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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피는 너른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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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영동호랑이 이야기 호랑이농장 이야기.
호랑이 추천 0 조회 107 06.08.18 15:5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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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8.06 21:29

    첫댓글 너무 예쁜집 !!할미꽃은 긴 원 뿌리가 조금이라도 다치면 죽는답니다. 그러니 깊이 뿌리내린 원 뿌리가 다치지 않도록 깊게 파야 되지만 씨를 받아서 바로 뿌리시면 그 다음에엔 꽃을 볼수 있답니다. 요샌 농사보다 도자기 굽는걸 배우고 싶은데.. 예쁜 꽃 화분을 만들게...ㅎ

  • 작성자 06.08.07 04:27

    이화님 오랜만 입니다.저희농장에 배꽃이 필무렵 꼬리글 주셨고(그때 梨花 이야기를 올렸었죠) 그후로는 뜸~했던것 같아요. 교회에서 컴 강의도 하시고 야생화에도 조예가 깊으시고 이제는 도예까지 배우시겠다구요.그래요 어차피 잠간 소풍왔다 가는 세상 열심히 적극적으로 구경하고 체험하며 사세요. 능치못할 일이 없다고 믿습니다.

  • 06.08.06 23:29

    형님글을보니 반갑습니다 고추가 명을 달리했군요 안타깝습니다만 조롱박도 방울토마토도 멋있게 잘 자라고 있군요 대단하십니다 장모님의 건강이 남의일 같지가 않군요 부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6.08.07 04:35

    하철님 모두들 어렵다고 아우성 인데 근황은 어떠신지요. 늘~ 관심으로 지켜주시고 열심히 살라고 격려 해주심에 감사한 마음 드립니다. 더위가 막바지 입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번창 하기만을 기도 합니다.

  • 06.08.07 09:51

    더위에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집 마당에도 오이,도마도,고추,호박 조금씩 심어 놓았는데요 아침 마다 푸르름에 늘 마음이 푸근한데요 나리꽃 , 조롱박도 있었으면 더욱 좋을뻔 하였습니다..

  • 작성자 06.08.08 00:17

    댁의 마당에도 심으셨군요. 관리하기 젤루 쉬운게 수세미와 조롱박 이죠. 이 녀석은 물만 열심히 주면 우리에게 녹음과 열매를 풍성히 돌려 줍니다. 내년에 조롱박씨 필요하다면 나누어 줄께요. 감사합니다.

  • 06.08.07 10:03

    애써 농사지은 고추가 병이들었으니 어떻한대요? 밭둑에 야생 나리꽃 참 이쁘네요

  • 작성자 06.08.08 00:26

    공간님 지난 장마때 창고 일부가 침수됐다고 들었는데 피해를 많이보지는 않으셨는지요. 요즘같이 어려운때 힘 내세요. 고난을 지혜롭게 열심히 극복하면 축복의 기회가 됩니다. 저도 짬짬이 위해서 기도 할께요.

  • 06.08.07 10:28

    호랑이님 같은 사위만 있다면 살기좋은 세상으로 행복이 넘치겟어요 나리꽃 박꽃 수세미 조롱박 모두다 정겨운 모습입니다 근데 어쩌나 ~ 저렇게 고추가 말랐으니요 ~ 한낮에는 그늘에 게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06.08.08 00:40

    부끄럽군요. 마누라가 이쁘면 처갓집 소 말뚝에도 절을 한다지요. 마누라 이쁘다고 자랑하는건 파불출(八不出) 의 하나 이구요. 그래도 어쩜니까? 제눈이 안경인걸..... 고추가 긴 장마에 습해를 받아서 죽는거야 어찌 하겠습니까. 더 큰재난이 비껴갔음에 감사하고 기쁜 맘으로 삽니다. 쥔정님도 건강하시구요.........

  • 06.08.07 11:28

    너무 행복하십니다^^가을엔 천태산에 함가고 싶퍼요^^

  • 작성자 06.08.08 00:54

    호랑이가 행복 하다구요? 혹시 남의손 에 있는떡이 크게 보이지 않는지요. 멀리서 본 산과 산속에 들어와서 본 나무는 전혀 다르거든요. 행복은 먼데 있는게 아닙니다. 내 마음속엔 행복과 불행의 상자가 함께 있는데 어느것 을 여느냐 에 따라 행복할수도 불행할수도 있거든요. 아우님도 넉넉한 웃음으로 항상 행복하게 살잔아요..... 휴가때 가족과 함께 오세요. 3박4일은 지루함 모르게 좋은곳 안내 할수 있어요.

  • 06.08.07 11:37

    조롱박이 탐스럽게 달려있네요. 학교다닐때 조롱박에 예쁘게 물감으로그려 벽에 걸어놓고 했었는데,, 고추가 심각하네요. 저도 제밭에 60개고추나무가 말라비틀어져있는 모습을보니 속이 상하던데, 얼마나 가슴 아프실까요? 더운날 수고 많이 하셨어요.. 그래도 두 분의 모습이 참으로 정겹습니다...^^

  • 작성자 06.08.08 01:07

    말로만 愛人인 애인님..... 내가 20년만 젊었으면 愛人 하자고 조를만한 애인님. 언제나 변함없고 열심히 사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조롱박 수확하면 에쁜놈으로 골라서 퀴즈정답 상품 보낼때 함께 보내줄께요....... 박공예품 만들어 걸어놓고 날본듯 보이소.......ㅎㅎㅎㅎㅎ

  • 06.08.07 21:36

    호랑이님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

  • 작성자 06.08.08 01:31

    연극의 주인공은 "라스트 씬"에 짠~!! 하고 혜성같이 등장 하지요. 귀한 손님은 기다리는사람 목이 다 빠진후 막차로 오지요. 심강님 반갑구요....... 농담좀 했어요. 앞으론 <진심으로 존경> 이라는 단어 함부로 쓰지 마세요. 담에 또 그러면 "늙은이 희롱죄"로 고발 할겁니다.알았지요. 그럼 저도 가벼운 농담 안할께요. 느~을 기다려지는 님의 주옥 같은 詩語 입니다. 건강은 어떠신지요. 앞으론 삶의 이야기방 에 우리 일상생활의 이야기 편하게 올려 주세요. 사위 자랑도하고 남편 흉도 보고요.......

  • 06.08.08 10:08

    말나리꽃이 안핀다고 눈총을 쏘시더니 저리 고운 자태로 호랑이님 맘길변에 이쁘게도 피었네요...장모님은 언제 모시고 오셨는지? 정말 대단한 효심..한번 뵈려 가야하는데...늘 힘든 가운데 행복한 웃음을 잃지 않고 그려가는 친구님의 삶이 참 보람돼 보입니다..저 조롱박은 왜관 수도원에서 슬쩍한거 맞죠? 제 몫은 있으려나 모르겠네요..저처럼 이쁜 것으로 잘 챙겨두세요..언제 습격할지 머르니까요...오늘이 입추네요..이구 세월한테 당할자가 있것소만...매정시리 뒤도 안돌아보고 휭하니 지나는 바람 같사옵니다...화사한 화요일 되시구요..

  • 06.08.08 10:11

    ㅎㅎㅎ장모님 왼쪽 안경에 들어온 빛살 포인트 넘 잘 잡으셨다...콘테스트감 입니다..근디 옆지기 얼굴은 무늬를 놓았군요..요건 110점...

  • 작성자 06.08.09 03:39

    포근한 칭구야~!. 밭둑의 나리꽃이 진구만큼이나 예쁘고 화사한 얼굴로 나를 반기니 밭에나가는 즐거움이 두배가 되었지. 장모님은 외도에 다녀온 그 다음날 모셔왔어. 진작에 모셨어야 했는데 우리내외 이틀간 집을 비우면 않되겠기에...... 뭐? 그 조롱박씨 왜관 수도원에서 슬쩍 한거라구.... 그걸 들꽃마당 만천하에 공개해야 속이 편하겠능가? 악동(惡童)같은 친구야~~~ 그리고도 내꺼는 젤 이쁜거루 챙겨 놓으라구?...... 밉지않은 친구야~~ 포근이도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퀴즈 정답을 냈으니 상품 보낼때 함께 보내야지....... 그럼 잘먹고 잘자구 건강하라구.....

  • 06.08.09 17:07

    호랑이님 고추농사 피농 하셔셔 우짠다요 ... 에궁 아까워라 .....

  • 작성자 06.08.10 05:27

    옥포님 오랜만 이네요. 울산으로 가시더니 재미가 좋으신가봐요.너른마당에 출입이 뜸~ 한걸보면...... 하시는 사업 잘 되시구요? 울산도 무척 더울텐데 사모님과 건강하세요.

  • 06.08.09 21:48

    형수님이 참 이뻐요. 형님 참 복이 많습니다.

  • 작성자 06.08.10 05:43

    토함산님~! 먼저 혼사때 어쩌다보니 축전한장도 보내지 못해서 앞으로 뵐 면목 없습니다. 집사람이 이쁘다구요? 제가 복이 많다구요? 전자는 X구요 후자는O입니다. 오래전 금강유원지 에서 상하로 교차하며 잠간 뵈었던 貴티,富티, 美티 三位一體를 겸비하신 사모님의 의 모습이 아련 합니다. 두분 건강 하시기만을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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