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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니다 [의류제외] [ 기 타 ] [Sale!!] 샤워가운, 지갑, 클라란스 선블럭 50ml, 바비브라운 로즈쉬머브릭, 파운데이션 브러쉬, 향수등등
Ellie 추천 0 조회 1,027 11.08.27 19:3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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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27 21:06

    첫댓글 여긴 벼룩인데 넘 바싸게 내놓으셨네여 저번애도 이상품봤는대 또올라왔네여 비써니 안팔리져~~

  • 11.08.28 06:50

    무슨...개인 멀티 샵도 아니고
    3000원짜리 바구니 우리동네에서는 그냥 버리던데, 너무 알뜰하시네요

  • 11.08.28 09:19

    사고 싶은 건 하나도 없지만..한마디!!
    저도 저 바구니 얼마전 걍 버렸어요..
    이렇게 팔았어야 했나..하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 11.08.28 14:32

    구찌 안경 케이스도 그냥 쓰던지 버리던지 하세요.
    세탁 잘못해서 줄어든 스웨터는 그렇게 아끼던 거면 본인이 살빼서 입던지 하지 머하러 팝니까.
    6번 지갑 쩔었네요. 답답해서 저도 거듭니다.

  • 11.08.28 09:17

    ㅋㅋ다들 전부터 제가 너무나 하고싶었던 말씀들을해주셔서 속이 시원..매번 세일이니 가격내렸다고하는데 맨날 똑같은가격.ㅋㅋㅋㅋ 사실 쫌 관심있는물건이 있는데...가격땜에 망설였는데...세일이라고해서 매번 클릭하면...맨날 똑같은...ㅋㅋㅋ

  • 11.08.28 10:55

    너무 비싸다는 생각 저만 아니었네요....

  • 11.08.28 12:21

    너무들 솔직하셔서 글올리신분 무안하시겠어요^^
    그냥 지나가다 글올려요~~

  • 11.08.28 14:40

    아주 성격이대쪽 같네여 아직도 가격이 그대로네여 부자되세여

  • 작성자 11.09.02 10:35

    오랜만에 왔는데...댓글이 활발하게 달려있네요..
    그간 절충 요청하신분은 통화로 가격 조절해서 보냈습니다.
    벼룩이라는게 가격이 딱히 정해진것도 아니고, 결국 개인이 정하게 되잖아요.
    저 역시 여기서 구매도 많이하고, 당연히 싸게사면 좋구요. 제가 필요한 물건이 파는분이 잘 없으면 비싸도 샀답니다.
    뭐, 위에 글 쓰신분들께 일일이 붙잡고 얘기를 하고싶기도 하지만, 제가 산 물건을 버리라고까지 하시니 참...마음이 그러네요.
    꽤나 오래 여기 머물렀던 사람이고, 직접 뵙고 거래하셨던분중에 저희집에 오셨던 분은 가끔 차도 마시고 그런답니다.
    마음이 씁쓸하네요.
    얼굴없는 댓글에 상처받는다는 말...오늘 많이 공감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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