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3월이면 2학년되는 딸아이인데 이사한다 안한다 우왕좌왕하다 이사를 했어요. 지앤비를 1년정도 다녀서 어느정도 길이 익혀 있는데 춘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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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으로 이사하니 완전히 도루묵이 됐네요. 겨우 지앤비 한군데 찾아갔더니 너무 아닌 것같아서 (층계도 개인 양옥집같은데라 위험해보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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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고) 또 다른 지앤비 찾아가니 그곳은 차량이 운행이 안되구요. 그래서 할수없이 다른학원으로 옮기려니 서울서는 들어보지 못한 학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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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름이라 예를 들면 아벨, GGE, 심선생 등등.... 외대어학원하고 청담어학원은 전화로 알아보니 너무 공부위주인것같더군요. 시험이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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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문법, 단어 등등. 전에 다니던 지앤비학원에선 담임선생님을 잘 만나서 아주아주 재미있게 아이가 학원을 다녔어요. 경제적인것도 있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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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가르치려고 몇번을 끊으려해도 아이가 펄펄뛰며 다니고자 했었거든요. 지금 내리 한달 이상을 놀아서 아주 공부분위기가 엉망이 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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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었네요. 혹시 춘천지역에 괜찮은 영어학원 아시는분은 좀 가르쳐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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