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창세기16장
사래의종 하갈과 그녀가 낳은 아들 이스마엘
육신의 피로를 풀고 단잠에 빠저 있을 새벽시간입니다.
이시간 어떤분들은 저마다의 기도로 또 어떤분들은 질병의 불편함으로 하루가 참길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저는 예수님 다음으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분이 두분계십니다.
그중한분은 조용기(조다윗)목사님입니다.
그분은 제가영적 목마름에 처해있을때 저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켜주신분입니다. 조금 과장하게 표현해서 제가 밥먹는 시간을 제외하고 병상에서 주님말씀을 꿀보다더 사모할때 입니다. 저는 그분이 하나님으로부터 햇빛과 공기처럼 무한정 은혜받았던 1980년에서 2000년사이에 이루어진 카랑카랑했던 말씀을 사모했습니다.
지금도 들을수 있고 볼수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세간에서 이분의 평가는 다양합니다.주님의 가장큰 일꾼이셨다는 점에는 큰이견은 없지만 그분도 한인간 이셨기에 많은죄와 회개와 허물속에서 사셨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죄덩어리인 우리와 비교해보면 미디어에서 떠들어 대는 가십성 기사에 현혹되어 마치 일반인의 일처럼 평가하는것은 그어른에 대한 모독이자 사탄의 행위라 생각합니다. 혹여 여러분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점이 있었다면 기도하는것이 바르다고 생각합니다.
또한분은 현재도 서울마포구 합정동 100주년 기념교회에서 생명의 말씀으로 시무하고 계시는 이재철 목사님입니다.
그분은 한국개신교가 선교100주년을 기념하여 1985년에 초교파적으로 기독교 원로들께서 추천하신분으로 저는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교회에서 전하는 이재철 목사님의 생명의말씀과 신앙생활을 하고있는 성도님들의 기도와 프로그램을 보고 저의 신앙생활의 관점이 완전이 바뀌어 버렸습니다. 그교회가 큰교회라서 제정이 넉넉해 보이고 특별이 봉사활동을 많이해 보여서 이재철 목사님께 관심을 가지고있는 거와는 거리가 멉니다. 목사님께서 시무하시는 교회는 국내선교를 하다가 목숨을바치고 외국인으로서 국내선교를하는 과정에서 목숨을다한 외국인 선교사님들의 묘지를 돌보는 교회입니다.
선교사님들의 묘를 돌보는 묘지기로서 경기도 용인 국내선교 묘역과 서울마포합정동소재 양화진 외국인 순교자의 묘지기로 섬기는 그분들의 자부심과 자존감이 우리와 같을수는 없습니다.
그분의 영적깊이와 넒음 신실함은 저로서는 백골난망입니다.
저의 신앙관을 완전이 바꿔버린 두분을 통해서 새생명을 얻게된 저는 사도가 사람이 정한 목사,신부,장로, 집사가 아니라 사도란 누구든지 주님의 뜻을 품고 가는자라는것을 그분을 통해서 깨닫고 저도 사도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신앙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물론 개중에는 자신들의 행복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모르는 분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곳의 목사님과 성도님들을 인터넷으로 볼수있는것 만으로도 행복해집니다.이시대 목자의 표상으로 남아주세요.목사님!!
저는 이제라도 성도님들이 서로 문자로 은혜를 나누기원합니다.
저의 유일한 꿈은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주님의 도구로 쓰여지길 바랍니다. 성도님들이 알고있는 국내외 분들에게 이글을 10 명씩만 문자선교를 저의호흡이 멈춰지는 날가지 해주십시오.
글의 내용은 주님의 은혜를 받은 제가 매주일 쓰겠습니다. 머지않아 우리는 수천만명에서 무한대까지 문자 선교가 가능합니다.
이과정에서 저에관한 이야기는 절대하지마시고 죽음을 바로앞둔 우리마산교회의 성도라고 솔직이 소개하거나 그것을 빼시고 그냥 성도라고 소개하시면 됩니다. 주위 분에게 문자가 퍼질수 있도록 해주시고 본인이 직접 문자선교한 열분만 이문자가 끊어지는 날까지 꾸준이 나누어 주시면됩니다.
글은 두분어른에게 큰영향을 받았지만 간증은 성경과 제가 직접받은 현실을 기반으로 방송으로 말하면 생방송이며 최악의 상황에서 최고의 은혜를 나누고자 서투른 글을 쓰고있습니다.
저의 호흡이 있는날까지 문자선교가 이어지도록 하시면됩니다. 이것이 하나님과 우리의 뜻이 합치되어 시너지 효과로 이어지는 길이라 확신합니다.
언젠가 정확한 기억은 없지만 1년전쯤 저의 병상에서 보내는 편지를 통하여 법의학(퍼렌직)에 기반한 의학 전문지 렌스에서 발표한 예수님의 외모에 관한기사를 쓴기억이 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잡지에서 보듯 메델이나 배우처럼 화려하고 멋진모습으로 이땅에 오시지않았습니다. 이세상의 고통과 죄악을 우리대신 다짊어지신 그분은 어떤 모습 이었을까요?
성경 이사야서에 분명하게 나와있습니다.얼마나 참혹한 모습이었으면 사람들이 그분에게서 눈을 돌렸으며 마른땅에 돋아난 가려린 입사귀 같았겠습니까? 그분의 고통에 비하면 저의 아픔쯤은 행복 그자체입니다.
제가 원래 눈물이 많은편이기는 하지만 장집사가 말하는것처럼 나약하거나 헤프고 그렇게 엄살장이는 아닙니다.그리고 주님의 은혜아니면 암때나 눈물을 흘려대는 찌질이는 더욱 아닙니다.
어제 어느집사님이 보내주신 동영상은 그 내용을떠나 저를 한참동안이나 숨쉬지 못하게하고 울컼하게 합니다. 그분은 저를 얼마동안이나 가슴벅찬 눈물로 기도하고 또몇날 며칠을 주님의 은혜로 가두어 놓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노래의 18번은프랭크의 마이웨이라고 지난해 병상에서 보낸편지에서 밝힌듯 합니다.저도 프랭크 시나트라처럼 주님을 향해 당당하고 부끄럽지않는 그런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집사님들 제가 영적귀머거리 맹인 바보가 아닌이상 어떻게 성도님들의 기도를 보지못하고 듣지못하겠습니까? 성도님들 저를 더이상 울지않게 해주세요.혹시 답글 못드려도 꿈씨정 카페를 이용하시면 좀더 편안하게 보실수 있습니다.
창세기 16장은 극심한 가뭄을 피해 가나안을 떠나 애굽으로갔던 아브람이 첫번째 하나님께 불순종하므로 아내까지 빼앗겨 개망신을 당했던 그가 두번째로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사건을 다루고있습니다.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출산하지 못하였고 그에게 한 여종이 있으니 애굽 사람이요 이름은 하갈이었습니다.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내가 씨받이를 준비 하였다는 사래의 말을 듣습니다.
(이때 사래는 하갈을 씨받이로 아브람에게 주면서 낳게될 자식도 본인의 자식으로 생각했슴)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였더니 굴러온돌이 밖힌돌 빼낸다고 하갈이 임신하매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그의 여주인 사래를 멸시하였습니다.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내가 받는 모욕은 당신이 받아야 옳도다 라고 말하면서 뒤늦은 후회를 하면서 그책임을 아브람에게 돌립니다.
내가 나의 여종을 당신의 품에 두었거늘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나를 멸시하니 당신과 나 사이에 잘잘못을 여호와께서 판단하시기를 원한다고 말합니다.아브람이 사래에게 당신의 여종은 당신의 수중에 있으니 당신의 보기에 좋을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매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였으며 이에 하갈이 사래 앞에서 도망하게됩니다.
여호와의 사자가 광야의 샘물곁 곧 술길(일명:사울의길) 샘 곁에서 하와를 만나 말하기를 사래의 여종 하갈아 네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느냐 그가 이르되 나는 내 여주인 사래를 피하여 도망하나이다.라고 말합니다. 이때 여호와의 사자가 하갈에게 이르되 네 여주인에게로 돌아가서 그 수하에 복종하라 고말하고 내가 네 씨를 크게 번성하여 그 수가 많아 셀 수 없게 하리라 말하면서 선과악을 동시에(선악과처럼) 주십니다.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네가 임신하였은 즉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네 고통을 들으셨음이니라 말씀하싶니다. 이스마엘이 들나귀 같이 되리니 그의 손이 모든 사람을 치겠고 모든 사람들이 그를 칠지며 그가 모든 형제와 대항해서 살리라 하니 그들이 오늘날의 이슬람 스테이트(아이에스) 입니다.
하갈이 자기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이름을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어떻게 여기서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뵈었는가 라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하갈이 아브람의 아들을 낳으매 아브람이 하갈이 낳은 그 아들을 이름하여 이스마엘이라 하였고 하갈이 아브람에게 이스마엘을 낳았을 때에 아브람이 팔십육 세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아브람은 몇세에 아들 이삭을 얻게되나요? 딩동뎅~맞아요. 아브람 나이100세 입니다.
저는 호흡이 멈추는 날까지 문자퍼질수 있도록 기도하고 글을쓰겠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과 우리의 뜻이 합치되어 시너지 효과로 이어지는 길이라 확신합니다.교회의 우두머리는 그리스도요 우리는 그분의 손발입니다. 언젠가(썸데이) 그날을 굼꾸었던 파란눈의 선교사님처럼 저도 그날을 꿈꾸어 봅니다. 주님 이땅이 암울합니다.눈감고 귀닫아버린 이땅을 사랑하여 주옵소서.더욱겸손하게 하여주시고 주님의 말씀이 온누리에 퍼지게 하여주옵소서. -아멘-
성도님 이번에 카페이름을 바꾼 카페 꿈씨정은 성도님이 가입하신 컴터에서 바로이용 가능합니다.그리고 카페를 이용하시면 제가보내야하는 고통도 덜어주십니다.혹시 저의부주의와 건강이상으로 빠트리는 잘못이 발생하드래도 다음에 개설된 꿈씨정 카페를 이용하시면 큰 활자로 언제어디서든 이용가능 합니다.
공지합니다.저희집엔 (올해 큰아이 30세) 26년전 부산에서 구입한 독일산 이바하 피아노가 한대있습니다.이번에 이피아노를 나눔기부 하렵니다. 그냥 처분이 아니라 주님께 아름답게 쓰여젔으면 좋겠습니다. 사용을 한적은 없지만 너무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기에 피아노조율은 한번받은후 사용하셨음 합니다.
사연을 구두나 문자로 장집사에게 연락주시면 가장큰 은혜되는 분에게 장집사가 배달비용까지는 부담하겠습니다.이일로 상처받는 분이 생기길 원하지 않기에 철저이 비밀리 진행하며 연락이 않가면 그냥 인연이 없다고 쿨하게 생각해 주십시오.(장집사 전번 010-9908-9813)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