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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견우가 먹어본 맛집 스크랩 공덕역맛집 장수한방삼계탕 존맛~~
견우 추천 0 조회 618 16.11.10 06:32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공덕역맛집 장수한방삼계탕 존맛~~

(공덕역맛집 삼계탕)


견우가 제일빌딩 2층에서 2009년부터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2011년에 장수한방삼계탕이


지하 1층에 들어왔는데


횟수로만 6년째 다니고 있는 공덕역맛집입니다.


견우가 공덕역맛집에 다니는 이유는


매우매우 간단합니다.


"맛있으니까~~"



이곳이 오늘 소개할 공덕역맛집인


"장수한방삼계탕"입니다.

 

공덕역 5번 출구에서 30미터 거리에 있는


제일빌딩 지하 1층에 있습니다.



삼계탕은 소화흡수가 빠르고


힘을 길러주는 스테미너 식품이어서


견우도 점심시간이면 공덕역맛집에서


자주 애용하는 음식입니다.


장수한방삼계탕 : 707 - 0256



공덕역맛집의 모든 메뉴는 포장됩니다.



올해 들어 공덕역맛집을 이용하는데 있어


희소식이라면 삼계탕을 먹을 수 있는


30석 규모의 별관이 생겼다는 사실입니다.


예전에는 단체로 가는 경우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는데


이젠 30명 규모의 단체로 이용시에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이곳은 의자에 앉아서 먹는 본관입니다.



약계탕은 한방약재로 만듭니다.



공덕역맛집은 교동찹쌀을 사용합니다.


쌀에는 철원쌀, 이천쌀이 유명하지만


찹쌀은 뭐니뭐니해도 교동찹쌀이 으뜸입니다.


장수한방삼계탕은 공덕역에서


밥맛이 가장 좋은 맛집 중 한곳입니다.


그래서, 견우는 이곳에 가면


밥은 반드시 한공기 더 먹습니다.


그만큼 밥맛이 좋은 맛집입니다.



다양한 술도 보입니다.



이곳이 이번에 새로 생긴 별관입니다.



깔끔한 실내가 인상적인데,


30명은 충분히 앉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장수한방삼계탕


견우가 공덕역에서 자신있게 추천하는


삼계탕맛집입니다.



별관 이용시 옆의 보조 주방에서


필요한 물건은 가져다 사용하면 됩니다.


물론, 술이나 음료도 마찬가지입니다.



견우가 장수한방삼계탕에 가면


자주 먹는 음식은


점심엔 주로 삼계탕,


저녁엔 닭도리탕을 먹습니다.



사람과 많이 닮았다고 해서 인삼입니다.



이런 귀한 인삼이 들어가


삼계탕이 몸에 좋은거 같습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더운 계절에는 


견우도 자주 애용하는 음식입니다.



견우가 오늘 장수한방삼계탕에서


먹을 음식은 "닭도리탕"과 "삼계탕"입니다. 


삼계탕은 애니타임 주문이 가능하지만


닭도리탕은 점심시간에는 주문이 불가능하고,


저녁에는 가능한데


가급적 30분 전에는 예약을 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기본 상차림



깍두기와 김치는 알아서 덜면 됩니다.



견우가 사랑하는 "삼계탕"


이곳의 삼계탕은 백세미를 사용하여 푸욱 끓이기에


입에 넣으면 "스르르" 녹아 내립니다.


요즘처럼 더울때, 기력이 조금 딸릴때, 입맛이 떨어질때


그럴때 드시기에 최적화된 음식입니다.



야들야들한 다리살도 일품입니다.



뽀오얀 하얀 속살은 


먹는 이의 눈과 입을 유혹하기에 충분합니다.



장수한방삼계탕은 공덕역에서는 


알아주는 맛집으로 점심 시간에 가면


약간의 웨이팅은 기본입니다.


그래서, 견우는 1시 10분 정도 되서 


직장인들이 빠질 때쯤 가서


편안한 가운데 삼계탕을 먹는 편입니다.



교동찹쌀이라 마치 보약을 먹는 느낌입니다.



닭도리탕이 슬슬 익어가고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맛있게~~



육계 한마리가 통채로 들어가


성인 3명이 먹기에 충분합니다.


물론, 견우처럼 위대한 경우에는


"라면 투척~~"을 권해드립니다.



감자도 두툼한게 제법 많이 들어가


국물이 맛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국물에 감자가 들어가면


시원한 감칠맛을 주게 됩니다.



지글지글~~보글보글~~



자~! 한번 먹어 볼까요?



닭과 재료가 튼실해서 그런지


식감과 국물이 마음에 듭니다.



퍼도퍼도 나오는 그런 느낌입니다.



장수한방삼계탕에 가시면


견우가 리필해서 먹는 "찹쌀밥"


맛집은 기본적으로 밥이 맛있어야 합니다.


밥이 맛있는 집은 모든 메뉴가 맛있기 마련입니다.



고소한 감자를 먹어 봅니다.


맛있는 닭도리탕에는 두툼한 감자가 들어가야


제맛이라는~~



뽀오얀 국물이 보이시는지~~


국물을 보면 대강 그 집의 맛이 보입니다.


그래서 견우는 삼계탕이 그립거나


닭도리탕이 그리우면


지하로 내려가기만하면 됩니다.



이제는 라면을 투척할 시간~!



닭도리탕은 라면으로 마무리를 해야


제대로 먹은 느낌이 납니다.


아니면, 볶음밥~!



지글지글~~보글보글~~ 


맛있게 매운 냄새가 

 

견우의 코를 자극합니다.



자~! 수북하게 라면을 퍼 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공덕역맛집에서


"맛있게 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견우가 6년째 이곳을 다니지만


한결같은 고기맛과 국물맛은 


언제나 "엄지척~~"입니다.


장수한방삼계탕 : 707 -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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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11.10 06:32

    첫댓글 한번은 가볼만한 공덕역 삼계탕맛집입니다.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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