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잘 하고 계신다고 생각했는데,,더 잘해보고자 아이언 바꾸신다니,,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전 돈없어 클럽 하나도 못바꾸는뎅,,ㅋㅋ X-Tour 도 나름 샤프 하다고 생각했는데요,,ㅋㅋ 세트를 바꿈으로서 업그래이 드 해볼수 있다,,요말씀은 일리가 있긴 있어 보입니다,, 695MB 로 함 써보심이,,ㅋㅋ 제가 겪었던 그 암흑기를 님도 겪을까봐 겁이 나네요,,
미국에서 제대로된 단조채를 찾으시면 미즈노 머슬백을 권합니다. 브리지스톤도 엔도포징이라서 좋다고 하는데 전 쳐보니 좀 딱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나마 타이틀리스트보단 부드럽다고 느껴지긴 했습니다만....미즈노 머슬백이 그리 어렵지도 않구요. 새모델이 아니더라도 테스트삼아 MP-37 이나 MP-33 같은 단종된지 얼마 안된걸로 느껴보시면....
언더라니요... 7자를 그려본걸로도 만족입니다. 이제는 원하는 샷을 만들어보고 싶어서요... 물론 지금 클럽으로도 제 실력에는 충분합니다.. 좀더 어드밴스 클럽을 시도하므로써 공부를 더 해보고자 하는 맘과, 정말 어드밴스 클럽이 볼세이핑하는데 훨씬 더 나은 클럽이지 등등 궁금하고요... 그리고 정말 갈비가 나갈정도로 연습을 해야 칠수 있는 클럽인지 도전도 더 나이먹기 전에 해볼까 해서요.. 물론 지금도 도가니가 아프고 삼십중후견 (오십견... 아직 나이가 아니라서...) 있지만, 더 나이먹으면 하고 싶어도 몸이 않딸아줄것 같아서요...
저도 블레이드아이언의 짜~악!!(귀쌰데기 때리는 소리 같은) 하는 그 느낌이 자꾸 땡기기는 하는데 아직 슁이 안정이 안되서리...아직 지르질 못하고 있습니다...저는 지금은 딤플자국이 50원 동전만하게 하는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그때되면 블레이드 써도 별 무리 없겠지요...암튼 좋은 클럽사셔서 많이 연습하시고 성취감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저랑 비슷한 경우시군여~저도 x-tour 쓰다가 아이언의 업그래이드 가 필요하다고 느껴 타이틀 735CM으로 바꿨습니다...히팅스타일에서 부드러운스윙으로 많이 바꾸었네요(부드럽게 치지 않으면 못치는 채더구만요)...그리고 80대 초반인 지금 다시 타이틀 ZM으로 갈아탔습니다...미즈노 mp-67을 눈여겨 봤는데,,,구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와~~ 굉장하시네요... ZM같은 클럽은 먼저 겁부터 나는데... X-Tour 참 맘에 듭니다. 지금까지 쓰면서 굉장히 만족했던 클럽이예요... 이걸로도 물론 제 실력에는 힘든 클럽이지만, 뭔가 좀 부족한게 있어요... 약간만 더 민감하다면 좋을거 같기도 해서요... 이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와... 지금 스펙으로도 제가 보면 후덜덜인데... 대단하십니다요. 언젠가 레슨프로에게 Project X에 대해 문의하니 이런 말을 하더군요. "꿈도 꾸지 마세요. 선생님은 그 클럽 절대 못 이겨요." 제 스펙은 172.5 cm 72.5 kg 입니다. 그래도, 대리만족삼아 캘러웨이 Authentic Prototype 권해봅니다. ^^;;;
첫댓글 AP2
아주 좋은 클럽이긴 한데, 제가 시타기를 여기 남겼습니다... 약간 좀더 어드밴스용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도 잘 하고 계신다고 생각했는데,,더 잘해보고자 아이언 바꾸신다니,,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전 돈없어 클럽 하나도 못바꾸는뎅,,ㅋㅋ X-Tour 도 나름 샤프 하다고 생각했는데요,,ㅋㅋ 세트를 바꿈으로서 업그래이 드 해볼수 있다,,요말씀은 일리가 있긴 있어 보입니다,, 695MB 로 함 써보심이,,ㅋㅋ 제가 겪었던 그 암흑기를 님도 겪을까봐 겁이 나네요,,
러빈님께서 힘드셨다고 하길래 참 망설여집니다... 좀더 조언 부탁드려요... 뭐 지금 사겠다는건 아니지만, 장비 공부도 하고, 알아두면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듯 해서요...
미국에서 제대로된 단조채를 찾으시면 미즈노 머슬백을 권합니다. 브리지스톤도 엔도포징이라서 좋다고 하는데 전 쳐보니 좀 딱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나마 타이틀리스트보단 부드럽다고 느껴지긴 했습니다만....미즈노 머슬백이 그리 어렵지도 않구요. 새모델이 아니더라도 테스트삼아 MP-37 이나 MP-33 같은 단종된지 얼마 안된걸로 느껴보시면....
저도 미즈노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종된걸로... 요즘 타이틀리스트 클럽들 세일을 하긴 하는데... 타이틀리스트 클럽은 좀 단단하다는 느낌이라서...
흐미.... 이번엔 7자도 모자라서 언더로 가실려고 하시는가 봅니다...
언더라니요... 7자를 그려본걸로도 만족입니다. 이제는 원하는 샷을 만들어보고 싶어서요... 물론 지금 클럽으로도 제 실력에는 충분합니다.. 좀더 어드밴스 클럽을 시도하므로써 공부를 더 해보고자 하는 맘과, 정말 어드밴스 클럽이 볼세이핑하는데 훨씬 더 나은 클럽이지 등등 궁금하고요... 그리고 정말 갈비가 나갈정도로 연습을 해야 칠수 있는 클럽인지 도전도 더 나이먹기 전에 해볼까 해서요.. 물론 지금도 도가니가 아프고 삼십중후견 (오십견... 아직 나이가 아니라서...) 있지만, 더 나이먹으면 하고 싶어도 몸이 않딸아줄것 같아서요...
저도 블레이드아이언의 짜~악!!(귀쌰데기 때리는 소리 같은) 하는 그 느낌이 자꾸 땡기기는 하는데 아직 슁이 안정이 안되서리...아직 지르질 못하고 있습니다...저는 지금은 딤플자국이 50원 동전만하게 하는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그때되면 블레이드 써도 별 무리 없겠지요...암튼 좋은 클럽사셔서 많이 연습하시고 성취감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저랑 비슷한 경우시군여~저도 x-tour 쓰다가 아이언의 업그래이드 가 필요하다고 느껴 타이틀 735CM으로 바꿨습니다...히팅스타일에서 부드러운스윙으로 많이 바꾸었네요(부드럽게 치지 않으면 못치는 채더구만요)...그리고 80대 초반인 지금 다시 타이틀 ZM으로 갈아탔습니다...미즈노 mp-67을 눈여겨 봤는데,,,구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와~~ 굉장하시네요... ZM같은 클럽은 먼저 겁부터 나는데... X-Tour 참 맘에 듭니다. 지금까지 쓰면서 굉장히 만족했던 클럽이예요... 이걸로도 물론 제 실력에는 힘든 클럽이지만, 뭔가 좀 부족한게 있어요... 약간만 더 민감하다면 좋을거 같기도 해서요... 이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ZM시타 후기를 듣고 싶습니다 바쁘시지 않으면 고수님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상단선보다 하단선이 얇은 클럽을 찾아보심어떤지요. 695mb같은경우 상단선은 무척얇지만 하단선은 상당히 두꺼워서 머슬치고는 어느정도 보정성도 있는편입니다... 심지어 캘러웨이 x포지드보다 하단선이두껍습니다..
추천하시는 클럽이 있으신지요?
와... 지금 스펙으로도 제가 보면 후덜덜인데... 대단하십니다요. 언젠가 레슨프로에게 Project X에 대해 문의하니 이런 말을 하더군요. "꿈도 꾸지 마세요. 선생님은 그 클럽 절대 못 이겨요." 제 스펙은 172.5 cm 72.5 kg 입니다. 그래도, 대리만족삼아 캘러웨이 Authentic Prototype 권해봅니다. ^^;;;
프로님께서 아직 상급자용보단 먼저 스윙을 잘 연마하기 위해 그러신듯 합니다. 프로젝트 X 샤프트는 공이 붕떠서 뚝떨어지는 특성이 있어서 거리가 나지 않는 초보들에게는 좀 무리겠지요. 참 비싼 클럽을 권하시네요... 특별 주문 제작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