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상장시 대체로 per로 공모 기업의 적정 가치를 평가합니다. 그러나 ev/ebitda로 기업 가치를 산정하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제 경험칙에 따르면 기업의 적정 가치를 부풀리고 싶을때 이런적이 많았습니다. 거의 예외가 없었습니다. 가까이는 빅히트도 이런 방식으로 공모가를 산정하여 고평가 논란에 시달렸습니다.
오늘은 네패스아크의 수요예측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네패스 아크는 기업 산정 잣대로 ev/ebitda를 내밀었습니다.
네패스아크의 기업 가치 산정은 항용 발생하던 고평가 논란에서 자유로울수 있을까요?
미래에셋대우에서는 첫날 수요예측에 가점을 부여하기에 이번에도 첫날 350대 1 정도의 경쟁률을 보였고 오전에는 500대 1 정도까지 경쟁률이 올라갔습니다. 최종 경쟁률은 700대 1로 끝났습니다. 참여 기관수는 1000개에 달하며 대부분 상단이상으로 공모가를 적어낸것으로 보입니다. 확약은 10 여건 걸렸습니다. 공모가는 상단인 26500원으로 결정될 것입니다.
고속도로의 60km와 시내 주행에 있어서의 60km는 같은 속도라도 체감 속도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예전 같으면 700대 1 정도의 기관 경쟁률은 꽤 핫한 경쟁률이었으나 지금은 꼭 그렇지 않습니다. 기관 경쟁률도 많이 인플레 되었습니다.
네패스아크는 요즈음 트렌드에 잘맞는 소 부 장 기업입니다.
그럼에도 매우 핫한 수요예측 결과가 나오지 않은 까닭은 ㆍ싸게 매겨지지 않은 공모가 밴드 ㆍ단순하지 않은 유통 구조 등에 기인합니다.
그러나 기관들이 이 정도의 상당한 관심을 가진데는 회사의 성장성과 역량을 매우 신뢰한 결과입니다.
수요예측 결과만 놓고보면 청약하는데 일말의 주저함도 필요치 않습니다.
그러나 장세가 워낙 불투명하기에 청약 여부 및 비중은 같은 시기 공모하는 여타 기업들의 수요예측 결과와 시장 상황을 봐가며 천천히 결정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소중한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청약하는데 좋은 길잡이가 됩니다.
소중한 정보, 고맙습니다 ~~
항상 신세를 집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냉정하고 명확하게 판단해주시니 많은 도움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길잡이가 되는 분석글 감사합니다.
이렇게 분석하고 판단해주시니 등대불을 보는 듯 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물적분할만 계속 하는 회사네요 구주는 적지만, 아마도 자금 유치가 간절했나보네요.
마지막까지 고민할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이런 글은 유료정보나 다름 없습니다.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옥석을 잘가려서 청약해야겠습니다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성투하시길 기원합니다 ^^
정보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초보자로서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못먹어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