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기도회 대표기도문 모음
사랑의 주님 주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세상으로 인하여 더욱 찬양할 수 있는 오월이
되게 하시고 푸르름을 더해가는 자연과 같이 우리의 심령도 주님의 사랑으로 풍성하게
채워주옵소서. 우리의 삶 속에 주님이 오셔서 죄의 요소들을 제거시켜 주시고 주님과의
복된 교제가 늘 이어지는 생활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높고 높은 보좌를 뒤로
하시고 낮고 낮은 이 세상에 육신을 입고 오셔서 겸손하게 우리의 죄를 속량하시기 위하여
고난을 밭으신 주님 우리에게 그런 주님을 감격하며 사는 인생이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변절과 불신과 나약하므로 용서 하시고 새로운 은총을 더하여 굳게 믿음을 지킬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로 주님의 평안을 체험하게 하시고 주의 평안에 살고 주의
평강을 축복으로 밭게 하여 주옵소서. 평안과 위로를 찿을 길이 없는 이 세대에서 주님
안에서 평강을 누리면서 사는 축복을 받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의지하는 마음이 한결
같이 변절하지 아니하도록 축복하여 주시고 죄를 이기고 악의 유혹을 극복하며 교만함과
게으름을 이겨나가며 평안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모든 성도가 성령 충만함을 체험하며
능력이 나타나고 치료가 나타나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주의사자를 성령의 능력으로 붙드시어 은혜밭은 시간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의탁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아멘.
수요기도회 대표기도문 모음
바쁜 삶의 정황 가운데서도 이 시간 잊지 않고 모일 수 있는 은혜를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우리가 일하는 현장이
주님을 증거 하는 선교의 마당이 되게 하시고 어디서나 충성된 사람이 되어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게 하옵소서.
일주일의 한가운데서 지쳐있는 영혼들이 많이 있습니다. 세상의 유혹에 가장 넘어지기 쉬운 때입니다.
우리를 굳세게 지켜주시고 기도로 무장하게 하시어 자신의 정체성과 본분을 잊지 말게 하옵소서.
세상의 어느 한 부분도 주님의 소유가 아닌 곳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모든 것이 내 것이 아니고 주님의 것이오니 우리가 청지기의 사명으로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불의를 외면하지 말게 하시고, 세상 사람들의 어두움을 모른체하지 말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용기와 지혜를 주셔서 선한 열심히 영향력을 발휘하는 천국의 시민이 되게 하옵소서.
기도하기 위하여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외식하는 바리새인의 기도가 되지 말게 하시고 겸손히 우리의 죄를 고백하는
세리의 기도를 드리게 하옵소서. 주께서는 우리의 필요가 무엇인지 아시오니 혹 저희가
정욕으로 잘못 구한 것이 있다면 저희를 깨우치셔서 먼저 구할 것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하옵소서.
상한 심령, 애통하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 주님! 우리에게 위로를 내리시고 천국의
기쁨을 맛보게 하옵소서. 우리가 주님께 용서를 구하면서도 우리에게 죄지은 형제들을
용서하지 못하고 있습니까? 주여 우리가 먼저 형제를 용서하되 일곱 번씩 일흔번이라도
그리하라시던 주님의 말씀을 따르게 하옵소서.
여러 가지 형편으로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을 보살펴 주옵소서. 그들이 어떤 자리에 있든지
주님을 잊지 않게 하시고, 이 자리에 있는 저희와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수요기도회 대표기도문 모음
고마우신 아버지, 오늘도 저희를 불러주셔서 아버지 전에 나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메마르기가 사막 같고 거칠기가 광야와 같은 이 세상에 사는 우리들이 주일을 지나 삼일을 지나온 동안에 우리의 심령이 상하고 세상에 물들고 피곤하여 지쳤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은 하면서도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지 못한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사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라고 말하기 조차 부끄럽습니다. 주님, 우리의 허물을 사해 주옵소서, 더럽혀진 심령을 주님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 주옵소서.
하늘로부터 내리는 생수로 채워 주옵소서. 주님께서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 와서 마시라. 내가 주는 물은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시간 주님께서 주시는 생수를 마시기 원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보이는 것을 따라 살았습니다. 육신적인 것을 얻어보기도 하고 누려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참 만족이 없이 얻으면 얻을수록, 누리면 누릴수록 우리 심령의 목은 더 마르고 부족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심령의 만족함은 아버지께 있는 것을 믿고 오늘도 아버지 앞에 나아왔습니다. 하나님은 누구든지 오기만 하면 우리 심령을 시원하게 하고 만족케 하는 생수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저녁도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자의 입을 통하여 우리 심령 깊은 곳에 폭포수 같이 풍성하게 생명수를 부어 주옵소서.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듯이 은혜의 단비를 흠뻑 내려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