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이마트 세일제품의 계산착오였는데ㅡ.ㅡ;;

[칼리큘라]

3월의 마지막 달인 어제 이마트세일을 하기에 ok캐쉬백 카드만 제시하면 쌀국수가 1,000원이라는 전단지 광고를 보고 마침 나가는 길에 집에서 좀 먼 이마트로 가서 구입을 하고 버스타서 확인을 해보니 할인된 금액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행사첫날이라 계산대에서 키 하나를 안 누른거같다고 언제 시간나시면 와서 교환해가라고 하기에 마침 탄 버스가 다른 이마트를 지나는 길이기에 다른곳 이마트에서 환불가능해요?라구 물었더니 가능하다고 하데요..

그래서 버스에서 내려서 환불요청하고 이거 실수아니냐고 했더니 고객님이 카드제시를 안하셨나보네요..했는데요?라고 했더니 그쪽에서 깜빡했나보네요라면서 환불해주셨어요..

그런데 순간적으로 스친 생각에 계산착오면 상품권 준다는 생각이 나기에 이거 혹시 산 곳에 가져가면 그곳에서 5,000원짜리 상품권 주나요?했더니 안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계산 잘못한건데요?라구 했떠니 웃으면서 안 된다고 얘기하는데 참 민망해서 뒤도 안 돌아보고 왔습니다...

그런데 집에 와서도 영 찜찜하네요...ㅡ.ㅡ;;

[진이와일이의엽기럼]

나같음 받았을텐데..저번에 알스크림 300원인데 330원찍혀서 받았어요..-_-;;안주려고하지만..쫌우기면 줫을걸요..담엔 그런일있음 꼭받으세요~

[아기와인]

네 마자요 그건 준다구 한건데 안 주면 말이 안 되죠 교통비랑 시간 보상 해 달라 하세요 이마트 게시판에두 올리구요

[천사소녀네티]

맞아요. 저는 타 할인매장에서 잠깐알바한적 있는데요 제가 본 어떤 손님은 아침에 천원짜리 머리핀 사가고 30분후에 매장전화해서는 애기머리핀부러진걸 샀는데 교환하러 가면 차비줄거냐구 문의전화했더라구요 결국 교환도 하구 왕복 차비도 받고 했습니다. 님도 그렇게 하시징

[호수 겸둥이]

교통비 보상은 처음 들었어요.헉ㅋㅋ(놀람ㅋ)나중에 그렇게 해야겠군요^^

[AprIL]

웃기다... 이마트가 그런데군요? 영 서비스꽝!... 저는 요 몇달전 까르*에서 두번이나 계산착오를 겪었죠 저는 꼭 계산하고 뒤돌아서서 바로 확인들어가거든요 그자리에서 바로 이의제기했죠 하여튼 그렇게 해서 제가사려했던 상품과 계산한금액까지 무상으로 돌려주더라구요..

[왕핵퍽♨]

거기 어느 이마튼지?? 홈페이지에 올려버리세요~

[your lover]

저도 전에 이마트서 소세지를 샀는데요 가격표랑 가격이 더 많이 찍힌거에요 글서 이거 모냐고 가격이 틀리지 않냐고 했더니 원래 높은 가격이 맞는거라면서 죄송하다고만 하더군요. 글서 기분 나뻐서 그럼 어찌 할거냐고 그랬더니 보상은 안되고 그 물건을 그냥 환불해 주겠담서 결국 소세지 환불했네요. 정말 황당..

[태상노군]

까르푸 제외한 할인점들은 틀리면 5000원 짜리 상품권 주는거로 아는데요? 까르푸는 같은 물건 하나 더주고요

[1등살림꾼]

계산착오 보상제로 상품권 타기 어렵더군요.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잘 안해주던데요..저도 몇 차례나 이의를 제기했지만 소용없었어요..여러 가지 조건이 맞아야만 해주는 것인지..

[제우스마누라]

케익을 샀는데 계산을 잘못 했더라구요.. 한참을 기다려도 처리를 안해 주더군요.. 언제 해줄거냐구 하니 좀 기다리라는 말에 울신랑 폭발해서.. (한 성질 하죠) 막 따졌더니 바로 처리 해주면서. 상품권 주더군요.. 그나저나 기분은 다 망쳤구요..

[착한양]

전 까르푸에서 공기청정재를 구입했는데.. 거기에는 7900원이었는데.. 계산을 하니.. 10900원이었어요.. 점원한테 물어보니.. 그거 행사제품이었다고..ㅋㅋ 기간이 지나서 해당이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기간이 지났음 가격표를 떼야되는게 원칙아니냐고.. 여기에 한사람 근무하는것도 아니고..

[착한양]

몇십명이 근무하는데 그 가격표 하나 못땐다는게 말이 되냐고.. 따졌더니.. 10900원을 1000원 DC해준다고 하데요.. 됐따고.. 필요없다고.. 했더니.. 10900원을 7900원로 해주고.. 상품권 하나 주더군요..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