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nKjCYh6Z-g
내용 요약
1. 비서실장이 안 나와서 시민사회 수석이 대신 참석. 그런데 1시간만 있다가 조퇴(?)함. 국민의 대표인 국회가 질문하겠다는데 경시 무시하는 것이냐?
2. 뒤늦게 다시 나온 시민사회수석에게 민주당 의원이 질의. 내용은 김건희 고가 보석 착용 논란. 대통령 재산 신고에 없는 고액의 자산인데 출처가 어디냐 누구에게서 빌렸냐.
시민사회수석 왈 : 대답할 수가...대답을 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팩트를 알지 못합니다(?!)
민주당 의원 : 그 팩트를 오늘 알아내서 알려주실 수 있겠느냐
시민사회수석 : 대통령실의 업무인지는...
민주당 의원 : 영부인의 활동이 대통령실의 공식적인 업무가 아닙니까?
시민사회수석 : 잠깐 침묵
의원 : 모르시는 거에요?
시민사회수석 : 그 부분이 연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 이렇게 답변을 제대로 안 하시면 저희로서도
의원 : 의원실로. 회의 끝나고라도 보고를 부탁드리는 겁니다 수석님. 그렇게 해주시겠습니까?
수석 : 그것이 저의 업무범위에 들어가는지는 제가 확인해보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전용기 의원 : 재산 신고에 대해 의혹이 있어서 여쭙는 것이고요. 근데 그걸 확인해줘야할지 모르겠다고 이야길 하면 전 누구한테 질의를 해야 하는 겁니까?
책임자 불참-> 어쩔 수 없이 참석한 책임자는 자기 업무가 아니라고 잡아떼거나 알아보겠다고 말 돌리기 스킬
첫댓글 당장 김은혜 업무보고만 봐도 윤정부 얘네들 국회 존나 무시하고 있음.
아니 씨부레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으면 왜 그 자리를 지키고 있냐. ㅋㅋㅋㅋㅋ 내려와라
다 꺼져 걍
어휴
ㅋㅋㅋ 그냥 대리 출석만 해놨네
ㅋㅋ무정부
장관후보자들이 청문회 나와서 배째라하고 있는 판에 뭐..
일은 첨부터 지금까지 제일 못함
미친 아는게없는데 그자리에 왜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