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걸 목사, 예장통합 총회 목사 부총회장 단독 후보 등록
윤택진 장로는 장로 부총회장 단독 후보 등록
9월 19일 치러지는 예장통합 총회 부총회장(목사 부총회장, 장로 부총회장) 선거에 김영걸 포항동부교회 목사와 윤택진 대전제일교회 장로가 18일 각각 단독 후보등록했다.
이들은 이날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 마련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 후보는 예장통합 총회 부서기와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회장, 포항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윤 후보는 (주)에그텍 대표로 대전지역 CMBC와 대전광역시장로연합회 회장을 지냈다.
두 후보는 등록을 마친 뒤 선거관리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공명선거 실천을 다짐했다.
이들은 9월 19일~21일까지 서울 명성교회에서 열리는 예장통합 제108회 총회 기간 중 부총회장 선거에서 목사 부총회장과 장로 부총회장으로 선출될 전망이다. 목사 부총회장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내년 109회 총회에서 총회장으로 자동승계된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