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코리아입니다.
최근 카페 회원들 중 일부로 인해 불미스런 일이 생기고 있어서...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도 파워텍(필명 : 대포, 위치 : 시흥시)과의 거래후 2주후 쯤 받은 일부 금액를 제외하고 98만원을 한달째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적은 금액이지만, "오늘까지.." "내일은 꼭" 을 10여 차례 이상 반복하며 여기까지 이르렀는데... 제가 더 이상의 인내심이 없어서, 회원님들께 공개하는 것입니다.
파워텍과의 거래시 유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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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월 20일(목) 저녁 늦게 인도네시아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전화를 거신 분은 남궁 사장님이라는 분으로 본래의 파워텍을 경영하신 분입니다. 뒤늦게 이글을 본 지인의 연락을 받고 제가 쓴글을 보고 연락을 하신 것이엇습니다.
현재는 파워텍을 정리하고, 인도네시아에서 일하고 계시기 때문에 자신과는 무관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실제로 제가 거래한 사람은 이 분이 아니라, 김기연 이라는 직원으로 2010년 3월 경에 거래를 한 후 작년 12월에 거래를 한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작년 3월 경 거래시 및 12월 거래에서도 파워텍이라는 상호를 사용하였으며 단지 변경된 주소로 물건을 발송하였습니다.
3월 주소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2249-12 이고, 12월 주소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1812-3 정왕컴퓨터 이지만, 수신자는 동일하게 김기연(010-9943-1024) 이었습니다.
남궁 사장님의 말씀에 이하면 김기연이라는 사람은 직원이었으며, 자신도 최근, 물건 매입 건으로 200여만원을 송금한 후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하시더군요.
남궁 사장님이 이 일과 무관하다고 주장하시고 계시기에, 일단, 이런 내용을 공개하는 것입니다만, 저는 무척 황당합니다.
실체가 모호한 회사와 거래하지 않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기존 회사의 이런 변화를 어떻게 알고 주의해야 하는지... 아이디어가 없군요.
앞으로는, 직접 만나서 돈과 맞교환하는 것 만이 유일한 방법인 듯 합니다.
이제는 전화 조차 받지 않는 김기연 이라는 사람을 다음 주에는 방문해 보고...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첫댓글 주의 하겠습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장사하시는분이 어떻게 98만원도 없으셔서 그걸 질질 끄시나요? 요즘연초부터 너무 안좋은글이 올라오네요 안타깝습니다
최사장님, 연초부터 좋지않은소식을 접해 안타깝습니다....잘 해결되시길 빌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회원분들에 비하면 저야 뭐... 사장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업도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주의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