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1. 듀레이션 헷지 공식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기본 9-9 1133p 물음5와 6이
N = (-) S/F * Ds/Df
이 부분에서 공식 자체가 이해가 안가는데
현물의 현재가치를 쓰는데
물음 5에서는 헷지시점인 6개월 후의 가치 100만원을 쓰고
물음 6에서는 헷지시점인 9개월 후가 아닌 현재 시점의 가치 100만원을 씁니다.
현물의 듀레이션의 경우
물음 5에서는 헷지시점의 6개월 후의 기준에서 1년만기이니, 듀레이션을 1을 쓰고
물음 6에서는 헷지시점의 9개월 후가 아닌 현재시점의 듀레이션 1을 씁니다.
선물의 경우 선물 만기와 무관하게
선물의 기초자산으로 하는 채권의 듀레이션인 0.25와 현재 선물가격 95만원은 물음 5와 6에서 공통적으로 적용이 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여기서 제 질문은 현물의 현재가치와 듀레이션은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써야하는지가 궁금합니다.
현재인 t=0기준인지, 아니면 미래 헷지할때 기준인지 너무 헷갈립니다.
= 헤지시점이 어디냐에 따라서 현물의 현재가치와 듀레이션은 값이 다릅니다. 문제5번은 헤지시점이 6월이고 문제6번은 헤지시점이 현재시점이므로 값은 같다고 해도 의미는 다릅니다.
2. 교차헤지를 할때
헷지 공식을 보면 (목표베타 - B si )* S/F 인데
기본 9-14의 물음 3을 보면 현물과 선물이 직선의 관계를 가지지 않기에 B fi는 1이 아니고, 0.9이기에
베타 IF는 1.089
베타 FI는 0.9이므로 1/베타FI는 1.1111입니다
베타IF 는 1/베타FI와 다르므로 공식을
(목표베타 - B si) * S/F * 1 / B fi 로 확인하였고 이해하였는데
기본 9-10 물음 3을 보면
B sf = B si * B if로 현물과 선물이 직선의 관계를 가진다고 전제하고 계산을 하는데
베타 IF는 10%/20% = 0.5인데
베타 FI는 10%/15% = 0.6666입니다.
그렇다면 베타IF(=0.5)는 1/베타FI( =1.5)와 다른데 왜B sf = B si * B if를 적용해서 문제를 푸는건가요?
그리고 혹시 베타헷지를 목표베타를 0으로 놓고 하는 목표베타관리처럼 생각해도 무방한가요?
=베타는 변동률/변동률 이므로 베타sf를 B si * B if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베타 IF와 베타 FI는 상관계수의 값에 따라 서로가 같을 수도 있고 다를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문제에서 베타 FI값이 제시된다면 목표베타를 계산할 때 (목표베타 - B si) * S/F * 1 / B fi로 풀어 주시면 됩니다.
베타헷지를 목표베타를 0으로 놓고 하셔도 무관합니다.
3. 기본 9-13에서 물음4번에서 나잘해씨의 손익을 계산할때
보유한 현물의 배당수익률을 손익에 반영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배당수익률은 지수의 배당수익률이지 해당 주식의 수익률이 아닙니다. 문제에서 개별주식에 대한 배당이 존재하지 않아서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