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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도보 마무리 9월 10일 "화요걷기-동작구" pm7:30 (1호선) 대방역(2번출구)-신길초교-용마산-영등포고교-대방역-샛강역-여의나루역(뒤푸리 : 마포역쯤) 깃발 : "@탠이"
야간비행 추천 1 조회 641 13.09.04 01:03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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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04 01:19

    첫댓글 첫 화요도보 깃발을 축하드리며 참석합니다~~

  • 작성자 13.09.06 07:55

    인연을 미리 아는 경우는 드문가 봅니다.
    낯섦 그것도 반복되면, 반가운가 봅니다.
    젊어서.. 기력 좋을 때 만난 우리여서, 희망의 여백이 많은 스케치북을 함께 그려갈 사이 같습니다.
    서울에서 님만한 분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걸음이 있는 사람. 길을 믿는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님은 제게 두툼한 국어사전 처럼 보였습니다.

  • 13.09.04 07:08

    참~말로 ㅊㅋㅊㅋ
    ^^*

  • 작성자 13.09.09 13:22

    요리 조리.. 나름의 지도를 꼭 쥔 두 손~!
    오물딱 쪼물딱.. 상의 주머니에 줄매달아 담아둔 나침반~!

    드레곤볼 만화책에서 아홉개의 용구슬을 알려주는 나침반을 가지신 분처럼..
    바람 한줄기, 물 한포기, 꽃잎 한 결에서.. 길의 이름을 붙여주며 잎맥을 키워내시는
    걷고님의 여정에 예의 바른 인사를 올립니다. 중년 이후에도 궁금한 사람으로 선정되셨습니다.

  • 13.09.09 13:14

    석~!

  • 13.09.04 09:07

    우리 갑장님 깃발 도보 꼭 참석 !!

  • 작성자 13.09.06 07:57

    오며 가며 괜님의 칭찬을 듣습니다. (꼬셔놨나?)
    대놓고 칭찬하며 드리미는 분 부터, 살포시 추천하는.. 마치 밀고하듯 천거하시더군요.
    이런 칭찬 늘 듣고 살아오셨나요? 아니면, .. ^^

    남은 길이 하도 많아서.. 걸어야 할 세월이 하도 길어서..
    딱히, 뭐라고 말씀을 못드리오니

    님의 촉(불빛燭)이 님의 발길의 램프되어, 스스로의 친구되고 스승되고 제자시되어
    님의 고운 귀한 걸음에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치어스~!

  • 작성자 13.09.04 10:01

    나도나도 참석 ^^

  • 작성자 13.09.06 07:59

    우리가 걷는 길에서, 각자의 직계 후손들이 당연히 한 몫 할 것을 믿습니다.
    그러니, 열심히 현찰을 줍듯, 유산을 상속하듯 열심히 걸읍시다.

    암 그렇구 말구. 거의 그렇다고 봐야지.
    그러한 느낌들을, 화요도보 길 끝자락에서 상쾌한 건배속에 가을 밤을 함께 쉽시다.

  • 작성자 13.09.06 08:00

    반갑습니다. 야간비행님.
    당신을 가끔 객관적 시각으로 볼 때가 있는데.. 당신의 여행생활자 같은 관점은 참 독특하더군요.
    초중고교 시절의 당신이 견디며 지켜낸 겉껍질 속의 목화 솜잎에 싸인 씨앗 같았다면,
    최근의 당신은.. 걸음을 시작한 요즘을 보면, 백배나 크게 자라는 능수버들도 같고, 독수리 같기도 하네요.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조용필 씨의 노랫말에 나오는, 많은 주인공들이 흠모할 당신을 축복합니다.
    좋은 연주 해내는 당신이라는 악기를 위하여 건배~~!

  • 13.09.04 12:26

    이론~ 탠이깃발 이번주네 아직 사전답사도 못했는데 언제갈꺼나 ㅡ.ㅡ

  • 작성자 13.09.06 07:43

    길지 안하도, 크지 않아도
    눈이 머무는 길가의 바위를 보게 되는데.. 바위가 멋지고 고와서.. 식탁보 우산 헝겁을 펼치고도 만지작 거려지는 .. 마치, 손으로 만져보면 알 수 있다는듯.. 중원엔 고수도 많고, 더러 아름다운 이도 있더이다 싶으신 분.

  • 13.09.04 13:39

    9/10은 시간외근무 안된다 미리 으르렁거려둠~ㅋ
    뽀짝 가차운 길 위라도 함께 걷고싶음~^^

  • 작성자 13.09.06 07:41

    고운 사람을 더러 보았지만.. 잘 모르겠던데, 제법의 시간을 벗으로 이어져서 참 감사하고 소중합니다.
    "착하게 살아온 사람에게 인생은 그리 인색하지 않단다" 라는 피천득 님의 수필 문구를 선물로 드려봅니다.

  • 13.09.04 18:47

    가까운 동작구니 빠질 수가 없죠~ 필 참석!!

  • 작성자 13.09.06 07:40

    일찌기 재목깜인지 알아볼 안목도 없이, 그저 이웃으로 알았는데..
    95년 1월에 만나서.. 여태까지 아는 사이로 살아감을 발견하니, 실웃음 나옵니다. 뵈어서 참 좋습니다.

  • 13.09.05 18:00

    그리운 화요도보!! 올만입니다~~
    미안한 마음과 함께 참석합니다~~

  • 작성자 13.09.06 07:38

    그 동안 보신 이야기, 정리된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 13.09.06 09:21

    레임님 꼭 오셔요! 제가 몸에 좋은 비타민 워터를 한병 싸들고 갈 테니.. ㅎㅎ

  • 13.09.09 16:54

    비티민 워터 안 좋아하시나 보다! 그럼 막걸리로 대신!! ㅋ~

  • 13.09.06 05:59

    10월8일 서초구 깃발 들겟습니다~~

  • 작성자 13.09.06 07:38

    낯선 광야를 향해
    길을 늘려가시는 모습에 갈채와 성원을 보냅니다.

  • 13.09.09 15:19

    야간비행님 삘받으셨나보니다. 우째요... 괜히 찔려서 참석 댓글 안달고 갈까 생각중이었는데 ㅎ

  • 13.09.09 16:56

    필 무섭네요! (>_<)/ ☞☞☞ 내라도 곁에서 달래줘야지 ㅎㅎㅎ^.^

  • 13.09.09 17:10

    저도 참석합니다!!!!!

  • 13.09.09 22:57

    이쯤 되면 성남에서 조퇴하더라도 참석

  • 13.09.09 23:22

    좀 썰렁한.이야기일 수 있지만
    뒷풀이는 길가 슈퍼나 길바닥에서
    어떨까요?
    각출은 않던가 한다면 전액 좋은 곳으로 보내고
    우리는 길바닥에서 각자 싸온것을 안주삼고 술만 죄금 가게에서 보충한다면
    차가워지는 바람이 덜 아릴것 같네요

  • 13.09.10 00:22

    더 춥기전에 여의나루 한강에서 겨울마중도 좋겠네요.
    너무 춥지않게 비님은 참석안했으연...

  • 작성자 13.09.10 02:04

    <함께 만드는 화요도보의 길 습관~>
    뒤푸리는 길에서~^^
    ㄱ. 중간에 즐거이 딱 한 번
    ㄴ. 종착지에서는 그대로 해산~!
    ㄷ. 헤어지기 힘든 우리지만, 단체는 빠른 작별일 수록 좋았습니다. 해 보죠~^^

  • 13.09.10 11:21

    그라믄 오늘은 좀 든든하게 구로시장 떡을 사갈게요!!

  • 13.09.10 11:41

    탠이님 첫깃발 축하드립니다,
    오후 일정이 아직 미정입니다만, 최대한 참석토록 노력하겠습니다,

  • 13.09.10 13:33

    뵐수 있으면 반갑겠네요~~~

  • 13.09.10 13:16

    참석합니다~!!

  • 13.09.10 13:33

    반갑네요~~오드리님!!1

  • 작성자 13.09.10 16:07

    탠/
    풍ㄷ/ 괜/ 걷/ 얍/ 레/ 달/ 소/ 코/ 탠/ 풍ㅅ/ 오/

  • 13.09.10 17:47

    비와도 걷느냐고 물어보는 건 아마추어라서....?

  • 작성자 13.09.10 18:12

    비와도 걸어요~ ^^

  • 13.09.10 23:54

    ㅎㅎ 걷는거랑 비랑 무슨 상관?
    비오면 밥 안먹나?
    이러면 맞으려나요?

  • 작성자 13.09.10 19:25

  • 작성자 13.09.10 19:26

  • 작성자 13.09.10 19:26

  • 작성자 13.09.10 19:26

  • 작성자 13.09.10 19:27

  • 13.09.10 23:37

    레임/풍뎅이/풍선/소원을말해봐/달계/야간비행/걷고/까만솥/코알/괜찮은걸/오드리/탠이/ 이렇게 12님들이 열심히?걸었습당 더궁금하면담주부터참석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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