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애니에 대해 쓰시는 몇 분이 계시기에, 세계적 수준의 걸작 한 편을 소개하는 글이 당연히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 읽어보려 검색을 했지만 찾을 수 없어-한글로 검색을 해서, 만일 영어로 된 제목의 글이 있다면 검색이 안 됐을 수도 있지만-제가 직접 써봅니다.
이 작품은 모두 26편으로 된 작품이고, 비티 시리즈 입니다. 몇 가지 장점을 이야기해보면, 원색 계통을 주로 사용해 아주 화려하고, 따스한 색감을 줍니다. 인물들이 몹시 개성있고, 플롯에 있어서는 진행의 완급이 교묘하고 정교합니다. 그리고 엔딩이 상당히 파격적이고 인상적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음악'이 아주아주~ 좋습니다.
그냥 지나가면서 던지는 말로, 보면 좋을 그런 수준의 작품이 아니라, 가급적 반드시 봐야할 작품이라는 말씀을 드린다고 해서 제가 지나친 과장을 하는 것은 아닐 겁니다.
음, 이건 현상수배범을 잡으러 다니는 2남2녀와 개 한 마리의 이야기입니다. 배경은 전 태양계가 활동무대가 된 2천 6십(8십인가?) 몇 년도죠. 18금입니다. 그 현상금사냥꾼들을 '카우보이'라고 부르죠. '비밥'은 재즈연주의 한 형태인데, 형식이 없는 자유로운 연주법을 뜻한다고 하더군요.
p2p를 통한 mp3 파일 사냥꾼인 전 카우보이 비밥이라는 단어를 통해 알았습니다.처음엔 그룹인가 했다, 다음엔 음악 프로그래머인가 했다가, 그후엔 영화인가, 그리곤 애니임을 확인했습니다.그리곤 컴필레이션된 필름으로 9편을 보게되었습니다. 좋더군요. 음악의 드라이하고 색기넘치는 일본풍을 따라잡진 못했지만...
첫댓글 어제 카우보이 비밥 26편을 모조리 입수했습니다. 이렇게 기쁠수가... 음흐하하하...
저는 극장판 --- "천국의 문"인가를 봤었는데 음악은 확실히 좋더군요... 내용으로 이야기하자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980-90년대의 디스토피아적인 세계관과 별반 차별성이 보이지는 않던데... 26편은 TV판으로 제작된 건가요? 아니면 OVA?
으와~ㅋㅋ넘넘 좋아하는 애니에여*^^*몇게 구하지 못한걸 빼곤 거의 다봤답니다!!물론 소장하고있지여^^냐하하~"스파이크"ㅋㅋㅋ좋아라~
음..음.. 구체적 내용은 뭐죠? 으흣
음, 이건 현상수배범을 잡으러 다니는 2남2녀와 개 한 마리의 이야기입니다. 배경은 전 태양계가 활동무대가 된 2천 6십(8십인가?) 몇 년도죠. 18금입니다. 그 현상금사냥꾼들을 '카우보이'라고 부르죠. '비밥'은 재즈연주의 한 형태인데, 형식이 없는 자유로운 연주법을 뜻한다고 하더군요.
유리;;음악도 좋치요?... 전 만화도 좋치만,,음악이 더 매력적이던데..^^..
tv판입니다. 티비판은 봤는데 극장판은 못본..ㅠㅠ
p2p를 통한 mp3 파일 사냥꾼인 전 카우보이 비밥이라는 단어를 통해 알았습니다.처음엔 그룹인가 했다, 다음엔 음악 프로그래머인가 했다가, 그후엔 영화인가, 그리곤 애니임을 확인했습니다.그리곤 컴필레이션된 필름으로 9편을 보게되었습니다. 좋더군요. 음악의 드라이하고 색기넘치는 일본풍을 따라잡진 못했지만...
재밌겠군요. 그동안 비밥비밥 말은 많이 들었는데...음..일단 구해야 하는데...열심히 찾아 다녀야 겠군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