☔) 20℃ ~ 26℃
✫울산(⛅)➠(☔) 19℃ ~ 25℃
✫창원(⛅)➠(☔) 20℃ ~ 26℃
✫제주(☔)➠(☔) 21℃ ~ 26℃
.故步自封 (고보자봉)
옛 버릇으로 스스로를 옭아매다,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다.
‘만물은 유전한다(panta rhei)’고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Heracleitos)는 말했다.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流轉(유전)하여 같은 상태로는 있을 수 없고 한 곳에 머무는 일도 없다는 것은 당연하다. 우주 만물은 생기고 없어지며 끊임없이 변천한다는 生滅流轉(생멸유전)이란
성어도 마찬가지다.
산천은 옛 모습 그대로라며 依舊(의구)하다 해도 桑田碧海(상전벽해),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그런데 이랬다저랬다 하는 人心朝夕變
(인심조석변)의 경망함 말고 몸에 익숙한 것을
세태의 변화에 맞추는 일은 어렵다. 잘 아는
분야나 가진 것이 많을수록 새 것을
받아들이기를 두려워한다.
이전부터 걸어오던 걸음걸이 故步(고보)는
옛 습관, 스스로를 옭아매는 自封(자봉)은 변화를 거부하는 것으로 따로 사용돼 오다 함께 성어로
쓴 역사는 짧다.
중국 淸(청)나라 말기와 중화민국 초기의
계몽사상가로 이름 높은 량치차오[梁啓超/ 양계초, 1873~1929]의 ‘愛國論(애국론)’에서라
한다. 여자 아이의 纏足(전족, 纏은 얽을 전)에
대해 비판한 내용이다.
전족은 발이 작고 부드러운 여자를 미인으로 생각했던 중국 사람들의 낙후성을 잘 보여주는 상징이다. 어릴 때부터 엄지발가락 이외의 발가락들을 발바닥 방향으로 접어 넣듯 힘껏 헝겊으로 동여매어 자라지 못하게 했으니 큰 고통이었다.
여성을 압제에서 해방한다며 풀게 했는데 그것도 고통이었다. 발을 꽁꽁 묶었던 천을 풀었으나 걸을 때 받쳐줄 것이 없어 통증이 더 심해졌고 여자들은 제 손으로 발을 동여 전족의 속박으로 되돌아갔다. 이 부분에 관한 것을 고사성어집 ‘조심’(정민 지음)에서 소개하고 있다.
‘부인네들이 십년 동안 전족을 하다 보니(婦人纏足十載/ 부인전족십재), 묶은 것을 풀어주어도
오히려 다닐 수가 없다(解其縛而猶不能行/ 해기박이유불능행). 그래서 이전 걸음으로 스스로를
얽어매고 만다(故步自封/ 고보자봉).’ 불편하다고 해서 익숙한 것에서 급격한 변화를 주다가는
이전보다 못해 옛것을 고집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자기 몸에 익은 것을 시대가 변했다고 바꾼다는 것은 쉽지 않다. 늙은 할미의 뜻이나 어린애의 떼쓰는 것을 못 이겨 그대로 따르는 것이 姑息之計(고식지계)다. 낡은 관습이나 폐단을 벗어나지 못하고 우선 편한 방법만 택한다. 자기의 의견이나 주장을 끝까지 지키는 墨守成規(묵수성규)도 좋지만 자칫 변화를 따르지 못하면 기러기발을 묶고 거문고를 연주하는 膠柱鼓瑟(교주고슬)의 어리석음을 가져온다. 스스로가 잘났다는 사람일수록 자기가 익힌 생각이 절대적이라 고집하고 새로운 흐름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할 일이다.
/ 제공 : 안병화(전언론인, 한국어문한자회)
행복한 휴일되세요
오늘 신문은 여기까지 입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의 운세, 6월 25일 일요일
[음력 5월 8일] 일진: 갑인(甲寅)❒
〈쥐띠〉
96, 84년생 올바른 방향으로 가도록 도움 줄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다. 72년생 이사를 가거나 이전하기에 좋은 길일이니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 60년생 재물이 들어오는 운세다. 생각지도 않았던 곳에 두었던 돈도 찾게 된다. 48, 36년생 중요한 것을 알려주는 사람이 있겠다.
운세지수 76%. 금전 70 건강 75 애정 80
〈소띠〉
97, 85년생 우연처럼 보이지만 필연이 다가오는 날이다. 73년생 지불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곳에 돈을 쓰게 된다. 61년생 과유불급이다. 지나치면 좋지 않으니 어디서든 적당한 선을 유지해야 한다. 49, 37년생 자꾸 캐묻지 마라. 누구든 안 좋은 얘기를 하기 싫은 것은 당연하다.
운세지수 61%. 금전 55 건강 65 애정 60
〈범띠〉
98, 86년생 마음이 약해지고 있다. 달달한 말에 넘어가면 안 된다. 74년생 사과를 하려면 제대로 해야 한다. 어설프게 하면 여러 번 하게 된다. 62년생 지나치게 체면치레를 하다가는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클 수 있다. 50, 38년생 뜸을 들이다 만 격으로 일이 중도에 틀어지기 쉽다.
운세지수 59%. 금전 55 건강 60 애정 55
〈토끼띠〉
99, 87년생 가능성이 높은 쪽을 택해야 제대로 된 실력을 보여줄 수 있다. 75년생 돈은 나가지만 유익한 일에 쓰게 되니 기분은 좋아진다. 63년생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시간이 된다. 함께 할 수 있는 가족이 있어서 더 행복한 날이다. 51, 39년생 오랜 시간 꿈꾸던 일을 이루게 된다.
운세지수 83%. 금전 80 건강 85 애정 85
〈용띠〉
00, 88년생 비온 뒤의 상쾌함처럼 시원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76년생 자녀와 가족을 위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선물하게 된다. 64년생 귀인의 도움으로 이익이 따르겠다. 자영업은 매상이 증가할 것이다 52, 40년생 매번 받기만 하던 사람에게 이번에는 갚아라. 마음이 편해진다.
운세지수 72%. 금전 70 건강 75 애정 75
〈뱀띠〉
01, 89년생 그냥 넘어가기는 어려울 것이다. 더 이상 숨기려고 하지 마라. 77년생 빠르게 파악해서 대처를 해야 하는 위기 상황이 처하게 된다. 65년생 말실수로 인해서 손해 볼 수 있으니 어디를 가든지 말조심을 해야 한다. 53, 41년생 할 말이 있어도 쉽게 입을 떼지 못하고 있다.
운세지수 36%. 금전 35 건강 35 애정 40
〈말띠〉
02, 90년생 새로운 출발을 하기 위해서 힘차게 시동을 걸어야 하는 날이다. 78년생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을 구해줄 수 있는 귀한 말을 듣게 된다. 66년생 내 돈 주고는 아까워서 먹지 못했던 것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54, 42년생 더할 나위가 없이 만족할만한 일이 있겠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양띠〉
91년생 이제 그만 애태우고 상대의 마음을 받아주어야 한다. 79, 67년생 일에만 얽매이지 말고 등산이나 나들이를 떠나보는 것이 좋겠다. 55년생 힘들어 하는 것을 보면서도 경제적으로 힘이 되어주지 못해 고민하게 된다. 43년생 허송세월만 보내고 끝낼 수 있으니 잘 생각하라.
운세지수 62%. 금전 55 건강 65 애정 60
〈원숭이띠〉
92, 80년생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엉뚱한 곳에서 헤매다가 시간 낭비를 하는 격이 되기 쉽다. 68년생 당장은 밑지는 장사가 될 수도 있지만 멀리 내다보고 투자해야 한다. 56년생 마음이 약해진다. 자꾸 몸을 사리게 된다. 44년생 구태여 긁어 부스럼을 만들지 말아야 하겠다.
운세지수 34%. 금전 35 건강 35 애정 40
〈닭띠〉
93년생 주눅이 들 만한 상황이 되더라도 자신감을 잃지 말아야 한다. 81, 69년생 들어오는 소득에 비해서 지출이 클 수 있으니 금전 관리를 철저히 하라. 57, 45년생 뒷감당도 하지 못할 일을 하기 쉬우니 잘 판단해야 한다. 33년생 아직 확실하지 않은 것을 두고 기정사실화하지 마라.
운세지수 42%. 금전 40 건강 45 애정 40
〈개띠〉
94년생 용돈이 생긴다. 주머니 사정이 좋아진다. 82, 70년생 선입견에서 벗어나게 된다. 전보다 훨씬 자유로워지고 편해진다. 58년생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 기회가 온다는 말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게 될 것이다. 46, 34년생 구하려고 했던 것을 때마침 가져다주는 고마운 사람이 있겠다.
운세지수 93%.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돼지띠〉
95년생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한다. 83, 71년생 몇 번 쓰지도 않을 것을 비싼 돈을 주고 살 수 있으니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구입하라. 59년생 소강상태에 빠진다. 슬슬 인내심의 한계가 오고 있다. 47, 35년생 마음에 들지 않아도 꾹 참고 넘어가라.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30 애정 35
첫댓글 술도
라면도
마시고
먹지
말아야겠다
오늘만 마시고 먹고ㅋ
간추린 뉴스
잘봄.
새로운 소식 늘 잘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