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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식품공학과 총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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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보기 일산이전 반대운동 모금현황(7/26 현재)
74김종승 추천 0 조회 166 12.07.26 07:3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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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7.26 10:46

    첫댓글 정유민 11 동문님 일산이전 반대운동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의외로 일산이전 반대운동에 대한 정당성과 타당성을 동문님들이 모르고 계신것 같아서 뉴스레와 소식지로 많은 동문님들에게 알리는 한편 의견들을 들으려고 합니다. 곧 뉴스레터 2012 식품공학과 반년이라는 소식지를 8월초 부터 전 동문들에게 배포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7.26 10:46

    7/26 현재 정유민 11 동문님까지 322명 1,4650,000원이 모금되고 있음을 동문님들에게 알려드립니다. 8월 한달 동안은 동문에게 일산이전 반대운동에 대한 정당성과 타당성을 알리는 달로 하여, 8/31(금) 제3차 궐기대회에 때는 우리가 목표하고 있는 300명이상 동문들이 모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작성자 12.07.26 08:04

    1, 2차 궐기대회 때 앞에서 리더로 확약했던 74정연태 동문이 2차 궐기대회에서 너무 목청을 높혀 현재 성대결절이와서 대학병원에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동문님들 하나 하나 안타까운일 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식품공학과 학생회장 08김태현군은 매일 매일 탑돌이와 일인피켓 시위등 재학생들을 이끄느라 경제는 물론 심신까지 지쳐있는 것을 보고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지금은 다행히 많이 좋아진것 같아서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 작성자 12.07.26 09:27

    일만원 이전반대 운동의 확산은 현 모교 간판학과인 식공과의 위치가 3류 과로의 전락과 종말에는 과 자체존립의 문제, 나아가 동문과 연결고리 까지 끊어지는 것을 막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따라서 1만원 일산이전 반대둔동의 동참은 이와 같은 불상사를 막기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집행부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 작성자 12.07.26 09:01

    약대 유치를 위한 메디칼 클러스터로서 가칭 바이오메디칼융합대학 사업계획서에는 마치 보건 관련 전문대학의 과로 구성된 옛 서울보전과 옛 고려보건전문대의 학과들로 구성한 사업계획을 구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임상병리과, 치공과 등 등 보건관련 학과(의대, 약대의 보조 학과) 속의 식품공학과의 위치는 불 보듯 뻔한 것입니다..^^

  • 작성자 12.07.26 09:31

    식공과의 모교에서 경제적 평가는 년간 약 6억(교수project비 예산 30% & 잉여 대학원 등록비 등으로 예상)과 지주회사 지원비 4억 5천을 합하여 약 10억원 이상을 학교측에 플러스 수입효과를 가져와서 결국 의대, 약대, 바시대의 마이너스 재정을 메꿔주러 일산으로 가야하는지요? 정말 답답합니다..^^

  • 작성자 12.07.26 10:44

    일산으로 모교 식공과가 가며는 지금 까지의 경제적 플러스 효과들이 점점 마이너스로 돌어설 것입니다. 즉 의대 약대 바시대 등의 밑빠지 독에 물 붓기식(동대 의대 약대 바시대 들은 향후 전국의 타 대학들의 initiative를 쥔 위치를 20~30년이 가도 절대 못 따라 갑니다. 확률 0%)으로 결국은 동대 간판학과까지 말아 먹는 꼴이 됩니다. 모교 식공과는 국내 최초 학과로서 50년 동안 식품공학과의 initiative를 잘 지키고 있어 동대의 간판학과로서 잘 만 키우면, 즉 국내 최초 식품대학~ 대학원 대학으로 승격하여 교수충원 등... 대학원생들이 현재 동대 식공과대학원을 들어고 싶어서 난리인 이 시점에서... 정말 답답하기만 할 따름입니다

  • 작성자 12.07.26 10:44

    예가 적당한지 모르겠습니다. 치약하면 럭키 치약이었습니다. 약 50년 부터 치약하면 럭키치약 6~70년는 물론 80년대 까지도 치약하면 럭키치약입니다. 다른 치약은 치약맛이 아니었습니다. 지금이야 치약회사들이 다변화 되어있지만 약 50년동안 치약은 럭키가 독점하여 판매 했지요. 즉 럭키는 치약의 국내 최초 제품으로서 치약하면 럭키치약이 국민들에게 인식되어 있었던 것이어서 그 동안 독점을 해 올 수 있었다고 감히 생각합니다. 즉 치약의 initiative를 럭키가 갖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예는 치약말고도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2.07.26 11:38

    콜라 하면 코카 콜라지요, 크린엑스하면 휴지로 아예 국민들에게 인식이 되어 있는 것으로서 그 제품 판매에서 priority를 쥐고 있어 감히 타사에서는 아무리 홍보를 잘해도 initiative를 쥐고 있는 회사를 따라가기가 힘든 것이지요. 우리 모교 식품공학과는 이러한 initiative를 가지고 있어서 타대 동일학과들이 우리학교를 추월하기 힘든 것이지요. 모교 식공과는 국내 최초 학과로서 이미 많은 동문들을 배출되어 모교는 물론 세종대 부산대 전북대 충북대 제주대를 비롯하여 대학교수 약 100여명, 식약청 등 관, 농심을 비롯한 전 식품업체에 약 2,200여 명의 동문들이 않가 있는 데 없을 정도로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지요

  • 작성자 12.07.26 11:39

    모교는 식공과 처럼 이러한 priority를 갖고 있는 과는 동대에서 식공과 외에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국문과, 연극영화학과, 경찰행정학과 정도 일 것입니다. 이러한 과들도 국내 최초 동대 식공과 만큼의 initiative와 priority를 갖고 있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작금의 동국대학교 위상(過去 연희전문; 연대, 보성전문; 고대, 혜화전문; 동대)은 간데 없고 대학순위 26위의 順位에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것이 바로 동대 식공과를 키워야 하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 12.07.26 10:29

    정유민학생은 11학번으로 학생회 총무을 맞고있습니다.

  • 작성자 12.07.26 11:41

    홍광원 78 동대 식공과 교수,, 김왕준 76 동대 식공과 교수, 신동화 61(120,000원) 전북대 식공과 교수, 박귀근 75 (20,000원) 경원대 교수, 장영상 66 중부대학교 식공과 교수, 이태호 65 부산대학교 미생물학과 교수, 한명규 65 용인대학교 식영과 교수, 경규황 68 세종대학교 식공과 교수, 변광의 67 순천향대학교 교수, 권동진 78 강릉대학교 식품과학과 교수, 임재윤 68 (100,000원) 충북대 생명과학부 교수, 주종재 76 군산대학교 식영과 교수 등이 일만원 일산이전 반대운동에 동참하셨습니다. 이것은 동문교수들이 서울 남산에 모교 식공과가 남아야 하는 이유를 어느 누구보다고 잘 알고 있는 동문대표들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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