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7월 | |
하느님이 만드신 ‘자연 이야기’ | |
이정경 외 / 겨자씨를 뿌리는 사람들 | |
학습목표
1. 아름다운 자연을 우리에게 주신 하느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 2. 우리가 환경을 얼마나 파괴하는지 깨닫고, 다음 세대에 아름다운 환경을 전해 주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고 실천한다. 도입3 내가 만드는 환경 이야기 준비물 : 신문, 가위, 풀, 전지 등 ① 우리 주변의 자연환경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서 예전보다 깨끗해진 사례를 찾는다. ② 환경을 살리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고, 함께 나눈다. ③ 4명이 한 조가 되어, 신문에서 글자와 그림을 전지에 오려 붙여서 ‘환경을 되살려 깨끗하게 보존하자’는 내용으로 표어 또는 포스터 등을 몽타주로 꾸민다. ④ 마무리되면 교리실 벽에 게시하고 조별로 발표한다. 전개3 1000원의 만찬! 준비물 : 1000원(모둠별), 학생들이 준비한 다양한 재료 ※교사는 일주일 전에 학생들에게 ‘천원의 만찬’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모둠별로 회비 1000원과 재료를 준비할 수 있게 이끈다. ① 4명씩 한 모둠으로 만들고 250원씩(인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걷어서 1000원을 마련한다. 1000원으로는 만찬의 재료를 구입한다. 단, 집에서 쓰고 남은 재료를 사용하는 것은 허용한다. ② 준비한 재료로 음식을 만든다.(예 : 꼬마 김밥, 빙수) ③ 완성한 음식을 성당의 어른들 및 신부님 수녀님께 대접한다. ④ 재료와 1000원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발표하고 다음을 나눈다. -버려지는 음식에 대하여 이야기 나눈다. -식량이 부족하여 먹지 못하는 난민들의 생활에 대하여 이야기 나눈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정리1 지구를 지켜라 준비물 : 환경 파괴 사진, 환경 십계명판 ① 환경 파괴 사진을 보여 준다. ② 사진의 느낌을 나눈다. ③ 환경을 되살릴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해 본다. (예: 쓰레기 분리수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충전식 건전지 사용) ④ <환경 십계명판>을 만들어 보여 준다. ☞ 서울대교구 ‘환경·농촌 사목위원회’는 최근 ‘창조 질서 보전을 위한 환경 생명 십계명’을 만들어 환경오염의 위기 속에서 하느님 창조질서 보전을 위한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안내하고 있다. ⑤ 우리들의 환경 십계명을 각자 만들어 실천하기로 한다. ⑥ 각 계명을 묵상하고 각 계명에 따라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한가지씩 정해 실천 계명을 만든다. 환경 십계명 1. 어머니이신 땅을 공경하라. (땅) 2. 생명의 물을 사랑하라. (물) 3. 자연에 부담을 주지 마라. (에너지) 4. 생명의 밥상을 차려라. (먹을거리) 5. 우리의 몸을 존중하라. (건강) 6. 하늘을 더럽히지 마라. (교통) 7. 단순하고 소박하라. (주거) 8. 흔적을 남기지 마라. (생활폐기물) 9. 더불어 살라. (공동체) 10. 함께 가르치고 배워라. (교육과 문화) ※각 계명의 묵상 내용은 홈페이지 ‘디다케 자료방’에서 내려 받아 활용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