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헐.. 분명 글을 올렸는데.. 없어졌네요..</SPAN></STRONG></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왜 이렇게 되었는지..</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머리도 나쁜데........</STRONG></SPAN></P><SPAN style="FONT-SIZE: 10pt">
<P><STRONG></STRONG> </P></SPAN>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사업체를 운영하다 보면 어렵다고 합니다.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아마 매출이 기대치 이루지 못하면서, 자금 순환의 어려움이 호소하게 되는듯 합니다.</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어려움 속에서 선택을 하게 됩니다.</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운영비를 줄일것인지? 아니면 매출증대에 노력을 다 할 것인지?</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어느게 정답인지 잘 모르지만, 저는 후자의 손을 들어줍니다.</STRONG></SPAN></P><SPAN style="FONT-SIZE: 10pt">
<P><STRONG></STRONG> </P></SPAN>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처음 저는 운영비에 관심을 두고, 매출액 증대를 2차라 보았습니다.</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당장 할 수 있는 것이라 판단하였고, 그 금액 또한 무시못하는 금액이었으니까요.</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하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고 나니, 한계가 있더군요.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줄일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는듯 합니다.</STRONG></SPAN></P><SPAN style="FONT-SIZE: 10pt">
<P><STRONG></STRONG> </P></SPAN>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사료업체, 약품업체 등등 견적서를 받고 나가는 비용을 줄이기 시작했습니다.</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그렇게 하면서 은행의 대출문의도 하게 됩니다. 당시 은행에서는 확답을 주지 않았습니다.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어느정도 성과는 있었으나, 나가는 돈을 관리하면서 얻게 되는 이익은 한계를 맞이하게 됩니다.</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그리고 나서 매출 증대에 노력을 하게 됩니다.</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돼지 두수가 증가함에 따라 나가는 돈도 늘어나게 되지만, 매출이 증가하다 보니 그에 따르는</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이익 또한 증가하게 됩니다. 운영비중에는 고정비가 있으니 매출이 증대될수록 마리당 수익율은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더욱 더 증가하게 됩니다.</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당연한 것이죠. 하지만 이 당연한것을 저는 당시 몰랐습니다. 바보 같죠... ㅋㅋ</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수익율에 덤으로 자금의 순환까지 만들게 되었고, 들어오는 자재의 가격은 조금 더 떨어지는 결과를 만들게 되네요.</STRONG></SPAN></P><SPAN style="FONT-SIZE: 10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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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어려울때 당장 할 수 있는 것도 해야 하겠지만, 역으로 한번 가 보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다 아는 사실 오늘도 주절 주절 합니다.</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즐거운 하루 되세요 ^^</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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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돼지오빠!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카페개설 10주년을 떠올리니 왠지 돼지가 더더욱 생각납니다.
돼지한마리 ...
음.. 제가 농장 확장하게 되면
주변에 있는 산림욕장 예약하고 초대해서 돼지 잡겠습니다.
기다려 주세요 ^^
언제까지나 기다려 줄수 있습니다..
돼지오빠 농장확장하고 사업신장만 한다면...
앞다리는 내가 살께 ㅋㅋㅋ
역발상으로의 전환. 불리할땐 판을 엎어라. 이말이 생각나는군요.
좋은 하루들 되세요.
하다 하다 안되면, 역추적해서 판을 엎는것도 좋은 방법이죠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꿈을 현실로 만드는 하루 시작합니다.
이얍!
잘 되어가고 있나요??
전 회사와 문제는 잘 풀리고 있는지??
아무튼 좋은 결과 바라고 바랍니다.
사육두수 늘려 수익도 많이 창출하세요 부자돼시고요 ~~~
지금은 사육두수가 늘어났다 하더라도 아마 손해를 보지 않을까 싶네요.
8월까지는 흑자였느나, 9월은 수익이 나지 않을듯 하네요.
10월부터가 걱정이네요. 지금 현 돈가로 수익내는 분.... 과연 있을지??
예견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네요.. 잘 이겨내야죠 ^^
생산성도 꼼꼼하게 생각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쉽지 않은 시간이 저에게 오고 있네요.
저만 그런것이 아니기에. 전국적 양돈의 구조적인 문제이기에...
위기.... 허나 나중에 기회가...
많은 경험이 사업체을 키워나가는 자산이지요?
음.. 만약 글을 읽는 어떤 분이 사업진입전이나 초기라면
비록 간접적인 경험이지만, 최소의 비용으로 경험을 하였으면 합니다.
그래야 다음을 기약할 수 있기에..
잘 하고 있는지... 가끔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
다 아는 사실을 간과 싶다는것이 문제지요
오늘도 장문에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저는 간과하는게 아니라 바보스럽게 몰랐습니다.
꼭 그렇지는 않으나 지나고 나서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았네요.
혹시나 다른 분들은 간접적으라도 그렇게 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 있네요 ^^
무조건 아낀다거 능사는 아니죠...긍정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하셔서
매출증대로 이루어지셨다니...추카드립니다
네.. 아끼는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지만,
결국 수익창출이라면 어느것에 더 무게를 둘지 생각해 보았으면 해서 올려 보았습니다.
좋은글감사합니다
닉네임 꼭 이루시길 바라며,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
돼지오빠님
오늘도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금요일 하루 즐거운 일 가득 하세요^^
위기를 기회로 즐기실듯...
여유가 있을때는 위기가 덜 무섭지만,
그래도 위기는 무섭습니다... 조심조심 할 뿐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