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번엔 빳데리 전쟁임미.</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NUS8/eac2c577c90efc2e7208019c659ef76cd83efb6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NUS8/eac2c577c90efc2e7208019c659ef76cd83efb64"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2340"></div><p>미쿡이 인플레이션 감축법이라는 미명하에</p><p>뒹국산 빳데리 혹은 핵심소재를 사용하면</p><p>세액공제에서 배제하겠다는 초강수를 들고나왔삼.</p><p> </p><p>이로서 당장 현대자동차 미쿡공장은 세액공제를</p><p>못받을 위기에 처해있삼. 글로벌 빳데리 마켓의</p><p>56퍼, 핵심소재의 90퍼를 장악하고 있는</p><p>뒹국산을 배제하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p><p>가깝기 때문임미.</p><p> </p><p>이로서 반도체에 이어 빳데리 마켓에서도</p><p>미뒹패권전쟁의 전운이 짙어졌삼.</p><p> </p><p>미쿡의 뜻은 분명함미. 미래핵심산업은 </p><p>미쿡영토내에서 생산하라는 강력한</p><p>메시지를 날린 것임미. </p><p> </p><p>그게 바로 또라이럼프 이후로 줄곧 추진되고 있는 </p><p>오프쇼어링 정책의 본질인 셈이구 말이여.</p><p>뒹국의 제조업 패권에 타격을 가하면서</p><p>차후 패권전쟁에서 무기로 쓰일 미래핵심산업을</p><p>유치하겠다는 전략인 것이지.</p><p> </p><p>결과는 어떻게 전개될지 지금으로선 단언키 어렵삼.</p><p>다만, 분명한 사실은 언제나 그랬듯이 미쿡이</p><p>먼저 선제공격에 나섰고.. 장기적으론 어떨지</p><p>모르겠으나 당장은 인플레를 가중시키는 방향으로</p><p>작용할 것이라는 점임미.</p><p> </p><p>아시다시피 미쿡이 도발한 반도체 전쟁으로</p><p>자동차 반도체 공급망이 균열되어 생산에</p><p>차질을 빚으면서 신차 및 중고차 가격이 공히</p><p>상승하고 있삼. 여기에 더해 빳데리 공급망 마저</p><p>타격을 입게 되면 생산차질은 더욱 지연될 수 밖에</p><p>읎삼.</p><p> </p><p>난.. 가끔씩 미쿡은 그간 뭐 하고 있다가</p><p>인제와서 저렇게 물불 가리지 않으면 않되는</p><p>처지에 몰렸는지 안스럽기까지 함미.</p><p> </p><p>아마도 2008년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전후가</p><p>뒹국을 손볼 마지막 기회였는데.. 당시 자국의</p><p>금융체력이 너무 불안하여 절호의 찬스를 놓치지</p><p>않았나하는 생각이 듬미.</p><p> </p><p>당시 뒹국은 후진따오 집권기였고.. </p><p>미쿡에 NO를 말할 국력이 읎었삼.</p><p>실제로 그때 뒹국은 미쿡의 분부에 따라</p><p>세계 최대규모의 경기부양 양적완화를</p><p>실시했고.. G2로서 미쿡발 글로벌 금융위기</p><p>진화에 일조한 바 있삼.</p><p> </p><p>만일 미쿡이 당시 뒹국에 협조를 요청할게 아니라</p><p>뒹국의 제조업에 타격을 가했더라믄</p><p>적어도 지금처럼 뒤늦게 무리수를 두는</p><p>상황까지 악화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p><p>생각을 해봄미. 다만, 국내사정이 녹록치 않았고..</p><p>당시 뒹국의 굴기를 다소 얏보는 판단미스를</p><p>저지른 것이 아닐까... 나는 그리 봄미.</p><p> </p><p>실제로 뒹국은 2008년도 당시 미쿡발 금융위기의</p><p>최대 피해자가 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에</p><p>사로 잡혀 있었고.. 만일 서브프라임 위기가</p><p>심화되어 글로벌 마켓이 디플레로 치닫았다면</p><p>지금처럼 제조업 패권국으로 성장하기는</p><p>어려웠을 것임미.</p><p> </p><p>미쿡은 도길, 니뽕, 러샤 등 잠재적인 패권경쟁국을</p><p>금융공격 등 조작질을 통하여 성공적으로 견제하며</p><p>팍스아메리카 시대를 열었삼. </p><p> </p><p>그런데 유독 뒹국의 굴기는 제때 막지 못했삼.</p><p>특히 제조업 패권이 급속도로 뒹국의 손으로</p><p>넘어가는 것을 막지 못하는 실수를 범했고..</p><p>현재 뒹국은 이미 손에 넣은 제조업 패권을</p><p>무기로 미쿡의 패권전쟁 도발과 대뒹공격을</p><p>최전선에서는 방어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삼.</p><p> </p><p>이번 빳데리 전쟁만해두 일단 뒹국이 유리한</p><p>고지를 점하고 있다고 봄미. 희토류는 이미</p><p>뒹국의 통제하에 놓여있고.. 기술적으로두</p><p>1000킬로를 달리는 전기차 빳데리 양산에</p><p>성공하여 가격경쟁 뿐만 아니라 기술적 우위마저</p><p>확보했삼. 미쿡이 비록 선제공격을 감행했지만</p><p>다소 늦은 감이 있다는 뜻임미.</p><p> </p><p>반도체가 미래산업의 쌀이라믄 빳데리는</p><p>미래산업의 바퀴이자 동력임미. 모든 것이 </p><p>빠르게 움직이며 이동하는 사회에 있어</p><p>동력은 한자리에 머물러 있으면 안됨미.</p><p>사회의 빠른 움직임과 이동을 담아내는 동력이</p><p>바로 빳데리인데.. 거기서 뒹국이 우위를 점한다는</p><p>사실을 미쿡이 도저히 용인할 수가 읎었을 것임미.</p><p> </p><p>암튼 결론적으로 말해서..</p><p>이번 빳데리 전쟁의 장기적 향방은 예측하기</p><p>곤란하나.. 단기적으론 세계화 후퇴와 인플레</p><p>가중으로 나타날 것이 확실한 바..</p><p>세계화의 수혜자이자 자원빈국인 대한민쿡은</p><p>다시 한번 커다란 도전에 직면하고 말았삼.</p><p> </p><p>미쿡은 자신이 애써 만들어놓은</p><p>WTO 세계화 패러다임을 스스로 부정하고 있삼.</p><p>세계화가 더 이상 자국의 패권유지에 도움이 </p><p>되기는 커녕 뒹국굴기의 토대가 되고 있다는</p><p>현타가 작렬했기 때문이나 다소 늦은 감이 있삼.</p><p> </p><p>미쿡이 아직도 절대적 우위에 있는 산업분야는</p><p>금융임미. 반도체에 이어 빳데리 전쟁으로</p><p>뒹국의 제조 패권을 공격하고 있지만..</p><p>그게 여의치 않아지면.. 결국 금융도발을</p><p>감행할 것이고.. 나는 그때가 패권전쟁의</p><p>정점이 될 것이라고 봄미.</p><p> </p><p>즉, 미뒹패권전쟁은 인제사 9부능선중</p><p>5부능선도 채 건너지 못했으며 인제부터가</p><p>실전이라는 생각이 듬미.</p><p> </p><p>현재 우리가 맞닥드리고 있는 고도 인플레라는</p><p>장애물이 스테그를 거쳐 언제 갑자기 디플레라는</p><p>재앙을 초래할지.. 나는 그게 초미의 관심사임미.</p><p> </p><p>아시다시피.. 미쿡은 현재가 경기침체라는</p><p>사실을 부인하고 있삼. 나스닥이 반등하고 있는</p><p>이유도 그 때문임미. 그러나 국제정세는 </p><p>욱흐라 전쟁을 넘어 더 큰 전쟁의 공포를</p><p>감지할 만큼 극렬한 갈등양상으로 치닫고있삼.</p><p> </p><p>따이완의 반도체!! 즉, TSMC는 이제 따이완의 소유가</p><p>아님미. 미쿡 것이 되든 뒹국 것이 되든 그 소유주가</p><p>정해질 때까지 극한의 대립으로 갈 수 밖에 </p><p>읎게끔 국제질서가 요동치고 있삼.</p><p> </p><p>낵아 마치 벌어지지도 않은 일에 대구 성급하게</p><p>호들갑 떨고 있는 것처럼 느껴질지 모르나..</p><p>나는 전쟁과 디플레의 발발 가능성을 배제치</p><p>않기로 했삼. </p><p> </p><p>이번 미쿡발 빳데리전쟁 도발을 보믄서..</p><p>얼토당토 않게 TSMC의 운명이 자꾸 눈에</p><p>밟히는 건.. 과연 나뿐일까?????????????</p><p> </p><p>2022년 8월 9일</p><p>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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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데리 산업에 대한 소고 원래 밧데리 산업은 일본이 리튬 밧데리 시장을 주도(소니,파나소닉,산양 등)하다가, 한국이 후발주자로 삼성(리튬),엘지 (리튬폴리머)가많은 투자을 하여,잠깐 세계시장을 리더 하였지요SK가 후발 주자로 대규모 투자중(리튬폴라머.그러다.지금은 중국이 세계시장을 리더 하고 있지요..CATL(리튬폴리머),BYD(삼원계),ATL(리튬폴리머),리션(리튬)등등 밧데리 기술을 자세히 뜯어보면,별거 없어요.배합기술에 가깝거든요.거의 장치산업에 가깝습니다. 1000KM을 달리던 500KM을 달리던 많이 달리면 기술적으로 위험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저 개인적 생각으로는 대형 자동차,ESS,등 대용량으로 적합하지 않는것 같은데 시장은 달리고 있어서 의문 입니다.
첫댓글 좋은 글에 감사를....
앞으로 반도체와 2차전지,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등
내년부터 시작될 글로벌 경기침체와
당장은 금리 인상 국면인 것 같지만 버블이 붕괴되고 나면
장기 저금리 저성장 상황이 찾아오는 것이 아닌지.....
미국이 자꾸 자국내! 자국내! 하는걸 보면 글로벌 패권에 대한 자신감 상실로 보입니다. 지들 땅 밖에 있는건 콘트롤 못할거란 생각을 스스로 하는 모양입니다.
밧데리 산업에 대한 소고
원래 밧데리 산업은 일본이 리튬 밧데리 시장을 주도(소니,파나소닉,산양 등)하다가, 한국이 후발주자로 삼성(리튬),엘지 (리튬폴리머)가많은 투자을 하여,잠깐 세계시장을 리더 하였지요SK가 후발 주자로 대규모 투자중(리튬폴라머.그러다.지금은 중국이 세계시장을 리더 하고 있지요..CATL(리튬폴리머),BYD(삼원계),ATL(리튬폴리머),리션(리튬)등등 밧데리 기술을 자세히 뜯어보면,별거 없어요.배합기술에 가깝거든요.거의 장치산업에 가깝습니다.
1000KM을 달리던 500KM을 달리던 많이 달리면 기술적으로 위험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저 개인적 생각으로는 대형 자동차,ESS,등 대용량으로 적합하지 않는것 같은데 시장은 달리고 있어서 의문 입니다.
뭐.. 여담 입니다만, 낵아 웨이하이에서 폐밧데리 복원사업을 쪼까 했었는데.. 갸덜은 지게차 납밧데리 수명이 다되니까.. 리튬 밧데리로 교체를 해버리더군요. 긍게 기술적으로 어렵다기 보단.. 투자규모가 커야하는 장치산업이 맞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폐밧데리 복원 사업은 철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