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백과'(Civilopedia)의 '힌트'(Hints) - 전략과 전술

[안드레아]

앞의 글에 이어서 이번에는 '전략'에 관한 '문명백과'의 '힌트' 섹션을 번역해서 올립니다.

상당히 단편적인 내용들이지만,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내용들입니다.

아래의 내용들 중 상당히 많은 것들은 이미 많은 분들의 수고와 노력으로

자세하게 분석이 된 내용들입니다.

이번에도 틀린 내용이 있다면 지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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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out이 원주민 마을(goody hut) 들어가면 보다 더 좋은 결과를 냅니다.

(* 역주: Scout은 공격력도 약하고 방어만 할 수 있는 단점이 있지만, 이동력이 2이고,

Goody Hut에서도 더 좋은 결과를 내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지 않으면 Scout도 쓸만하죠.)

* 각 유닛들의 강점과 약점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를테면 Axeman은 Spearman과

Swordman에 대해서 보너스를 가지며, Swordsman은 도시를 공격할 때 보너스를 받습니다.

마찬가지로 Spearman은 Chariot과 같은 유닛들에 대해서 보너스를 받습니다.

* 다른 문명들과 어떤 것들을 교환할 수 있는지 살펴보기에 가장 좋은 때는 새로운 기술

연구가 끝난 직후입니다. 다른 문명들이 여러분의 뒤통수를 치기 전에,

여러분이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 경험치가 높은 유닛은 보호합시다. 때때로 신식 무기를 갖춘 애숭이 유닛이

구식 무기를 쓰는  산전수전 다 겪은 유닛에게 패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 역주: 레벨 5의 창병이라면 레벨 1의 탱크를 이길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 새로운 사회 체제(Civis)가 반드시 최선은 아닙니다. 새로운 사회 체제를 발견하게 되더라도

아무 생각 없이 이를 선택하지 말고, 어떠한 선택사항이 있는지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필요와 우선수위에 맞는 적절한 것을 선택합시다.

* 균형 있게 연구에 투자하십시오. 한 분야의 연구에만 지나치게 시간을 많이 소비하면

연구 비용과 시간은 점점 더 길어지게 됩니다. 값싸고 오래된 기술 연구를 게을리하면

그 대가를 치르게 될지도 모릅니다.

* 유닛의 유지비는 결국 국고에서 지출됩니다. "십오"를 써야할 때 "오십"을 쓰는 우를

범하지 맙시다.

* 한 타일 안에 많은 적 유닛이 몰려 있다고 해서 겁먹지 맙시다.

Catapult(투석기)는 Cavalry(기마대)를 쳐부술 수 없지만,

타일 안에 들어 있는 많은 유닛들에게 충분히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 '문명3'에서보다 '문명4'에서 포격 유닛이 더욱 더 큰 빛을 발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죠.)

* 모든 도시가 최적의 위치에 배치될 수는 없습니다. 어떤 도시는 자원을 얻기 위해,

또 다른 도시는 경쟁자들에게서 국경을 확보하기 위해 배치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초반에 지나치게 빨리 확장해서 여러분의 경제가 거덜나지 않도록, 도시 유지비에

언제나 주의를 기울입시다.

* 유닛을 승급(promotion)할 수 있다고 해서 섣불리 승급하지 맙시다. 상대방 유닛들이

어떻게 승급되었는지를 확인한 다음 여러분의 유닛을 승급하는 것이 더 현명할 때도

있습니다. 또한, 부상을 당한 유닛은 승급과 동시에 약간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 엄호를 받지 않는 Settler, Gelleon, Transport 등의 유닛은 매우 위험합니다.

이런 유닛들을 홀로 이동할 때에는 신중해야 합니다.

(* 역주: Settler나 Worker는 '도시의 성장'을 멈춘 상태에서 개발되며, Galleon이나

Transport들은 그 안에 소중한 유닛을 싣고 있습니다. 이들 유닛이 파괴되면? 오, 마이 갓!)

* 야만인(Barbarian)들은 FoW가 있는 지역이라면 어디에서든 출몰합니다.

여러분의 시야를 벗어난 지역이라면, 바로 이전 턴에 안전을 혹인했다 하더라도

이번 턴에도 반드시 안전할 거라고 가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 역주: FoW는 "Fog of War"를 의미하며, 이는 전략 게임에서 유닛이나 건물의 시야가

미치지 않는 지역을 말합니다. 여러분이 보고 있는 어두운 지역은 마지막으로 정찰헀을 때의

상황이지, 결코 현재의 상황이 아님을 기억합시다.)

* "Open Border"(국경 개방) 조약을 체결하기 전에는 늘 주의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친구"가

여러분의 영토 지도를 얻은 다음 그것을 비싸게 팔아치울 수도 있음을 상기합시다.

(* 역주: '문명3'에서 컴퓨터(AI)는 모든 지도를 이미 알고 있는 상태로 게임이 진행됐지만

'문명4'에서는 생산 보너스나 페널티 이위의 다른 치트는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는

AI의 수석 디자이너인 Sorren Johnson이 직접 말한 것이므로, 믿어도 좋을 것입니다.)

* 문화 발전을 게을리하지 맙시다. 방벽(wall)과 성벽(castle)의 방어력은 화약 시대 이전에만

영향을 주지만, 문화를 통해 상승한 방어력은 모든 시대에 걸쳐 영향을 미칩니다.

* 쓸모 있는 자원을 찾았지만 너무 멀어서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그 자원 타일 위에

유닛을 배치해 두면 다른 경쟁자가 그 자원을 사용하는 상황을 감시할 수 있습니다.

(* 역주: 그 자원이 중립 지역에 있다가 경쟁자의 문화 영역에 편입되는 경우

미리 배치된 유닛을 통해 이를 알 수 있습니다. '유닛'은 여러분의 '제2의 눈'임을

기억합시다.)

* Cottage 짓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마십시오.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 그대로, Cottage가 성장하여 Town이 되면 여러분에게 큰 기쁨을 줄 것입니다.

(* 역주: Civics에 따라 Town에는 여러 가지의 보너스가 주어집니다.)

* 적의 Cottage를 파괴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Cottage가 성장하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그것을 파괴함으로써 얻는 금(gold)는 무척 짭짤합니다.

(* 역주: '문명4'에서는 시설물을 파괴하면 '금'을 거두어 들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 같은 경우는 도시를 완전히 파괴하지 않을 거라면 주변 타일을 지나치게 파괴하는 건

자제하는 편인데.... -.-)

* 개발이 잘 된 적의 도시를 공격하러 갈 때에는 많은 포격(bombard) 유닛과 함께

가십시오. 포격 유닛은 도시의 방어도를 낮추어 주고, 따라서 아군의 피해도 줄여줍니다.

(* 역주: 포격 유닛이란 catapult, cannon 등의 대포류 유닛과 폭격기, 전함 등을 말합니다.)

* 수비형(ranged) 유닛으로 공격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Archer나 Longbowman

등의 유닛은 공격용으로써 최선의 선택은 아니지만 이런 유닛들이 제대로 승급

(protomte)을 하게 된다면 보다 더 훌륭한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역주: 빈사상태에 빠진 적이 있다면 굳이 공격형 유닛을 쓸 것이 아니라 수비형 유닛을

사용하여 경험치를 쌓고, 이를 이용해서 승급을 하게 되면 좋겠지요.)

* "Flanking" 승급은 공격할 때에만 적용됩니다. 따라서 이런 유닛들로 공격을 할 때에는

유닛이 퇴각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공격력을 남겨 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역주: "Flanking" 승급은 공격할 때의 퇴각률(withdrawal chance)을 높이는 승급입니다.

그러나 이동력이 남지 않으면 퇴각을 할 수 없으므로, 적의 유닛을 공격하기에 앞서

유닛의 이동력이 2 이상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한 타일에 여러 유닛을 배치해야 할 때에 "Medic" 승급을 가지는 유닛을 하나만

배치하도록 고려해 보십시오. 한 타일에서는 오직 하나의 "Medic" 유닛만 치료 능력을

발휘합니다. 그러나 전략상의 다른 이점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 역주: "Medic 1"은 "같은 타일에 있는 부상 유닛을 10%만큼 회복"시켜 줍니다. 하지만

"Medic 1" 승급을 갖는 유닛이 두 개가 있다고 해서 "20% 회복"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의 타일에 쓸데 없이 "Medic 1" 승급을 갖는 유닛이 많을 필요는 없겠지요.)

* 총격전을 벌일 때 칼을 가져가지 마십시오.

(* 역주: 지나치게 오래된 유닛들은 업그레이드하거나 폐기처분하라는 말입니다.

그저 '운발'에 맡기지 말고 그냥 폐기하거나 업그레이드하는 게 낫습니다.

AI가 조정하는 창병이 우리 탱크를 이기는 건 '사기'이며, 내가 조종하는 창병이

AI의 탱크를 이기는 것은 '축복'이라 함은 너무 불공평한 거 아닌가요? ^^)

* 새로운 종교의 창립이나 Wonder의 건설을 알리는 소식에는 늘 주의를 기울입시다.

이를 토대로 여러분들의 경쟁자가 얼마만큼의 발전을 이룩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 국교(state religion)를 선포했다면 여러분의 문명 전체에 국교가 퍼질 수 있도록

부지런히 노력합시다.  대부분의 '종교 체제'들은 국교가 전파된 도시에서만 영향력을

미칩니다.

* "Open Border"(국격 개방) 조약이야 말로 missionaries(선교사들)의 초청장입니다.

여러분의 국교를 다른 문명에게 빨리 전파하여 '첩보'의 혜택을 누립시다.

국교가 충분히 전파되면 이웃 문명은 여러분의 국교로 개종을 할지도 모르고,

이는 외교 관계를 개선하는ㄻ데 큰 도움을 줍니다.

* 여러분의 도시가 만드는 건물들이 꼭 필요한 것인지 생각해 봅시다.

상업(commerce) 수입이 부족한 도시라면 도서관(library)을 건너뛸 수도 있고,

전선이 될 도시가 아니라면 방벽(wall)이나 성(castle)을 건너뛸 수도 있습니다.

(* 역주: 건물의 필요 여부는 순전히 게이머가 판단하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은 필요없지만

몇 턴 지난 뒤에 필요할지도 모르는 일이죠. 결국 '문명'에서 승리하는 것은 얼마나

적절한 판단을 하느냐가 되는 것이겠지요?)

* 기억하세요! 하나의 도시에는 National Wonder를 두 개만 지을 수 있습니다. Ironworks

(제철소)를 지어야 할 도시에 "Heroic Epic"과 "National Epci"을 건설하면 안되겠지요.

* 약한 유닛으로 끈질기게 방어하는 유닛과 대전할 때에는 압도적인 수로 공격해야 합니다.

적 유닛이 전투에서 살아남게 되면 경험치를 얻게 될 것이고, 이는 훨씬 위험한 상황을

만들게 됩니다.

(* 역주: 적은 수로 깨작깨작 거리면서 적의 방어유닛을 완전히 섬멸하지 못한다면,

적의 유닛은 다음 턴에 회복을 하게 될 것이고, 거기다가 경험치 까지 얻게 되어

승급을 해 버리면 전투는 더욱 더 어려워집니다. 적의 방어 유닛을 완전히 괴멸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수의 유닛으로 공격해야만 승산이 있습니다. 섯부른 게릴라전은 금물!)

* 경쟁자들이 어떤 자원을 가지고 있는지 주시합시다. "Manhatan Project" 가 완료되었음을

알리는 메시지를 보게 되면, 핵무기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Uranium을 가진 문명이

누구인지를 알아야만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 석유(Oil)를 동력으로 하는 해상 유닛들은 석탄(Coal)을 동력으로 하는 Ironclad보다

한 단계 높은 유닛들입니다.  여러분이 Destroyer(구축함)을 먼저 생산했다면

바다에 있는 석유(Oil) 자원을 봉쇄하여 경쟁자들이 이를 사용하지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 역주: 물론 육지에 석유(Oil) 자원이 있다면 이 방법은 통하지 않겠지만, 아무런 방비

없이 적 문명 근처에 있는 Oil 자원을 사용하게 놔두는 것보다는 훨씬 오랜 기간 동안

제해권을 가지게 됩니다.

바다에서Oil을 얻기 위해서는 Offshore Platform(시추선)을 지어야 하므로, 구축함으로

시추선 건설 자체를 봉쇄한다는 전술입니다.)

* Settler나 Worker를 생산할 때에 도시 인구의 성장은 멈추게 됩니다. 도시가 조금 더

성장한 뒤에 이런 유닛들을 생산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 전쟁이 하루 아침에 끝나는 일은 드뭅니다. 적의 도시를 함락하기에는 군사력이 모자란다면

도시 주변의 시설물을 파괴하는 작전을 고려해 봅시다. 적의 유닛을 성 밖으로

유인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고, 설령 그렇게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것은

경제적인 이득을 이끌어낼 것이고, 결국 여러분에게 승리를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 아시아에서는 육상전을 하지 맙시다.

- Never fight a land war in Asia.

* 식사는 천천히 하는 게 좋습니다.

- Snacks are good in moderation.

(* 역주: 위의 두 문장은 아마 joke 같은데요.... 깊이 생각해 보면 또 나름대로 깊이가

있을 듯 한데요.... --;; 근데 저거 저렇게 번역하는 거 맞나요? 왜 짧은 문장이 더 어렵지??)

* 농/축/수산물은 '자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도시 반경의 생산력을 증가시킵니다.

이러한 식료품의 원산지가 두 개 이상 되는 곳에 도시를 세우면 빨리 성장합니다.

* 주변을 정찰합시다. 그래서 어떤 종류의 자원이 있는지 찾아내고,  어떤 자원을

먼저 쓸 것인가를 결정하는 기술 연구 계획을 세웁시다.

(* 역주: 주변에 Wheet, Rice 등이 있고 바다가 없는 지형이라면 Fishing(어업) 보다는 Agriculture(농업) 쪽을 먼저 개발하는 것이 좋겠지요.)

* 야전에서 적을 물리치기에는 적이 너무 강할 때에는 성벽이 있는 도시로 이동하여

시간을 버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을 향해 진군하는 적의 유닛에 맞추어 유닛을 생산하고

승급을 결정하십시오.

(* 역주: 야전에서 뻘쭘하게 공격 받는 것 보다는 방어력이 높은 도시에 주둔하는 것이

백배 낮습니다. '문명4'에서는 '주둔'을 하여 25%의 방어력 보너스를 받으려면 무려

5턴이나 계속 주둔해 있어야 하므로, 판단은 빠를 수록 좋죠.)

* "더 큰 것"이  언제나 "더 좋은 것"은 아닙니다. 지나친 확장은 여러분의 경제를 거덜 내고,

연구를 더디게 하며, 심지어 생산이나 인구 증가에 방해가 되기도 합니다.

* 화폐(Currency)가 없는 문명은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는 건물을 지을 수도 없고,

따라서 성장하고 있는 문명을 뒷받침해주지도 못합니다.

* Wonder of the World(대형 원더)는 각각의 독특한 장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국민들에게 영감을 줍니다. 고대에 지어진 원더가 있거나 혹은 원더가 많은 도시일 수록

위대한 인물이 태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국민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에는 종교, 사치품 자원, 도시의 건물, 사회 제도(Civics),

문화 발전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들 중 어느 하나가 부족하다면 주의를 기울입시다.

분노한 시민이 생기지 않도록 언제나 노력해야 합니다.

* 해상 유닛 생산을 게을리 하지 맙시다. 특히 게임 후바부로 갈 수록 더욱 더 중요합니다.

제해권은 여러분에게 결정적인 장점을 제공할 것입니다.

* 비행 유닛 생산을 게을리 하지 맙시다. 결국, 적의 공습이나 폭격을 막는 유일한 방법은

제공권을 갖는 것 뿐입니다. (만일 석유(Oil)가 없다면 무척 위험한 상황일지도 모릅니다!)

[Siro]

모른던것도 있네요. 잘배웠어요. 안드레아님 정말 수고하셨어요.

[다뿌]

좋은 글 감사합니다. 평소에 잘 몰랐던 것들도 많이 있네요 ^^ 그런데, 본문의 글에서 전투시 퇴각확률을 가진 유닛이 공격하기 전에 이동력이 2 남았는지 확인하라고 적혀있네요.. 이 말은 이동력이 2이상되는 기마병, 탱크 등의 유닛만 퇴각할수 있다는 건가요? 이동력 1인 Catapult도 전투시 퇴각하는데..

[흑색창기병]

잘 봤습니다. 로딩할때 한 번씩 봐주던 내용을 정리된 모습으로 보니 반갑네요.

[흑색창기병]

가만히보면 이런 공략이나 팁을 올리는 것을 살펴보면 그 사람이 플레이 성향을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안드레아님은 기본을 중시하면서 탄탄하게 쌓아 올라가는 플레이를 즐기실 것 같다/좀처럼 무너지지 않는 안정형 플레이어일 것이다라고 감히 추측해 봅니다만...^^

[Hatshepsut]

확실히 국경을 폐쇄하는 등의 AI의 정찰을 방해하면 3과 다른 AI의 반응을 볼 수 있더군요. 초반 확장 경쟁에서 AI도 전략적 자원의 위치를 모르는 상태니.

[기린아]

"Never fight a land war in Asia." 대략 찾아 보니, 베트남 전쟁과 같은 걸 빗대서 '인구도 많고 저항도 심한애들이랑 전쟁하지 마라'라는 의미인듯 합니다. 해봤자 이득 없다. 이거죠. 남들 잘하는 걸로 하지 말자. 라는 의미인듯.

[Jessica]

이거 뒷북이지만.. wall과 castle의 방어 보너스는 obsolete되지 않습니다. 건물 설명에 보면 두 건물은 (때가 되면) "방어 보너스를 제외한" 혜택이 obsolete된다고 나와 있어요.

[매컬리]

"Never fight a land war in Asia."라는게 그렇게 해석되는거였군요. 로딩 할때마다 궁금해 죽겠었는데....

[DoDream]

Snacks are good in moderation.요건 겜중에 적절한 간식은 좋다. 다소 유머러스한 팁인것 같습니다. ^^

[뫼비우스]

아닙니다. -_- 비슷하지만 미묘하게 틀렸습니다.

[sunif]

snack은 과자가 아니라 아침,점심,저녁을 통틀어 식사라고 보는것이 맞겠죠..

[뫼비우스]

아닙니다. -_-

[TheSanging]

스낵은 기분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에용~

[뫼비우스]

아닙니다. -_-

[감자의전설]

아아악!!! 지금 석유가 없어서 비행기를 못뽑고 있습니다!!

[또로롱]

간단하지만 훌륭한 팁들이군요, 꽤 도움되겠습니다~

[뫼비우스]

Snacks are good in moderation 원글은 그렇다손 치고, 가르쳐준답시고 써둔 댓글들도 전부 틀려먹었네요. 게임 한답시고 옆에 간식 산처럼 쌓아두고 돼지처럼 먹지 말고, "간식은 적당히 먹는 게 좋습니다" 라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