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으로는 1994년 초에 일본에 갔다가 모형점에서 구입을 한 것으로 기억 됩니다.
나의 첫 에어브러쉬 입니다. 당시 콤프도 없는 상황에서 에어브러쉬만 사 가지고 와서 한 동안 사용도 못하고 구경만 했었던 것 같습니다.
싱글액션 3호입니다. 기본색등을 칠 할 때 좋습니다. 뒤쪽에 다이얼을 돌려서 페인트의 분사량도 조절 할 수 있구요.
더즐 액셩을 구입 한 후에도 잘 쓰던 것인데 한국으로 돌아 온 후 가져온 짐에 없어서 잊어버린 줄 알았는데 이번에 온 짐에 따라 왔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
깨끗이 잘 닦아서 뿌려보니 아직도 잘 됩니다.^^ 여분의 니들도 사 둔 것이 있어서 평생 사용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안쓰지만 구입 당시만 해도 이렇게 압축공기 캔에 연결하여 사용 할 수도 있었습니다.
이것으로 에어브러슁 해준 Bearcat 입니다.
첫댓글 오랜친구를 찾으셔서 기쁘시겠네요.
길이가 짧아서 귀엽네요^^
핫...저거 나도 가지고 있어요...도료컵에서 넘어가는 부분 청소가 좀 귀찮아서 그렇지 나름 쓸만합니다. 특히 대물 뿌릴때..
기본 도색에 자주 사용 할듯 합니다.^^
헛. 귀엽다. 저렇게 작은 거 저 좋아하는데. 하하.
손에 쏙..들어오겠는데요...
조금 작은 감은 있지만 싱글 액션이라 큰 불편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