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 음. 대구-수도권. 커플이랍니다
예. 거기에 수도권 사는 놈 입니다. 예기치 않게 애인을 보게 됐습니다.
지인들의 열렬한 성화로 인하여? 사실 한 놈.. 음.. 예. 튼. 그래요. 후기를 쓰게 됐습니다.
저희 낯짝만 정윤호.. 정윤호의 위엄따위 안 키웁니다. 우리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요.
길어요. 다 적자면 책 한 권 낼 듯. 추려서 썼습니다. 댓글 하나만.. 이러고..
메일링은.. 안 하기로 합의 봤습니다^^; 아엠 쏘리. 튼. 우리 얘깁니다. 이쁘게 봐주셨음 하네요.
12월 2일 저녁..?ㅋ밤. 11시 59분 경.
택시를 타고 우리 집 근처 홈플러스 앞에 내렸대요. 어잌훜.. 후문으로 내려야 우리집이랑 가까운데. 이 택시기사님이 길 안다면서 ..엉터리ㅡㅡㅗ 그래서 나는 아빠슬리퍼 신고 발에 불이 나도록 달렸어요. 후하후하 더워여..ㅋㅋㅋ 그러고 갔더니 낯익은 인영이 저어어어기....... *.*항가항가..ㅋ.. 더 열심히 뛰었어..ㅋ..욬ㅋㅋ... 그러고 말 할 틈도 없이 격포. 격포하고 그대로 딱 달라붙어서 우리집까지 갔어요. ㅠ_ㅠ.. 감격능. 가는 중간중간 쪽쪽. 그러고 계단 올라와서는 급 조용.. 살금살금.ㅋㅋㅋ 도둑고양이st ㅋㅋㅋ 또 몰래몰래 내 방 까지 들어오는데 성공! ㅋㅋㅋ 피곤? 늦은 시간? 그게 뭥미? 먹는거임? 우걱우걱.. 그러고 Chu~♥ ㅎ.ㅎ.ㅎ.. 그렇게 뜨겁게..(...)밤을 지새웠ㅇ어ㅕ...
(이 날 어찌 된 거냐면.. 나는 *수도권 사는 나* 무작정 애인이 사는 곳으로 내려갔어요.. 이유요? 묻지 말아요. 알면 다쳐. 갈까말까 고민 한참 하다 봤는데. 너무 그리운 내 사람. 애인 보러 간 거 단 한치도 후회 안 해요 나는.)
12월 3일 이른새벽 ..
아.............................................................................. 분명히 일어나면 원래 혼자서 쓸쓸히 ..ㅠㅠ였는데.. 옆에 누군가 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행복하네요. 이거슨 천국ㅋㅋㅋ.. 이런 거 감상 할 때가 아니네요. 몰래 또 화장실까지 폭풍 달려사가서 씻고, 나와서 버스를 타고 학교 앞 까지 갔어요. 근처 김밥집에서 김밥 한 줄, 우동 하나 시켜서 둘이서 나눠먹어요. 그런데 우리 애인님은 우동 면이 몇가닥인지 세어보며 먹나봐요. ㅡㅡ.. 먹을만큼 먹은다음 저는 학교를 가야하니 학교로 갔어요..ㅠㅠ.. ㅠㅠ.............................애인님은 근처 은행 성지순례 돌다가 결국 시내에 도서관으로 갔떠염..그 후 학교 마칠 시간 쯔음~ 나왔더니............ ㅡㅡ..없네요? 뛰어 나왔는데 없네요? 없어요.. 어디갔어요..ㅠㅠ 안보여요..ㅠㅠㅠㅠ 연락도 안돼요ㅠㅠㅠ 친구를 붙잡고 잉잉찔찔 칭얼댔어요. 친구가 같이 찾아보자 하더니 쓱 둘러보곤 손가락으로 저기 오네ㅡㅡ 합니다. ................? ...........어..... ...........ㅡㅡ..........ㅋ............ 내가 봤을 땐 없었는ㄷ..ㅎㅎㅎ....................이 애인님을 콱................ 잡아먹어버릴까보다... ㅡㅡ .. 또 감격의 포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고 또 딱 달라붙어서 버스타러 감니당..*^^*........ 버스를 타고 시내에 나갔어요. 제가 애인님 오면 꼭 데리고 가리라 다짐했던 카페를 갔어요. 카페 알바생 언니한테 애인 소개해줬어요. ㅎㅎㅎㅎ 자리에 앉아서 꼬물꼬물대는데 솔메가 애인분이랑 왔어요. ㅎ2ㅎ2. 그러고 시킨 거 나온 뒤에 이야기 하면서 제가 또 한 능청.............. 애인님 윗옷 속에 손ㄴ 넣고 꼼지락꼼지락. 허리 쪼물쪼물. 반응하면 또 ..^^ ㅎㅎㅎ 내가 이 맛에 널 괴롭히는거얌.. 아 물지마ㅠ 그러고 한참 있다가 나와서 스티커사진 찍으러 갔어요. 가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뽑뽀사진은 작게.. 야해..)
(바톤터치능..)12월 4일
옆에서 오타 난다고 애인이 놀려요ㅗㅗ 이노므자슥 다 쓰고 깨물어줄거에요^_^ 잠온데ㅡㅡ 이것을 그냥ㅡㅡ 뭐 튼 이 날은 토요일 입니다. 학교 가는 토요일.. 하.. 난 또 뭘 하지.. 후.. 하... 튼. 네. 사랑하는 애인님은 학교를 가셔야 하기에 곱게 모셔다 드렸지요. 뭐... 정확히 말하면 버스님이 모셔다 드렸지만.. ㅋㅋㅋㅋㅋ... 저는 또 시내 도서관 직행.. 이러다 사서랑 친구 먹겠어요^^; 갔더니 이건 왠.. 노숙자 분들이랑 할아버지 분들.. 후하... 저는 얌전히 짜져서 책을 읽었어요..... 하..... 다행히 토요일이라 일찍 마치네요!!! 올레!!!! 열두시 사십분에 마친다는 애인님.. 그래서 학교 앞으로 갔죠.. 예압 오늘은 보이는 애인님. 쬐까 늦긴 했지만 솔까 어제는 내가 시간 잘 못 맞춰서 얼어뒈질 뻔.. 뭐 튼. 그래서 애인님이랑 쫄랑쫄랑. 연습실에 가신다길래 병아리마냥(애인 솔메 표현ㅋㅋㅋㅋㅋㅋㅋ) 따라갔죠 어색 돋는 멤버들이랑 안녕안녕 해주시고 애인님 며느리(시솔)랑 아들래미도 봐주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른 솔메도 보고... (이러면서 나보고는 메이트 많다고 화내는 애인님ㅜㅜ 여보 여보는 솔메 3이야....ㅡㅡ) 몰라!!!!!!!!!! 시끄러!!!!!!!!!!!!!!!!!!!! 36+3.6+2+62제 가 쓴거 아님3^^;; .여.ㅍ.ㅇ..ㅔ서... ..키..보...ㄷ.ㅡ....떄려......ㅂ.ㅜ.신.....다....여.ㅂ.ㅗ.ㅡ.ㅡ.....두.ㅣㅈ.ㅣㄱ..?.....ㅡㅡ... 후........................................................... 마인드 컨트롤.....................................ㅡㅡ
네 백 투 후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서 여보랑 여보 팀 멤버들 춤 추는 거 구경 했어요 물론 아직도 어색능... 그리고 여보가 뺐어온 스마트 폰으로 놀았어요^^ 머리스캔 했는데 하지마.. 나오고...ㅠㅠ 우리 여보 또 옆에서 갈궈주시고...ㅠㅠ 그리고 한~참은 꼬물대다 라면! 가지러 갔어요. 이 사람들은 익숙한가봐요. 날 요래조래 데리고 가요.나는 정신없능.... 정줄 가다듬고 라면 물 넣어서 갔어요ㅎㅎ 열심히 드시고... 나는... 얼마 전부터.. 위가 줄은 탓에... .....ㅡㅡ......ㅋ.ㅣㄷ.ㅗ................ㅋ.ㅣ.보..ㄷ.ㅡ...그.ㅁ.ㅏㄴ.....거.ㄴ.ㄷ.ㅡ.....려...라.??????.ㅡ.ㅡ.. 후.......... .이.보....노6.663636ㅁ3ㅡ636363636363ㅈ6ㅏ6ㅅ3ㅡ3.ㄱ33.3ㅇ.ㅣ....후....죄송요... ㅠ_ㅠ .... 대국민 사과.... 후... 아 그래요 여보한테 남은 라면을 다 처맥였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꺼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치워놓고 또 한동안 꼬물대다 집에 갈 시간이라서 밍기적밍기적대는 멤버들을 뒤로하고 집 갔어요.. 나는 잘 곳이 필요했기에 공부한다고 애인 집에서 또 잤어요. 우리에겐 메일링 따위 없어요^^ 알고 싶으면 지인ㄱㄱ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혈기왕성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십대로써 저희는 밤을 불태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보기 하라고 하는데.. 둘 다 기억 안 남.. 고로 생략ㅋㅋㅋㅋ 또 하루가 지났어요
12월5일 일요일
여보 시험 보는 날이에요ㅡㅡ 이 자식. 공부 안 했어요. 이런 병신..... 때려 버.ㄹ.ㅣ.ㄹ...ㄱ.ㅓ.에.ㅇ.ㅛ......너. .ㄸㅗ0......자.ㅇ.ㄴ.ㅏㄴ.0...ㅊ.ㅣㄴ03330ㄹ30ㄹ3ㅐ03?????ㅡㅡ 후... ..다.ㅅ.........ㅣ........사.ㄱ.ㅘ.ㄷ.ㅡㄹ...........죄송..하...ㅂ....ㄴ.ㅣ...다.........ㅎ...ㅠ...ㅠ. 튼.. 그래서 애인님 오빠야보고 태워다달라고 했어요 시험장까지 그래서 폭풍 벼락을 때리시는 애인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야도 한 마디 해여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집중 못 해서 뭐에다 써먹겠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여곡절 끝에 시험장 도착!! 어예!!! 근데 이좌식....... 수험표가 없데요..........후................................................... ㅡㅡ....................이런 모자란 애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보 알랍! 애인 모자라도 난 참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와중에도 내 옷 안에 손 넣어서 지 손 데우고 있는 애인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ㅡㅡ... 그래요 그래서 수험표가 없어서 애인 학원 쌤이 사방팔방 뛰어다니셨어요.. 근데 시험 들갔는데ㅡㅡ.. 수험표 필요 없데요ㅜㅜ 뭐 그래ㅗㅗㅗㅗ 그리고 난 한 시간을 기다렸어요 건물 안으로 가니까 저어기서 걸어오시는 애인님 표정이 그닥 밝진 않군요.... 네...ㅠㅠ.. 갠차나....응...토닥토닥.... 그리고 또 연습실 갔어요. 이젠 친숙한 얼굴들이 보이네요. 응? 뉴페도 잇어요. 어제 안 왔나봐여. . 튼. 도착하자마자 잡혀서 몰카에 동참하게 됐어요. 우리가 맡은 역활? 바람잡기ㅋㅋㅋ 생일 맞은 애 애인이 좀 심각한 상황에 처한 것 이었나..? 네 그랬스빈다 애들 암울모드 타고 있는데 좀따 케잌 들어오고 다 몰카여써 하고 케이크를 먹었 습니다ㅋㅋㅋ케이크에서 감귤 초콜렛 맛 났음.. 완전 신기.. 그리고 이 날도 컵라면 먹었습니다. 여기 애들 라면만 먹고 사나봐요.. 그리고 난 꼬물대면서 애들 연습하는 거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잘춰.. 멋있다.. 이러면서.. 속으로만^^; 난 깝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서둘러서 집에 왔어요. 앤 아버님한테 울 부모님 싸우셨다고 구라 쳤어요.. 난 잘 곳이 필요하니까요.. 그래서 둘이 껴안고 잤어요 또..ㅎㅎ 좋다~
12월 6일
학교 갔는데 교카 두고 옴
음.. 애인이 위에 간추려서 써줬는데 저게 무슨 뜻인지.. 보다시피 내 기억력은 제로 입니다. 예. 자랑 아니고요. 둘 다 생각이 안 나요. 별 일 없었나봐요.애인 학교 가있는 동안 난 도서관에 갔습니다. 할아버지들과 노숙자분들과.. 동석해서 책을 읽었지요 전 책을 좋아하니까요 레알 그리고 앤 학교 마치는 때 맞춰서 학교 앞에 가서 촐랑이다 애인이랑 집.. 갔을걸요? 우리 사랑스런 애인님은 날 단 한 번도 딴 집에서 재우지 않았답니다^^ㅎ
12월 7일
이 날도 여김없이 같이 등교. 여보 단어시험 보는 날이래요. 내가 그간 영어단어 시험 봐줬었어요. 반타작 넘었대요~~ 우와 자랑스러운 우리 여보님. 이뻐 죽겠어요 노력하는 게. 난 이 날도 여김없이 도서관.. 다행이도 이 날이 내 도서관행 마지막 날이였습니다. 튼. 앤 학교 끝날때 쯤 되자 애인님 솔메와 그 애인분을 만나서 (우린 이미 구면ㅋㅋ) 애인을 기다렸어요. 열라 추워쪄요ㅠㅠ. 수학 보충을 해야하는 애인이지만 이 날은 빼먹고 오셨어요..; 그래서 우린 다함께 시내 궈궈싱 콤마? 라는 음식점에 갔어요. 갔더니 예전에 여보랑 여보 솔메랑 쓴 낙서.. 나 완전 잘 찾았음ㅎㅎㅎ 그거 보구.. 치킨 샐러드♥ 내 사랑 치킨 샐러드랑 랜덤.. 이라는 아무거나 주는 거 먹었어요. 크림 파스타 나와서.. 나 원래 그거 잘 못 먹는데.. 여보도 별로 안 좋아하는데 걍 먹었어요. 계산할 때 가위바위보해서 이기면 500원 깎아준데요ㅋㅋㅋㅋ 자랑스런 애인님.. 가위바위보 이기셨다져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린 최가네? 라는 베이커리로 직행. 솔메분 앤님이 친구 케잌 산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우린 그동안 악세서리 구경ing. 애인분이 나오시자 우린 시내 싸댕기면서 여보야가 커플 수면양말(큰토끼 뚱뚱한토끼ㅋㅋㅋㅋㅋㅋㅋㅋ)이랑 커플 귀걸이 해줬어요. 아.. 그건 그 전이였다.. 튼.. 우린 지금 서로 성 이니셜이 있는 귀걸이를 끼고 있답니다^^ 그리고 애인 집에 가서 잤어요.. 우리 씻을 때 되게 재밌는데.. 제대로 된 날짜가 기억 안 나기에.. ㅎㅎ.. 패쓰.
여기까지가 저희 이야기 ? 아직 덜 끝났어요. ㅎㅎㅎㅎ.. 지인 김모양의 너무 길다는 이야기에.. 잘랐슴다. 뒷편은 담주에 뵙죠.
부럽다, 개념없다 등등 많은 소리가 나올 법 한데.. 사고 친 거 아녜요^^;
아, 걱정해주신 지인 분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세번째 만난 김키(현김종현아) 너 우리 후기 나왔다ㅋㅋㅋ 우리 개 질긴 인연이야ㅋㅋㅋ
그리고 옆에 애인이 없어서 혼자 멍청한 짓 하는 거 빼고 전 요새 괜찮아요.
애인님은 괜찮을까 모르겠네요.
아. 쓰다보니까 또 이 때 생각 나네요..ㅎ. 튼. 여기까지 우리 이야기 였습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아! 우리도 이제 커플링 합니다ㅋㅋㅋㅋ 학생 신분이라 좋은 건 못 해주는데 이거 꼭 자랑하고 싶었음..ㅋㅋㅋ
예. 저 민증 나오는 나이인데도 철 없습니다.. 하.. 이만 올리고 자야죠. 아직 안 늦었는가? 뭐. 그래요.
조올라 긴 후기 다 읽으신 분은 감사욤
들어와주신 분도 감사감사
우리 결혼할 겁니다^^ 여러분 다 초대할게요 기대하세요..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내 전부. ㄱㅇ아.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첫댓글 결혼식 초대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뻐요 달달하신데 멜랑꼴리 야시꾸리 하시고 아주...ㅠㅠㅠ 부럽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꼭 초대 드리겠습니다ㅋ
울긴 왜울어. 허? 의형제는 어따두고ㅡㅡ 연락도안하드니.. 울지말고. 어? ?_? 울지마. 이쁜사랑해야짘ㅋㅋㅋ결혼하면나불렄ㅋㅋㅋㅇㅇ. 다음에 또만나서이쁘게놀고 썅 ㅠㅠ아이팟이라 길게는 못쓰것어. ㅡㅡ미안해. 무튼 아프지말고 좋은꿈꿔
ㅋㅋ 아이팟 돋네 어야 나 니 안 버림.. 애정한다ㅋㅋ
울지말고 좋은꿈. 캔디소녀 화이팅. ㅋㅋㅋㅋ애정해. 존나.
캔디소녀.. 하.. 샹..
아,대박 대박 너무 길어서 중간에 포기할까 했지만..그래도끝까지 읽었으니까 저도 초대해주세요
헐.. 완전 이쁘심~! 감사합니다ㅋㅋ 꼭 초대하겠습니다
대구애 누님임ㅋ 저런 알콩달콩이 있었군요! ㅎㅅㅎ 귀엽다. 다음엔 나랑도 만나면 좋겠는데 ㅋㅋㅋㅋ 오래가요.
ㅋㅋㅋ담에 대구 가면 뵈요
헐 ㅋ누나여? 내가 애인 담에 소개시켜줄게 ㅋㅋ
부럽네요. 결혼까지ㅋㅋㅋ forever 사랑하세요!
네넹 꼭 영원히 갈겁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감사합니다! 사랑하겠슴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엄빠 존나 글 써놓은게 읽기 힘들어서 스킵스킵스킵 아들은 보러 오지도 않고ㅡㅡㅗ 아무튼 잘 사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ㅗ이놈시키야 딴사람들은 다 읽었다는데ㅗㅗㅗ 아들이란 놈이ㅗㅗ 삐돌이 자식ㅋㅋㅋ
ㅡ_ㅡ.. 망할자식..
엄마 아빠, 이거 은근 긴데요? 아요, 콧물... 두분 잘어울려요! 무튼 오래가야되요. 아빠 다음에 대구 오시면 저도 불러주세요.
안 길어 이것도 자른건디.. -엄마^*^1
어이고, 진짜 길던거 같던데.. 글읽는데는 재주가 없어서..
뉘여 이건... ㅋㅋㅋ... 누구지?
하, 부러움ㅡㅡ 결혼식 저도 초대해주셈ㅎ
ㅎㅎㅎ꼭 초대해드릴게요.
꼭 가게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안오시면 안 되요ㅋㅋ
초대나 해주세욯
ㅋㅋㅋㅋ초대장 돌릴겁니다 졸업만 하믄^^;
아빠 결혼하면 나 초대해줘, 오카이?!! 내애인 재중이하고도 같이 초대해줘!!!!!!!
아빠만 찾는 매정한 아들..
...엄마. 나 정윤호요ㅋㅋㅋ. 어제 처음 봤던..................
너 누군지 알고있어 임마.. 하.
ㅋㅋㅋㅋㅋㅋ역시 아빠가 대세야^^
왜 내 얘는 없냐면? 실망이다며. 내가 거의 반틈을 너희랑 같이 있었는데 퉤퉤퉤 ㅡ 오리
니 얘기 있는데? 드ㅟ에~
ㅁ니허미나어오리다!!!!! 보고시퍼ㅠㅠㅠㅠ 니 얘기 만은데ㅠㅠㅠㅠㅋㅋ
사람들이 낯이라는게 임관 얘기 하는 거져?ㅎ^ㅎ;
예아 임관임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