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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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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경험한 이민생활 역이민 카페와 나 -- (5)
annie1885 추천 19 조회 533 24.05.23 05:0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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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3 07:05

    첫댓글 애니님 글은 이민자들 누구나에게 추억여행을 떠나게 하는 공통점이 있을거에요.
    대표적인 미나리 스토리... 저희 아이들이 보고 어릴적 캔사스에서 할머니와의 생활을 기억헤 CD까지 선물 해주었는데 저는 끝까지 본적이 없답니다.
    언니네와 애니님 가족이 부분적으로 비슷함을 느끼면서 혼자 눈물 글썽이다 미소도 지어 보며 하루를 시작하네요~
    즐겁고 행복한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 24.05.23 08:46

    이민사 잘 읽었습니다. 책을 많이 읽은 분답게 글 전개 솜씨가 뛰어납니다.
    뉴저지에 살았던 사람으로서 파크웨이를 포함한 모든 묘사에 공감해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초보 때 운전도 그렇고..

  • 24.05.23 08:54

    인쇄소 를.찾아 볼까요?
    잔잔하고 진솔한글에 감사합니다

  • 24.05.23 09:16

    미국삶이 아주 다양한 살아오신 임모양 저모양 .잘 읽었읍니다
    뉴욕 에 저도 제차 가져갈려고 해도 무섭워 운전 못해서 못가져 갑니다..ㅎㅎ
    대식구들이랑 함게 미국 생활하시는 모습이 전 , 그저 부러울뿐입니다
    어머님의 가지런한 텃밭 모습을 그려봅니다.
    제가 요즘 텃밭에 빠져서 살아서 살맛나거던요.
    작가 처럼 글을 잘쓰시는 앤님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

    행복하세요!!!!

  • 24.05.23 11:50

    *글로벌성공시대, 딸부잣집* 한편을 본 듯합니다.
    우연이지만 저와 유사한 내용들도 참 흥미롭습니다.
    해외근무가면서 초보운전 처제한테 대형차를 물려줬더니 그만..개업하던날 약국으로 돌진..그때 그 당혹스럼..

    5꼭지 쓰시느라 수고하신만큼 휴가를 푸근히 즐기고 오시기 바랍니다.

    그나저나 또 어느 분이 모처럼 [추억여행]의 인기몰이를 계속해 주실지..!

    쓰고 또 지우기를 반복하신다는 분,
    수줍어하지 마시고 이제 보따리를 풀어주시면 큰 복을 굴려드리겠습니다.

  • 24.05.23 11:16

    가슴 뜨거운 인간극장 감동 입니다. 작가 사인회 기다리겠습니다.

  • 24.05.24 20:59

    멋진 가족입니다!!!!

  • 24.05.25 02:47

    제가 20여년을 사는 동네라 지명들이 익숙합니다만 뉴왁은 시민권 문제로 몇번 가본게 전부 입니다. 흥미롭게 읽었고 휴가 잘 다녀오시고 계속 이야기 봇다리 풀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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