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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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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짠돌이방 오늘 강남영풍문고에서.....황당한일.../
Hitasura 추천 0 조회 962 05.03.31 21:07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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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3.31 21:08

    첫댓글 음.... 있을수 있는일 같은데요만........ㅋ

  • 05.03.31 21:13

    누군지 모르지만,무식한.....공중도덕을 모르는 여자지요....백만원을 낼것이 아니고,카드로 결재를 했어야지 맞는 행동이죠!! 이런종류의 인간들도 공공의 적에 속하는 부류들이죠!!!!

  • 05.03.31 21:20

    그런 사람 가끔씩 있습니다.. 전.. 사우나에서 일할때.. 4000원 짜리 사우나 하면서 100만원 짜리 수표를 내시는 분 봤습니다.. 정말 욕하고 싶었지만.. 그때 직업이 서비스업종에 종사하고 있었던 지라.. 웃으면서 대할수 밖에 없었던 일이 생각이 납니다..

  • 05.03.31 21:26

    별 인간들이 다 있네요..

  • 05.03.31 22:17

    제 생각에는 100만원짜리 내는 사람보다 100만원짜리 안받는 서점이 더 문제인것 같은데요? 조그만 서점도 아니고 영풍문고인데 당연히 100만원짜리 받아야죠. 참 이상하네요.

  • 영풍문고는 큰 서점이다보니 백만원짜리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동네 빵집에서 천원짜리 빵 사면서 10만원짜리 수표 내면 정말 화나요 --;; -전직 빵집 알바생 ^^-

  • 05.03.31 22:45

    100만원짜리를 내도 파는사람입장에서는 거슬러줘야죠 그게 큰가게던 작은가게던 물건팔려면 파는사람의입장에서는 어쩔수없는겁니다

  • 05.03.31 23:13

    현금 다 떨어져서 카운터 마비되라고요? 사실 수표 액면가의 1/10 이하로 물건 사면서 수표 꺼내는거 좀 문제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위조수표에 가짜신분증이면 영풍문고가 50만원 책임져야됩니다.

  • 05.03.31 23:16

    이건 서비스정신의 부재가 아닙니다. 소비자권익이 훨씬 강조되는 미국에서도 맥도날드가 50불 (51000원) 이상 지폐 안받는건 당연한 조치입니다. 그 다음 손님을 위해서, 그리고 위조지폐 가능성 때문입니다.

  • 05.03.31 23:16

    파는사람입장에서는 어떻게든 대처해야합니다 아니면 물건 안팔던가 둘중의 하나를 판매자는 선택해야합니다

  • 05.03.31 23:16

    판매자도 그런 비상식적인 요구는 거절할 권리가 있다고 봅니다.

  • 05.03.31 23:19

    거절을하는것은 자유겠죠 물건안팔면 그만이니까요 팔던가 거슬러주던가 양자택일을 하는것입니다

  • 05.04.01 00:27

    영풍문고에서 일한적있는데 옛날에는 100만원짜리 수표 내시는 분이 있으면 사무실에 내려가서 조취를 취한다 들었습니다. 제가 있을땐 그런적이 없어 잘 모르겠는데 솔직히 책한권 사면서 100만원수표를 내는건 어이없네요..무슨 은행도 아니구..그리고 카운터에선 50만원정도만있어도 돈통이 꽉차기때문에 수납실에

  • 05.04.01 00:29

    입금을 합니다.. 그리고 거스름돈도 수표가 아닌 현금으로 다 내드려야하는데..옛날에 아는 직원이 부도수표 받아서 일난게 생각나네요

  • 05.04.01 01:15

    딸기케익님은 아주 흑백논리에 쩔어계시는군요. 세상사는건 그렇게 간단한 것만은 아닙니다.

  • 05.04.01 04:52

    돈자랑하나? 황당하네...10만원어치를 사도 100만원짜리 수표는 받기힘들듯...

  • 05.04.01 09:03

    낼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전이해가 안됩니다...천만원짜리도 아니고 백만원 정도는.....그렇게 큰서점에선 받을수 있는일 같은데요.

  • 05.04.01 09:09

    얼마전에 마트에 4000원짜리 밥을 먹으로 친구가 갔는데요..정말황당하게 100만원 수표밖에 없는거예요. 뭐 대도시의 마트도 아니구요. 은행가서 바꿔온다고 하니까... 마트직원이 친절하게 거슬러 주더라구요. 정말 미안하구 송구스럽게 밥을 먹었어요...

  • 05.04.01 10:17

    100만원 내고 만원짜리 책 사면 99만원을 어디서 구해서 줄까요? 그렇게 큰 돈을 서점내에 늘 보관할수 있는것도 아니고요. 기본적인 상식이 있죠 =_= 그런사람 보면 수표 거슬르기 위해 책 사러 온것 같아 찜찜한 기분 들것 같아요. 분실수표를 빨리 돈으로 바꾸려고 하는거면 어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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