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거의 새내기라고나 할까요?
저는 리코더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한 중학생이라고 합니다. 세미나예요
특이하죠? 이름이??
너의 리코더 이야기 한마당 풀어놓으려고요..
아마 여기에도 계실지 모르겠네요.
대전에서 서부교육청배 초,중학교 음악경연대회에서 리코더 부문이 있어요
그런데 정림중학교, 지족중학교, 봉산중학교 이렇게 세팀이서 경합을
벌렸는데..
그만 저희학교가 동상에 머물고 말았습니다.
금상, 은상은 9월달에 개최하는 시대회에 나가거든요..
슬플 따름입니다.
휴.. 연습 거의 2달간 했는데.. 리코더를 전문적으로 하시는
선생님의 도움을 거의 받지 못했어요.
그리고 더욱 그날 놀란것은 리코더를 아시는 분은 다 아시더라고요
저희 교장선생님을요...
저희 교장선생님이 리코더 대회를 창시하셨다고도 하신데요..
바로 유재준 교장선생님이십니다. 제가 정림중학교라고 얘기하면
"아, 유재준 교장선생님 계시는 학교 아이구나..!!"
이러시는 분이 정말 많으시더라구요..
^^
솔직히 기분 좋았습니다.
여러분 저희 많이 응원해 주세요
이번에 전국 리코더 콩쿨 저희 예선 붙었습니다. 축하해주세요
그래서 이번에 꼭 잘해서 상받으려고요.
저희 학교 리코더부를 담당하시는 선생님께서는요 리코더를 불때
꼭 이런 말씀을 하세요
"리코더를 즐기면서 불어라." 라고요..
그래서 저희학교 리코더부 아이들은 즐기지 않고는 못배기는 애들만
모였습니다.^^
저희 학교에서 이번에 독주 두팀, 중주 두팀, 합주 한팀이 나갑니다.
만약에 오실수 있으면 좋겠네요.
꼭 아는 척 해주세요
그리고 잘하라고 응원도 많이 해주시고요
여러분의 응원 들으면 잘할것 같은데...
리꿈 식구들 요즘에 날씨가 이젠 햇볓이 따가워 지고 있어요
잘 지내시구요 정림중학교 화이팅! 리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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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리코더이야기
흠흠 나의 리코더이야기라..
정림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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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21 12:0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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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세미나 언니? 와, 언니도 가입했어요? 나나나아, 아름이요오, >_< 소프라니노, -_-;;; 난 소심해서 글 남긴적 없는데,,, 언냐, 짜아앙-! >_</ 우리이, 콩쿨 꼬옥 1등먹어요오,! -_ㅜ 화이팅! ^---^ ps. 닉네임 바꿔야겠다, ^---^;
아름아 반가워^^ 우리 꼭 열심히 해보는거야^^
허억,,정림천사님 중학교 독주 부문 나가시나요?? 저도 이번 전국콩쿨 독주 나가거든요...
네.. 나가요^^ 거기 가서도 인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