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연복쉪이 홈쇼핑에 탕수육 런칭하면서 런칭 기념으로 동파육도 증정해준적 있었거든요 아마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는데 (요청은 많았는데 제품화 하는게 좀 까다롭기도 하고 수익내기도 애매하다 머 그랬던거같냄) 암튼 그때 먹은것도 너무너무 맛있었긔 그렇게 제품으로 만든것도 그정도로 맛있으면 실제 목란가서 요리로 먹으면 얼마나 더 맛있을까 싶더라긔 한번쯤 꼭 가서 먹어보고싶은디유...
한참 목란 핫할때.. 전화 5,60통 걸어 간신히 예약잡던 시절에 갔었는데긔 그 때 먹은 것중 동파육 하나는 십여년이 지나도 두고두고 생각나더라긔ㅜ 두툼한 고기가 입에서 그냥 녹았긔 고기가 6점인가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멘보샤는 맛있었구요 짬뽕은 너무 깔끔했긔(맛없어요) 저는 자극적이고 찐한 동네 중국집 짬뽕맛을 좋아해서 그럴수도 있긔
첫댓글 이연복 셰프 목란이라 하냄!
왼손 칼질이라 이연복쉐프 아닐까 했는데 맞군여 ㅎㅎㅎ
예전에 이연복쉪이 홈쇼핑에 탕수육 런칭하면서 런칭 기념으로 동파육도 증정해준적 있었거든요 아마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는데 (요청은 많았는데 제품화 하는게 좀 까다롭기도 하고 수익내기도 애매하다 머 그랬던거같냄) 암튼 그때 먹은것도 너무너무 맛있었긔 그렇게 제품으로 만든것도 그정도로 맛있으면 실제 목란가서 요리로 먹으면 얼마나 더 맛있을까 싶더라긔 한번쯤 꼭 가서 먹어보고싶은디유...
맞긔 저 그때 먹어봤긔 ㅠㅠㅠ
그게 저의 첫 동파육이자 마지막이었긔. 워낙 고가라서 잘하는데가서 먹고싶은데 그곳은 이미 예약풀.... 좀처럼 먹을 기회가 없긔
오ㅜㅜㅜ 맛있겠긔 ㅜㅠ
한참 목란 핫할때.. 전화 5,60통 걸어 간신히 예약잡던 시절에 갔었는데긔
그 때 먹은 것중 동파육 하나는 십여년이 지나도 두고두고 생각나더라긔ㅜ 두툼한 고기가 입에서 그냥 녹았긔
고기가 6점인가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멘보샤는 맛있었구요
짬뽕은 너무 깔끔했긔(맛없어요)
저는 자극적이고 찐한 동네 중국집 짬뽕맛을 좋아해서 그럴수도 있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