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바라본 도야마시와 북알프스 산맥 도야마의 개요 도야마(富山)는 도야마 현의 현청 소재지로서 현정, 경제의 중심지이다. 도야마 성터를 중심으로 봄에는 튤립으로 유명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폭포와 계곡을 즐길 수 있으며, 겨울에는 2~3일 간격으로 도야마의 지리 및 기후
지리 가늘고 길게 뻗은 일본 열도의 한가운데 위치한 도야마 현은, 3천 미터의 연봉을 자랑하는 일본 북알프스의 한국에서 도야마 항공 노선 대한항공의 인천∼고마츠간 직항편이나 아시아나항공의 인천∼도야마간 직항편을 이용. KE 인천∼고마츠 구간은 약 2시간 소요 일본 지도 북알프스 지도 다테야마 단면도1 다테야마 단면도2 다테야마 단면도3 다테아마 알펜루트는 케이블카와 고원버스를 이용하여 해발 2400 미터가지 운행하며 다테야마관광에 일본 지도 ▲ 다테야마(立山) 다테야마(立山)는 도야마(富山) 현에 위치하며, 높이 3,015m로 오야마(雄山; 높이 3,003m), 쓰루기다케(劍岳; 2,999m) 등 일본 산악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북알프스의 대표적인 등산 코스이다. 그리고 다테야마에서 무로도-쿠로베 댐[산꼭대기에 만들어 놓은 댐]-나가노로 이어지는 알핀 루트는 케이블카, 로프웨이, 고원버스 등을 갈아타며 북알프스 산맥을 동서로 횡단 루트할 수 있는 관광 코스가 개발되어 5월에서 10월까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일본에 최고에 산악 관광지다. 예로부터 다테야마는 일본의 3대 명산[후지산, 하쿠산, 다테야마]의 하나로 일본인들에게 숭상을 받아왔으며, 8세기부터 성행한 산악 신앙은 17세기에 번성기를 맞기도 했다. 다테야마는 산에 대한 전설이 많고, 여자를 거부하는 신성한 산으로 여신을 신사로 모시고 있다. 또한 일본의 지붕으로 불리는 구로베 알벤 루트는 3,000m 급 산봉우리를 가로질러 나가노와 도야마 현을 잇는 90km에 달하는 국제 산악 관광코스로 알려졌다. 웅대한 자연과 변화무쌍한 지형, 그리고 아름다운 꽃과 다양한 동물, 케이블카, 버스, 로프웨이, 무궤도 전차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아용해서 다테야마를 횡단하노라면 그 아름다운 풍광에 저절로 도취될 수밖에 없다. 중부 산악 국립공원에 있는 다테야마는 오오야마(雄山; 3,003m), 오난지야마(大汝山; 3,016m), 벳산(別山; 2,874m) 등 세 개의 봉우리가 그 위용을 자랑한다. 그 동쪽에는 산의 모양이 마치 뾰쪽한 칼과 창의 모습을 닮은 쓰루기다케(劍岳; 2,999m)가 천연의 요새처럼 버티고 있다. 다테야마는 9월 하순이면 만산 홍엽(滿山紅葉), 10월말이면 설원을 연출하며 산악인들을 유혹하고 있다. 하지만 워낙 눈이 많이 쌓여서 오난지야마 휴게소는 7월말에서 9월말까지, 라이조사와(雷鳥莊) 산장은 4월 중순에서 11월 하순까지만 운영할 수밖에 없다. 다테야마의 최대 화산 호수인 미쿠리가(みくりが)를 비롯한 여름에도 녹지 않은 눈 계곡 등은 예부터 등산, 스키, 캠프 등 산악 레크리에이션의 장소로 널리 알려졌다. 구로베 계곡은 수백 미터에 달하는 기암절벽과 일본에서 가장 깊은 협곡이다. 그 곳에 186m 높이의 거대한 아치형 구로베 댐이 축조되어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웅장한 방류 모습을 바라보면 가슴이 저절로 시원해진다. 1971년 구로베 알벤 루트 개통과 함께 28km에 이르는 무로도다이라(室堂平) 고원까지 산악도로가 만들어졌다. 그 정상부를 관통하는 터널을 뚫어 버스가 구로베 댐을 오가고 있다. 또한 무로도다이라 고원까지 케이블카와 고원버스를 이용해서 오를 수 있다. 이 때문에 최근 들어 다테야마의 3,000m가 넘는 산봉우리들이 병풍처럼 장관을 이루는 풍광을 조망하는 산행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 - 걷는 즐거움의 최고봉, 힐링 트레킹 여행
몇 해 전부터 아웃도어가 유행처럼 번지며, 눈으로만 즐기는 관광보다 직접 땅과 호흡하며 진정한 ‘힐링’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올레길’, ‘둘레길’ 이라고 이름붙여진 전국의 걷기 좋은 길들에 인파가 몰려 들었다. 매니아층의 전유물처럼 보였던 트레킹은 어느새 전국민의 관심사가 되어 이제는 국내를 벗어나 해외의 트레킹 코스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떠나고 싶은 봄, 당신의 일상을 힐링시켜줄 특별한 트레킹 여행지를 추천한다. 서울에서 2시간거리에서 마주하는 알프스의 짜릿함, 일본 다테야마 ‘알펜루트’
마주하는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트레킹 여행지가 있다. 산 아래 꽃이 피고 봄바람이 불어도 나와는 무관하다는 듯 견고하고 장대한 설벽을 자랑하는 일본 도야마현의 다테야마의 ‘알펜루트 일주’로 불과 왕복 3-4시간으로 해발 3,000m 고봉에 오를 수 있는 ‘아시아의 숨은 알프스’로 떠나보자.
예로부터 신이 있는 산으로써 숭배되며 17∼19세기에는 후지산, 하쿠산과 더불어 일본 3대 영산으로 꼽히며 일본인들에게 산악신앙의 대상이었다. 그만큼 신비로운 정취를 자랑하는 도야마 현의 다테야마를 밟고 구름 위에 설 수 있는 알펜루트 일주는 조금 특별한 여행을 원하는 당신이 반드시 가봐야 할 여행지 중 하나이다. 해발 3,000m의 고산지대인 만큼 각종 고산식물들이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고 여행자를 반긴다.
고민 되는 초심자가 있어도 걱정 없다. 알펜루트에서는 세계적인 수준의 교통시설이 마련되어있다. 케이블카, 버스, 로프웨이, 무궤도 전차 등 다양한 교통시설을 이용하여 다테야마를 횡단하게 되며, 주요 스팟은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자유롭고 편안하게 자연 경관에 심취할 수 있다. 산악기차를 타고 쿠로베 협곡을 누비고, 다이칸보와 쿠로베다이라를 잇는 로프웨이를 타고 360도 펼쳐지는 대자연의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도 있으며, 다테야마 케이블카를 타고 평균 기울기 24도의 가파른 언덕을 단숨에 오를 수도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 순간도 황홀하지 않은 순간이 없는 일본 알펜루트 일주를 경험한 여행자들은 가보지 않은 자, 상상하지 말라고 말한다.
장대한 다테야마 산세를 바라보며 즐기는 노천온천과 일본 전통 문화 체험 평균 수명 100세 시대의 5-60세 이상 연령층이 더 풍부하고 활기찬 경험을 할 수 있는 여행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알펜루트 힐링트레킹이 부모님 해외관광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은 당연해 보인다. 유럽이나 남미처럼 멀리 가지 않고도 대자연의 황홀경을 느낄 수 있는 산악 풍경과 고즈넉한 천연 노천 온천, 일본의 옛느낌이 물씬 풍기는 이국적인 문화체험까지 할 수 있으니 부모님효도관광으로는 더할 나위가 없겠다.
미녀평까지 운행하는 케이블카 케이블카를 타고가는 일행들 다테야마 입구 立山는 雄山, 劍岳 등 일본 산악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北알프스의 대표적인 등산코스이다. 그리고 다테야마에서 무로도-쿠로베댐(산꼭대기에 만들어 놓은
댐)-나가노로 이어지는 알핀루트는 케이블카,
산간도로를 따라 관광객은 버스에 오르거나 걸어서
설벽 사이를 거닐며 경이로운 자연을 즐긴다. 일본 도야마현은 도쿄, 오사카 등 대도시권에서 약 300㎞떨어진 본토 중앙부에 위치한다. 특히 도야마의 남동쪽에 위치한 높이 3,015m의 다테야마(立山)는 후지산, 하쿠산과 함께 일본의 3대 영산으로 불리는 명산으로 손꼽힌다. 다테야마 연봉의 파노라마를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의 고산 풍경이 유럽의 알프스를 닮았다고 해서 알펜루트라 부르고 있다. 눈으로 인해 쉽게 접근할 수 없었던 산간도로에 쌓인 눈을 깎아 들어가면 길 양편으로 거대한 설벽이 형성되는 것이다. 그 설벽 사이로 차량과 사람이 다닐 수 있는데 설벽의 높이는 약 15m에 이른다. 기온이 높아지면 조금씩 녹기 시작해 6월 초순까지 도보로 통과가 가능하다. 전체 구간은 약 86㎞. 궤도열차, 케이블카, 고원 버스, 로프웨이, 트롤리버스 등 지형에 맞게 고안된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누구나 손쉽게 비경을 감상 할 수
있다. 비조다이라(美女平)에 닿는다. 이곳에서 다시 고원버스로 갈아타고 40분가량 힘겹게 오르면 해발 2,450m의 무로도평원에 이른다. 이곳에 거대한 설벽이 있다. 평원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신비로운 다테야마의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다시 여기서 공중을 가로지르는 로프웨이로 갈아탄다. 로프웨이가 도착한 곳은 구로베다이라. 이곳에서 다시 지하케이블카를 타고 10분 남짓 가면 일본 최대 규모의 댐인 구로베댐에 이른다. 구로베댐은 다테야마연봉과 우시로타테야마 연봉 사이에 난 구로베 협곡을 막아 건설한 댐으로 높이 186m의 댐을 걸어서 건널
수 있다. 길이는 약 490m 약 10분 소요된다. 나가노 하쿠바(白馬)의 대표적인 알펜라인은 헛포오네, 츠가이케, 이와다케 연봉이다. 겨울엔 동계올림픽의 주무대였던 스키장이고 봄, 여름에는 스키장의 곤돌라, 리프트를 이용, 능선까지 올라가 아름다운 비경을 누구나 쉽게 돌아볼 수 있다. 웰빙도보여행의 개념으로 정상 능선을 따른 하이킹 코스가 펼쳐지며, 체력에 맞게 트래킹 코스를 조절 할 수 있으며, 곤돌라를 타고 하산하면 츠가이케 고원 호텔에서 유명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KE 인천∼고마츠 구간은 약 2시간 소요 다테야마 다테야마 지도 겨울철이면 최고 20M까지 눈이 쌓이는 다테야마 다테야마는 세계 유수의 호설지대로 적설의 깊이는 평균 약
7미터. 이곳에서는 적설량이 많은 해는 20m까지 달하고 10층 건물에
높이의 압도적 박력의 눈벽 사이를 500m 걸을 수 있습니다. 북알프스개요
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영국의 선교사 웨스턴이 1888년에 지금의 중앙 알프스와 남 알프스까지 일본 알프스라 부른 게 유래가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오쿠
호다카다케>산으로 3,190미터로 일본에서 세 번째로 높은 산이다.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이 곳 산들은 빙하시대의 흔적들이 남아 있는 게 특징이다. 카르지형이나 U자 계곡이나 빙식첨봉
등이 그 특징이다. 그래서, 계곡의 아래엔 빙하에 의한 호수가 생기기도 한다. 그리고, 빙식 첨봉은 이러한 빙하활동에 의해 칼날처럼 뾰족하게
생겨난 봉우리들을 일컫는 말이다. 타고
가다가 한 여름에도 하얀 눈에 덮여있는 일본 알프스산맥의 파노라마를 보노라면 절로 감탄사가 새어 나온다. 옮기는
곳이기도 하다. 이상의
고산대에는 눈잣나무와 오리나무와 같은 소관목들이 있는데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숲과 나무들이다. 많이 찾는다. 시설들이 잘 갖추어져 있어, 한국에서 어느 정도 산을 타 본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오를 수 있는 산으로,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꼭 한 번 올라보기를 권하고 싶은 산이다.
북알프스 지도 다테야마 산장에서 첫날을 마무리한다 구로베댐 해발2,340M 고지에 있는 가라사와 산장 만년설의 북알프스 아름다운 산중 호수인 미구리가이케 여름 휴가철에 하얀 만년설을 구경하기는 유럽 몽믈랑이나 히말라야 아니면 보기가 힙듭니다. 요새 엔저 영향으로 일본 여행하기가 수월해졌는데,짧은 기간에 저렴한 가격으로 다테야마 알펜루트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휴가를 보내지 않으시렵니까? 자세한 내용은 2월중에 공고가 나갈 예정입니다. 하얀 만년설이 살아있는 다테야마로 오세요.! |
출처: 산신령 원문보기 글쓴이: 산신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